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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9 13:02:05

Winter Game

Winter Game
파일:wintergame-sub-theme-9e6d1ecf.jpg
장르 드라마
작가 고제형
연재처 만화경
연재 기간 2020. 02. 26. ~ 2022. 04. 20.
연재 주기 (격주)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동물
5. 평가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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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드라마 웹툰. 작가는 고제형. 연해주를 배경으로 한 스라소니 형제의 생존기를 그리고 있다.

2. 줄거리

극동의 시베리아, 가족을 잃은 스라소니 '파이'와 동생 '코바'는 야생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3. 연재 현황

2020년 2월 26일 만화경 앱 출시와 함께 연재를 시작하였다.

2022년 4월 20일 총 56화로 완결되었다.

2024년 5월 만화경 서비스 종료로 인해 다른 연재처에 올라오지 않거나 확인되지 않는 이상 해당 웹툰을 볼 수 없는 상태다.

4. 등장인물

4.1. 동물

네임드 수준의 개체들이 존재하긴 하지만 다수의 개체가 존재하거나 비중이 적거나, 언급만 되는 이들.

5. 평가

동물 중에서도 대중적이지 않은 맹수인 스라소니를 주인공으로 연해주 일대의 비정한 먹이사슬과 자연 환경을 잘 그렸다고 평가 받고 있다. 다만 만화적 허용을 위해 생물학적 반영은 희생된 점이 많다.

6. 관련 문서



[1] 작가의 전작인 SAURUS의 주인공 티라노사우루스와 이름이 같다.[2] 피난 과정에서 올무에 걸렸던 스라소니 할스를 구출해 함께 움직인다.[3] 정확히는 표범의 조력도 있었다.[4] 티벳여우와 아이벡스가 나오는 걸로 봐서 중앙아시아 쪽으로 추정.[5] 사냥 목적이 아닌 새끼를 지키려는 이유이긴 했다. 당시의 비너도 포식자들이 목숨을 담보로 함부로 싸우지 않는다는걸 알고 있었다.[6] 파이는 처음엔 그러한 잔혹한 사실을 부정하려 했지만 이후 비너의 손주를 위협하던 울버린을 공격해 죽이면서 이 교훈의 의미를 다시한번 깨닫게 된다.[7] 사실 할스가 유인한 것이다.[8] 인간은 비록 집적적으로 등장한 적이 없긴 하지만 올무에 잘못 걸리면 불곰도 죽기 때문에 호랑이여도 목숨을 보장하기 힘들다. 물론 잔머리를 써서 걸리지 않을 수는 있다.[9] 그 와중에 새끼의 부탁으로 사냥한 여우의 상반신을 얀과 운에게 넘겨주었다.[10] 파이는 이곳에서 놈이 쓰러지지 않으면 다음은 자신들 차례라서 합세했거나 아니면 복수심 때문일 것이라 추측하였다.[11] 전작인 SAURUS의 다코타랍토르와 포지션이 유사하다.[12] 사실 냄새 등의 흔적으로 파이는 '여우보다 강한 상대' 정도의 추측을 하긴 했었다. 허나 울버린을 만나본적이 없었기에 자세한 건 몰랐었다.[13] 직접 싸워 쓰러뜨린 비너가 말하기를 이곳까지 걸어온 것도 기적이였다 할 정도로 몸상태가 엉망이였다고 한다.[14] 한마리는 검은 색이다.[15] 마찬가지로 언급으로만 나오는 서쪽의 티벳여우, 눈표범 등은 적어도 작화로라도 그려졌는데, 이쪽은 그마저도 없다.[16] 비슷한 크기의 육식동물이 정면으로 싸우는 것은 거의 자연계에서는 목숨을 거는 위험천만한 행동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비슷한 생태학적 지위를 가진 육식동물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는 건 새끼가 연류되지 않는 이상 매우 드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