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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6-17 00:04:34

Zerstören

파일:Rosenrot새파일.jpg
Zerstören
발매 시기 2005년 12월 28일
1. 개요
1.1.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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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5년 12월 28일 람슈타인이 5번째로 발매한 정식 앨범 Rosenrot에 실린 7번째 수록곡.
Zerstören은 영어의 'Destroy'와 같은 뜻으로, '파괴하다, 박살내다'등의 뜻을 가지고 있다.

인트로부터 깔아주는 드럼의 비트가 틸 린데만의 목소리와 합쳐지며 되게 위압적인 느낌을 주지만,
해석만 보면 많이 중2병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1.1. 가사

Yar yarim, sen ağlama. Katlanamam[1]

Meine Sachen will ich pflegen den Rest in Schutt und Asche legen
내 것은 챙기면서 나머지는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고 싶어
Zerreißen, zerschmeißen,
갈갈이 찢고, 박살내고,
Zerdrücken, zerpflücken,
으스러뜨리고, 쥐어 뜯고,
Ich geh am Gartenzaun entlang
정원 울타리를 따라 걷다보면
Wieder spür ich diesen Drang
이러한 충동을 되짚어 느낄 수 있어

Ich muss zerstören (Ja, ja, ja)
파괴해야만 해
Doch es darf nicht mir gehören
그러나 그건 내 것이 아니기만 하면 되
Ich muss zerstören (Ja, ja, ja)
파괴해야만 해
Doch es darf nicht mir gehören
그러나 그건 내 것이 아니기만 하면 되
Nein
아니야

Ich nehme eure Siebensachen
나는 너희들의 소지품을 쥐곤
Werde sie zunichte machen
모두 파괴할거야
Zersägen, zerlegen
잘게 썰고, 분해하고,
Nicht fragen, zerschlagen
묻지도 않고, 때려부수고,
Und jetzt die Königsdisziplin
그리고 지금 왕의 규율로
Ein Köpfchen von der Puppe ziehen
인형의 작은 머리를 뽑아내곤
Verletzen, zerfetzen, zersetzen
상하게 하고, 갈기갈기 찢고, 무너뜨리고

Zerstören (Ja, ja, ja)
파괴하는 것
Doch es darf nicht mir gehören
그러나 그건 내 것이 아니기만 하면 되
Ich muss zerstören (Ja, ja, ja)
파괴해야만 해
Doch es darf nicht mir gehören
그러나 그건 내 것이 아니기만 하면 되
Nein
아니야

Ich würde gern etwas zerstören
나는 무언가를 기꺼이 파괴할 거야
Doch es darf nicht mir gehören
그러나 그건 내 것이 아니기만 하면 되
Ich will ein guter Junge sein
나는 좋은 소년이고 싶어
Doch das Verlangen holt mich ein
그러나 욕망이 나를 불러

Ich muss zerstören (Ja, ja, ja)
파괴해야만 해
Doch es darf nicht mir gehören
그러나 그건 내 것이 아니기만 하면 되
Ich muss zerstören (Ja, ja, ja)
파괴해야만 해
Doch es darf nicht mir gehören
그러나 그건 내 것이 아니기만 하면 되
Nein
아니야

Zerreißen, zerschmeißen,
갈갈이 찢고, 박살내고,
Zerdrücken, zerpflücken,
으스러뜨리고, 쥐어 뜯고,
Zerhauen und klauen
깨부수며 할퀴고
Nicht fragen, zerschlagen
묻지도 않고, 때려부수고,
Zerfetzen, verletzen
갈기갈기 찢고, 상하게 하고,
Zerbrennen, dann rennen
Zersägen, zerlegen
잘게 썰고, 분해하고,
Zerbrechen, sich rächen
부수고, 토벌하고,

Er traf ein Mädchen, das war blind
그는 앞이 안 보이는 한 소녀를 만났어
Geteiltes Leid und gleichgesinnt
공유한 고통과 마음이 맞았지
Sah einen Stern vom Himmel gehen
별 하나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봤어
Und wünschte sich, sie könnte sehn
그리고 그녀가 앞을 볼 수 있길 바랐지
Sie hat die Augen aufgemacht
그녀는 눈을 떴고
Verließ ihn noch zur selben Nacht
그 밤으로 그를 떠났다네


[1] 터키 노래인 Devrim Kaya의 Huma Kuşu에서 따온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