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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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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Xface 4.20.png
Xfce 4.20

공식 사이트
XForms Common Environment.

1. 개요2. 상세3. Wayland 지원 (2024~2026 기준)4. HiDPI 및 디스플레이 배율 지원5. 역사 및 개발 배경6. 기술적 특징
6.1. 아키텍처 및 의존성6.2. 성능 및 경량성
7. UI/UX 철학 및 기본 레이아웃8. 기타
8.1. 이름과 관련하여8.2. 테마
8.2.1. Chicago958.2.2. Xfce WinXP TC
9. 배포판 및 사용 환경10. 여담 및 커뮤니티11. 같이 보기

1. 개요

Xfce는 리눅스의 GUI 환경이다. 1996년 올리비에 푸르당(Olivier Fourdan)이 발표한 이래 현재까지 개발되고 있으며, 현재 안정 버전은 2024년 발표된 4.20이다. Xfce는 freedesktop.org[1] 표준의 구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2. 상세

GTK 3과 Xfwm 기반으로 타 환경들에 비해 가볍다. 군더더기 없이 단순하지만 촌스럽지도 않으면서 깔끔한 외관과 절대적으로 빠릿빠릿한 반응 속도가 매력적이다. Xfce 역시 다양한 모듈이나 테마가 존재하여, 시간만 있다면 그놈, KDE 못지않은 환경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애니메이션 및 효과 등의 필요 없는 기능은 빼고 기본적인 기능만 넣었기 때문에 빠릿빠릿하고 메모리 리소스를 적게 소모하는 것도 장점이다.[2] Xfce가 희생한 것은 애니메이션처럼, 꼭 필요한 것은 아닌데 하드웨어 자원을 갉아먹는 기능들이다. 때문에 그래픽 리소스 역시 부담이 적어 저사양 PC에 사용하기 좋다. 만약 유저가 빠릿빠릿한 반응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구형 PC 등 레거시 하드웨어를 사용한다면 Xfce를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 그렇다고 고사양 유저에게도 부적합한 것도 아니며, 시간만 들이면 더 미려한 데스크톱으로 커스터마이징하는 것도 가능하다.

버전업을 할 때마다 크게 변화를 거치는 GNOME이나 KDE같은 다른 데스크톱 환경과는 달리, 안정성과 보수적인 설계도 특징이다. 이는 개발팀의 규모가 상대적으로 작은 탓도 있지만, Xfce는 프로그램의 재활용과 모듈화를 권하는 유닉스의 철학을 기본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모듈형 구조도 Xfce의 특징 중 하나. 모듈형으로 사용자가 필요한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형식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개발 라이브러리가 공개되어 있다.

인터페이스의 경우 초기~3.0까지는 솔라리스 등 상용 유닉스에서 자주 쓰였던 CDE(Common Desktop Environment)를 그대로 베낀 디자인이었다.[3] 그러나 버전이 올라가면서 점점 독자적인 디자인으로 변모하여 4.x대부터는 우리가 아는 디자인이 정착했다.

다만 한국에서는 사용자 수가 GNOME이나 KDE보다 적어서 웹상에서 팁을 찾기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편이다.[4] 또한 컨트롤 F11이 별도의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이클립스에서 Run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사소한 문제점이 있지만, 이쪽은 창 관리자(Window Manager)에서 컨트롤 F11에 할당된 기능을 지워주면 된다.

3. Wayland 지원 (2024~2026 기준)

GNOME, KDE 다음으로 Wayland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데스크톱 환경 중 하나로, Cinnamon보다 먼저 Wayland 개발을 시작하였고, 드디어 2024년 12월 15일 출시된 Xfce 4.20부터 실험적으로 Wayland를 정식 지원하기 시작했다.Xfce Wayland 지원 공식 로드맵

또한 4.20의 Wayland 지원은 실험적이며, 고급 사용자만 시도할 것이 권장된다. 버그 및 기능 미완성 가능성이 높다.

Xfce는 아직 네이티브 Wayland 컴포지터를 갖추지 못했으므로, Labwc나 Wayfire 같은 외부 Wayland 컴포지터와 연동해 사용해야 한다. Xfwm4의 Wayland 포팅은 계획 중이지만 일정은 미정이다.

2026년 현재 Wayland 세션에서 미지원/제한 기능은 다음과 같다.

4.20에서는 X11/Wayland 창 시스템 의존성을 추상화한 새 라이브러리 libxfce4windowing이 도입되어, 대부분 컴포넌트가 XWayland 없이 네이티브 Wayland로 실행 가능하다.

4. HiDPI 및 디스플레이 배율 지원


기존 Xfce는 HiDPI(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서 배율 조정 지원이 약점으로 꼽혔다. 200% 배율 시 UI가 오히려 작아지거나 깨지는 문제가 있었으며, 비정수 배율은 더 심했다.

Xfce 4.20에서는 아이콘·썸네일 스케일링이 개선되었고, HiDPI 환경에서의 가독성과 일관성이 향상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정수 배율 위주로 동작하며, 비정수 배율(125%, 150% 등) 지원은 제한적이다. 고해상도 노트북에서는 GNOME/KDE 대비 불편함이 남을 수 있다.

5. 역사 및 개발 배경


1996년 올리비에 푸르당이 XForms Toolkit 기반의 가벼운 DE로 시작했으며, 이름은 XForms Common Environment의 약자였다.

이후 GTK+로 전환하면서 XForms 의존성을 제거했고, 현재는 두문자어 의미가 사라져 Xfce로 표기한다.

4.x 시리즈부터 현대적인 레이아웃이 정착되었고, GTK 2→GTK 3 이관을 거치며 모던 스택으로 전환되었다.

2024년 4.20 릴리스는 약 2년 개발 주기의 결과물로, Wayland 지원과 HiDPI 개선이 핵심이다.

6. 기술적 특징

6.1. 아키텍처 및 의존성


윈도 매니저: Xfwm4. X11 중심이며, Wayland 포팅은 진행 중이다.

GTK 스택: GTK 3 기반. 4.20에서도 GTK 4 이관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표준 준수: freedesktop.org(XDG) 표준 구현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 다른 DE와의 상호운용성이 높다.

6.2. 성능 및 경량성


GNOME·KDE 대비 메모리·CPU 사용량이 낮고 부팅·런칭 속도가 빠르다.

저사양 PC·레거시 하드웨어에서 특히 강점을 발휘하며, 고사양 환경에서도 빠릿한 반응성을 유지한다.

7. UI/UX 철학 및 기본 레이아웃


Xfce는 "단순함·속도·모듈성"을 핵심 철학으로 삼는다.

전통적 데스크톱 메타포: 상단/하단 패널, 애플리케이션 메뉴, 작업 표시줄, 시스템 트레이 등 기존 PC 사용자에 친숙한 레이아웃.

패널과 플러그인: 패널에 시계, 작업 공간, 시스템 모니터, Whisker Menu 등 다양한 플러그인을 추가해 커스터마이징 가능.

Thunar 파일 매니저: 가볍고 빠른 파일 관리자에 탭·맞춤 동작·확장 기능 등을 제공한다. 4.20에서 개선되었다.

8. 기타

출시년도가 1996년이면서 로고에 쥐가 들어가는데, 특이하게도 1996년은 쥐의 해이다.

GNOME, KDE 등 다른 환경에 비해 창 크기 조절이 불편한 편이다. 이는 스킨에서 정확히 Window border에 해당하는 픽셀만큼만 크기 조절 영역으로 인식되기 때문. 창틀 크기가 1픽셀인 스킨이 많으므로 그냥 Alt키+마우스 우클릭으로 창 크기를 조절하자.

8.1. 이름과 관련하여

1996년 출시할 때에는 XForms Common Environment의 이니셜을 따 XFCE였으나, 현재는 XForms Toolkit을 사용하지 않기에, 두문자어의 의미가 사라졌다. 이에 따라 지금은 XFCE가 아닌 그냥 Xfce로 쓴다.

8.2. 테마

8.2.1. Chicago95

파일:Chicago95_Desktop.png


Chicago 95 테마(GitHub)

타 데스크톱 환경에 비해 훨씬 가볍다는 이점 때문인지, Xfce는 Windows 95를 거의 그대로 재현한 테마로 유명하다. 타 환경의 레트로 테마에 비하면 Chicago 95의 재현도는 독보적이며, 레트로 느낌을 살리는 테마로 이만한 게 없다. 심지어 부트스크린(splash)까지 Windows 95 부팅 로고 그대로 적용 가능하다. 테마를 도대체 어떻게 만든 건지 파일 탐색기부터 크롬까지 전부 다 20년 전으로 돌려보내는 신기한 테마이다. 각종 애니메이션을 빼고 단순화해 구형 PC에서 훨씬 빠릿빠릿해지는 것은 덤. 위 영상을 참고하여 쉽게 적용할 수 있다.

리눅스 민트 Xfce 등 일부 배포판은 순정 상태[5] 에서 로그인 화면을 바꾸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LightDM gtk greeter 등의 설정 프로그램을 받아야 한다. 또한 'Chicagofier' 설치 스크립트는 모종의 버그로 고장난 상태이기에 수동으로 컴파일해줘야 한다.

8.2.2. Xfce WinXP TC


Xfce WinXP TC 테마(GitHub)

이쪽은 Windows XP를 거의 그대로 구현하는 토탈 컨버전 테마 프로젝트다. 재현 수준이 매우 높은 축에 속하지만, 2026년 9월 기준으로도 아직도 개발중인 상태이며, 완전한 실사용에는 아직 무리가 있다. Chicago95에 밀려 인지도는 낮은 수준이다.


9. 배포판 및 사용 환경


Xfce는 저사양 PC·레거시 하드웨어 사용자, 빠릿한 반응성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용자, 전통적 데스크톱을 선호하는 중급자 모두에게 적합한 DE로 평가받는다.

10. 여담 및 커뮤니티

Xfce는 쥐 로고로 유명하며, 오랜 역사만큼 충성도 높은 사용자층을 보유한다.
Chicago95 등 레트로 테마 커뮤니티가 활발하며, 구형 PC 사용자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한국 사용자 커뮤니티에서는 "가볍고 빠른 리눅스 DE" "구형 노트북 살리기에 최적"으로 자주 추천된다.

11. 같이 보기


[1] 구 X Desktop Group, XDG[2] 한때 리누스 토르발스는 GNOME 3의 UI를 비판하면서 Xfce로 갈아탄 적이 있다. 지금은 다시 그놈을 쓰고 있지만 어차피 UI는 컴퓨터 사양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분야가 아니므로, Xfce가 GNOME이나 KDE보다 뒤쳐진다거나 불편한건 아니며, 오히려 직관적이고 미적으로도 무난하다.[3] 1993년 6월에 등장한 데스크탑 환경으로, 모티프라는 툴킷으로 제작됐다. Xfce가 처음 개발될 당시만 해도 CDE는 유료였다. 2012년부터 LGPL 라이선스로 전환되었고, 개발권도 기존의 The Open Group에서 독자 프로젝트로 넘어갔다.[4] 물론 Xfce는 엄연히 GNOME, KDE 다음으로 인기있는 데스크톱 환경 중 하나로, GNOME이나 KDE보다 사용자수가 적다고 하더라도 대다수의 데스크톱 환경들보다는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고 팁도 많다. 당장 영어로 Xfce 관련 가이드를 검색해보면 팁과 가이드가 수도없이 나올 정도로 가벼운 데스크톱 환경중 Xfce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가장 많은 데스크톱 환경이다. 그리고 한국어 번역도 기여자가 있어 완벽하게 되어 있다. 기여자가 없어 아직 영어밖에 지원하지 않는 LXQt와는 대조적.[5] 리눅스 민트는 기본적으로 LightDM sleek-greeter가 설정용 앱으로 딸려오는데, 이걸로는 기본 테마들 이외에는 바꾸는 것이 불가능하다. SDDM이나 후술할 Lightdm gtk greeter를 설치해야 로그인 화면을 맞추는 게 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