1. 개요
Dreamcore익숙하지만 몽환적이고 현실과 동떨어진 듯한 느낌으로 아름다움, 향수, 괴리감, 위화감을 동시에 안겨주는 에스테틱.
2. 상세
이미지의 경우 몽환적이거나 안정감, 편안함이 느껴지는 리미널 스페이스가 주로 사용되고[1], 음악의 경우 몽환적인 앰비언트나 레트로한 분위기의 베이퍼웨이브 등이 주로 사용된다.드림코어가 내포하는 것들은 꿈, 환각, 마약 등이다. 기이함, 불안감, 트라우마, 칼, 유혈 등 잔인하거나 공포스러운 것을 내포하기도 하는 다른 코어 장르들에 비해서는 노스탤지어코어, poolcore와 함께 소재가 부드러운 편. 특히 노스탤지어코어와 poolcore는 드림코어의 하위 에스테틱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지향점이 비슷하다.
등장 시기는 확실하지 않지만 2018년 후반 정도로 추정되고[2], The Backrooms의 유행 직후인 2021년 즈음부터 다른 리미널 스페이스류 에스테틱들과 함께 유행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낮았으나 상술된 The Backrooms, TikTok 등을 통해 인지도가 쌓여 현재는 하나의 서브컬쳐로 확고히 자리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