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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q e-Sports Club/리그 오브 레전드/201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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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q e-Sports Club의 역대 시즌
2014 시즌 2015 시즌 2016 시즌
1. 개요
1.1. 201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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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hq e-Sports Club의 2015년에 대해 서술한 문서.

1.1. 2015 시즌

원 패턴 팀, 그러나 역사상 가장 강했던 원 패턴 팀 시즌 4 종료 후 TPS의 팀원들을 인수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그냥 웨스트도어와 그린티만 남기고 다 바꿨다. 하지만 LMS로 분리된 스프링 시즌 거센 시련에 직면했다. 원래 그들의 위에 있었던 TPA는 물론, 정글러를 바꾸고 완벽하게 부활한 yoe Flash Wolves와 TPA 올드비들의 모임인 홍콩 Esports에 밀려 더 추락했기 때문이다. 결국 정규시즌을 4위로 마감했다.

그런데 포스트시즌에서 대이변이 일어났다.

턱걸이로 포스트시즌에 합류한 ahq가 HKES와 TPA를 셧아웃으로 격파한 것은 물론, 절대강자라던 FW마저 꺾고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결국 MSI 출전권은 TPA도 FW도 아닌 ahq의 것이 되었다.

굉장히 뜬금 없는 우승이었기 때문에 LMS 플레이오프를 챙겨본 팬들도 별로 없고 해서 MSI 성적에 대해서는 예측이 어려웠다. 하지만 원딜인 스틸백을 중심으로프나틱의 우승 당시 경기력이 매우 저조했기 때문에 조별리그 4등은 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있었다. 일단 FW를 이겼으면 FW만큼은 하지 않겠느냐는 전제 하에(...)

그리고 ahq가 MSI 조별리그에서 LCS 우승팀들을 말 그대로 양학하는 경기력으로 가볍게 3위를 차지하고 4강에 진출했다. SKT와 EDG에게 패했지만 첫 경기인 EDG전은 몸이 덜 풀린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SKT에게 1만 골드를 앞서가는 등 어마어마한 기량을 보여주어 TPA의 재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록 카드가 바닥난 후에는 EDG에게 3:0으로 패했지만 그 와중에도 중반까지 팽팽한 좋은 경기력으로 이제는 동남아, 아니 대만이 확실히 다시 서양 위로 올라섰다고 보아도 무방하게 되었다.TSM 지못미

서머 시즌에는 FW를 완전히 콩라인으로 밀어내고 전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그 사이 TPA는 망했다 FW가 중위권 팀과도 가끔 비기는 반면 ahq는 아예 전승이다. MSI 우승팀 EDG가 폰의 부상과 실험적인 식스맨 체제의 부작용 탓인지 무언가 지지부진하고, 중국 리그의 무승부 남발과 북미 리그의 북미잼 회귀 때문에 오히려 프나틱과 ahq를 롤드컵 때 조심해야 한다는 극단적 의견이 나올 정도.다만 LPL은 워낙에 감이 안 잡히는 리그라(...)

LMS가 세계적으로 지명도가 떨어지는 리그이다 보니 도대체 왜 LMS Spring 정규시즌 4위 팀이 한순간에 세계적인 팀이 되었는지 의아해하는 팬들이 많은데, 김몬테와 쏘린의 Summoning Insight에 출연한 LMS 영어 해설자가 대략적인 설명을 해주었다. 잿불거인 메타와 정글, 서폿 리빌딩이 엄청난 시너지를 낳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라이너들은 원래부터 ahq가 대만에서 가장 뛰어났었는데 Albis 정글, GreenTea 서포터 체제에서 Mountain 정글, Albis 서포터 체제로 바뀌었고 여기에 메타 변화가 이들에게 웃어주면서 날아올랐다고 한다. 반면 FW는 덩치메타에서 암살자를 잘 다루는 미드라이너인 메이플의 캐리력이 줄어들면서 탑봇이 ahq에 밀려 콩라인으로 추락한 모양. 같은 암살자를 선호하는 성향이라도 라인전에서는 수비적으로 하고 난전을 통해 성장하는 웨스트도어는 그냥 마운틴이 다른 라인을 초반에 키워주면 되기 때문에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다만 EDG가 ahq에게 고전하는 것 같아도 절대로 밀리지는 않았는데 이는 EDG가 ahq와 스크림을 많이 해봐서라고 한다. SKT가 ahq에게 엄청나게 휘둘린 것과는 대조되는 부분. 클리어러브는 아예 와딩도 ahq 맞춤으로 했다 카더라(...) 이런 면모와 웨스트도어의 제한된 플레이스타일 등을 감안하면 아무리 LMS 원탑이라고 해도 분석이 많이 되면 롤드컵에서는 MSI만큼의 돌풍을 보여주지 못할지도 모른다.

실제로 전승을 하다 2무를 기록하며 긴장이 좀 풀린 모양.뭐 SKT도 2세트 내주긴 했는데 그래도 FW를 또 이기고 정규시즌 1위를 확정했다.

7월 26일, 2015 LMS 서머 결승에서 홍콩 e스포츠를 3:0으로 꺾고 2015 롤드컵에 두 번째로 진출을 확정지었다. MSI에서의 강력한 모습과 LMS 서머에서 SKT나 프나틱 못지 않은 포스로 자국 리그를 씹어먹은 성적 때문에 기대치는 이전의 대만 팀들과는 달리 꽤나 높은 편이다. IEM에서의 TSM처럼 단지 약점이 별로 노출되지 않았을 뿐 한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지만 반대로 KOO나 kt는 ahq 절대 못 이긴다는 비관론까지 있을 정도다.

위에 등장했던 LMS 분석가 clements가 다시 SI에 등장해 ahq에 대해 설명했는데, 스크림 성적에 비해 대회 성적이 좋다고 한다.[1] 그래서 현재 스크림 분위기가 꽤 안좋아 거품이 아닌가 고민이 되는데 단정은 못하겠다고. 특히 정글러 마운틴이 잿불거인 메타의 힘이 빠지면서 챔프폭에 문제가 생겨 팀의 불안정성이 높아지고 있고, Ziv가 상당히 잘하는 탑솔러기는 하지만 이 팀이 그냥 봇만 봐주고 미드까지 따라 흥하게 만드는 원패턴 팀이다 보니 Ziv를 마구 키워서 스플릿을 시키는 것을 잘할지는 잘 모르겠다고 한다.MSI에서 다잃어스 잡아먹듯이 플레이하면 그냥 될것 같은데?

결국 탐 켄치라는 깜짝픽으로 프나틱을 저격했지만 뭔가 경기내용을 보면 강팀에게 강하고 약팀에게 약한 의적질을 보여주며 그룹 스테이지 1주차 1승 2패, 다크호스는 다크호스일 뿐이라는 느낌을 주고 있다.결과를 보면 프나틱이 약팀이고 C9이 강팀인 것은 넘어가자(...) 정말로 안정감이 많이 떨어진다. 비슷하게 한타의 팀이라 불안정하지만 승기를 잡으면 일단 잘 굳히던 시즌 4의 삼성 블루에 비하면 운영이 확실하게 모자라다. 또한 기대를 모았던 Ziv와 Mountain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다. 또한 Westdoor가 좁은 챔프폭으로 고전하면서 미드 라인전을 패배하는 그림이 그려지면서 AHQ의 최후의 보루는 단연 AN과 Albis의 바텀 듀오. 승리의 패턴을 살펴보면 주로 Mountain이 바텀을 과할 정도로 봐주면서 바텀이 우위를 가져가면서, Westdoor와 Ziv가 스플릿을 하면서 클 시간을 벌고, 이후 한타에서 AN의 하드캐리와 Westdoor의 한타 암살 능력으로 승리를 가져가는 것이다.

하지만 이 팀은 AN을 무슨 일 있어도 지키는 원딜 지키기형 조합으로는 별로 재미를 보지 못했다. AN 자체가 라인전은 쩌는데 생존력이 불안한 원딜러이기 때문이다. 즉 스노우볼의 시작은 봇듀오이지만 반드시 그 스노우볼을 라인전 CS 20개쯤 밀리던 웨스트도어에게 넘겨주고, 킬어시를 먹은 웨스트도어가 한타에서도 특유의 감각으로 딜을 넣으면 AN이 마무리를 해줄 때 이 팀의 필승공식이 완성되곤 했다. 1주차에는 부진했지만 탐 켄치로 AN을 지키는 방법을 고안해내 반등의 기미를 보았다. 그리고 2주차에는 한국 팀들의 탑캐리 메타를 참고해 마운틴이 무조건 봇만 보는 것이 아니라 Ziv를 키워서 웨스트도어를 풀어주는 방법도 사용하기 시작한듯. 결국 Ziv가 부활하면서 마침내 상대팀에게 공포의 이지선다를 강요하는데 성공, 1주차의 부진을 딛고 강팀으로 부활했다. 다만 초반 마운틴의 던지기와 중후반 탑원딜의 던지기를 좀 어떻게 해야 SKT를 상대로 희망이 있지 않나 싶다.

결국 3세트 다지고 말았다 똑같은 3:0이라고는 하지만 SKT 상대로 상당히 선전한 편이라고 평할 수 있겠다. 경기내용은 분석가들의 예상보다 훨씬 준수한 편이었으며, 시즌 6으로의 희망을 이어가기에는 충분한 결과물이라고도 할 수 있었다. 중국<대만

하지만 서문갓이 은퇴를 발표하고 마는데...

시즌 5의 ahq를 요약하면, 미드 챔프폭의 한계로 초반에는 닥치고 봇을 봐주고, 중반에는 스플릿 푸쉬로 미드를 키운 후[2] 중후반 한타로 마무리짓는 팀이었다. 그런데 세계적인 강함을 자랑했다. 롤드컵 객원해설인 캡틴잭은 이에 대해 전략이 하나뿐인 것은 사실인데 그 전략이 제대로만 구사하면 너무 좋은 전략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김동준 해설은 '웨스트도어의 챔프폭은 좁으나, 언제나 그 챔프폭 안에서 최선의 선택을 해낸다'고 평하기도 했다.

그리고 웨스트도어의 후임은 전 싱가포르 센티넬스, TPA의 미드이자 웨스트도어, 메이플, 토이즈를 제치고 동남아 최고 미드가 아니냐는 평가를 듣던 Chawy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한국에서는 반응이 상당히 안 좋은 편인데 Chawy를 아는 사람들은 대리 정지 경력을 디스 중이고 모르는 사람들은 듣보잡이라고 디스중이다(...) 알렉스가 빠져나간 갬빗 꼴이 날 것인지[3] 엑스페케가 물러난 오리젠처럼 괜찮은 리빌딩이라는 평가를 받을지는 리빌딩 이후 팀의 운영이 결정지을 것이다. 다만 은퇴 확정이라는 인터뷰와 달리 웨스트도어는 식스맨으로 잔류한 상태다.

[1] 상대적으로 스크림 성적이 별로이고 한타를 무지하게 잘하는 강팀이라는 점은 시즌 4의 삼성 갤럭시 블루와 유사해 보이기도 한다. 시즌 5에서 다른 비슷한 팀이라면 중국 서머 준우승팀인 Qiao Gu가 있는데 이 팀은 롤드컵에 못 왔다.[2] 자국리그에서는 웨스트도어가 라인전을 잘해서 이게 쉬웠고, 국제대회에서는 자꾸 라인전을 져서 이게 좀 더 어려웠다는 차이가 있을 뿐.[3] 물론 갬빗은 KTB전 백도어와 SKG와의 재경기 이후 망한거지 알렉스가 나가서 망한 것은 아니라는 반론도 있긴 한데 서머 시즌에 메인 오더인 알렉스가 빠지자 니큐가 라인전 잘해줘도 패망한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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