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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6 17:51:40

Warhammer: End Times-Vermintide/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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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Witch Hunter
2.1. 장비
3. Bright Wizard
3.1. 장비
4. Dwarf Ranger
4.1. 장비
5. Waywatcher
5.1. 장비
6. Empire Solider
6.1. 장비
7. 무기 특성8. 장신구9. 헤드기어

1. 개요

Warhammer: End Times-Vermintide의 플레이어인 영웅들과 장비들을 기술한 문서이다.

2. Witch Hunter

파일:external/vermintide.com/Witch_Hunter_Render.png
본명 빅터 솔츠파이어(Victor Saltzpyre).[1] 근거리 및 원거리 공격 모두 균형이 잡혀있고, 무기들마다 뚜렷한 특징이 있기 때문에 밸런스가 좋은 하이브리드형 캐릭터이다. 그 특유의 간지나는 외형으로 인해 인기가 좋다. 주 역할은 빠른 사격과 근접공격을 자유자재로 교체하면서 아군이 필요한 상황에 맞게 지원을 해주는것.

남들이 스케이븐이 도시전설이라고 무시할 때 혼자서 스케이븐을 추적해 오고 있었고 본편 개시 이전시점에서 이미 스케이븐 무리들과 전투를 여러 번 벌인 상태였다. 그리고 그때 한쪽 눈을 잃어서 현재는 애꾸눈이다.[2] 고향에 막 돌아온 크루버를 호위 용도로 강제 징발하고 브라이트 위자드 시에나는 카오스의 수하라고 의심하면서[3] 구속한 상태에서 사태 해결을 위해서 끌고 다니는 상태다. 특히 사이가 안좋은 캐릭터로는 자신의 죄수인 시에나와 웨이와쳐 커릴리안이다. 시에나를 일으켜줄 때 내뱉는 쿼트 중 하나가 '자네가 죽어 버린다면, 여기서 날 증오해줄 사람이 어딨겠는가?'라고 비꼬질 않나, 커릴리안이 사망 할 시 내뱉는 쿼트 중 하나는 '그래도 그 엘프년, 써먹을 만큼 써먹었어.'라고 말한다. 그렇다고 본성이 아예 막장인 것은 아닌지라 드워프 바딘이나 솔져 크루버가 죽으면 절대 이런식으로 말하지 않는다. 오히려 복수를 다짐 해준다... 여담으로 빅터와 커릴리안 간의 쿼트들이 가장 개그다. 서로를 향한 상호작용 쿼트들이 디스혈전이기 때문에 내용의 살벌함과는 별개로 보는 사람이 즐겁다. 여담이지만 위치헌터가 메디킷으로 본인을 치료할 때 내뱉는 쿼트 중 하나인 'HOLY SIGMAR! Bless This Ravaged Body!' 지그마시여! 이 망가진 육신에 축복을 내려주소서! 가 스팀 포럼 내에서 인기있는 쿼트다. 왜냐하면 Holy Sigmar의 발음이 HOLY SHIT MAN!으로 들리기 때문. 링크

2.1. 장비

근접 무기
원거리 무기

3. Bright Wizard

파일:external/vermintide.com/Bright_Wizard_Character_Render.png
본명 시에나 푸에고나서스(Sienna Fuegonasus). 여성 브라이트 위저드로 원거리 공격에 특화되어있다. 지팡이로 마법 공격을 하다보면 화면 하단의 게이지가 차오르는데 R키로 게이지를 감소시킬 수 있으며[4] 이 게이지가 전부 차면 일정구간을 걸어가고 자폭을 한다. 그러니까 브라이트 위저드는 이 게이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들고있는 마법 지팡이의 타입에 따라 공격방식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광역기, 고속공격 등등 다양한 전술을 구사할 수 있게 한다. 사실상 마법 지팡이가 주무기인 캐릭터. 특히 마법이 강력해서 떼로 몰려오는 스케이븐 무리를 몰살시켜버릴수 있으며 폭탄이 아니고는 상대하기가 힘든 랫 오거한테 큰 타격을 줄수 있다.

현재 빅터에게 신변이 구속당해 있는 상태인데, 우버스라이크 시장의 아들을 살해했다는 혐의를 가지고 있다. 불 다루는 캐릭터들이 으레 그렇듯, 지독한 방화광이다. 캐릭터를 브라이트 위저드로 선택 한 후 그녀가 묵었던 방을 들여다 보면 방을 태운 흔적이 군데 군데 존재한다. 드워프와 더불어 스케이븐에게 가장 '호'전적인 반응을 보이는 캐릭터다. 쥐 보이면 말해달라고. 빨리 태우고 싶다고. 털가죽 타는 냄새 맡고 싶다고 등등...

3.1. 장비

근접 무기
원거리 무기
모든 스태프는 기본 공격(마우스 왼클릭)과 차지 공격(마우스 오른클릭)의 구성을 띄고 있다. 큰 특징 없이 자위용 무장의 성격을 띄는 주무기에 비해 오히려 브라이트 위저드의 주무기로 취급받는 무기군. 차지 공격의 경우 차지 단계에 따라 위력이 증가하며, 일부 스태프는 공격 범위도 증가한다. 위저드는 1.5 패치에서 무기 성능 자체가 너프됐고, 1.9 패치에서 특성이 버프된 관계로 애매한 성능을 갖고 있다. 미션과 난이도에 가장 크게 영향을 받는 무기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떤 미션을, 어떤 난이도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가에 맞춰서 선택해야 할 정도로 장단점이 뚜렷하다.
  1. 5 패치 이후 위자드의 원탑무기로 평가받으면서 볼트 스태프의 자리를 차지했다.

4. Dwarf Ranger

파일:external/vermintide.com/Dwarf_Ranger_Character_Render.png
본명 바딘 고렉슨(Bardin Goreksson). 근접전에 특화되어 있다. 드워프라 키가 작아서 근접 전투를 하다보면 적들의 피와 신체 일부가 화면에 정신없이 튀긴다. 덕분에 근접전 타격감은 캐릭터중 제일 좋고 이에 어울리게 상당한 호전광이라서 다른 클래스가 킬을 따면 왜 자기 몫을 빼앗아가냐는 투정도 들을 수 있다. 다만 시야가 낮아서 주변을 살피는 능력은 조금 떨어진다.

하지만 고난이도에선 이 시야 낮은 땅딸보에게 원딜들의 운명이 걸리게 된다. 나이트메어부터는 아군오사가 적용되면서 원딜들은 앞에서 엄호하는 근캐들을 의식하며 조준할 수밖에 없는데 드워프는 키가 타 클래스의 반절밖에 되지 않으면서도 근접 위주의 클래스여서 비교적 쉽게 안전한 사격각을 확보해줌과 동시에 효과적인 엄호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

굉장한 낙관론자로 "우리가 죽으러 가는 길이라고 비참한 기분 가질 필요는 없지~" 라거나 수시로 노래를 부르거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날로는 노래 부를 거리가 없거든!" 이라면서 세상이 멸망해가는 분위기를 즐기고 있다. 심지어 커릴리안이 "니네 왕국 망함"이라면서 수시로 놀려대도 '맘대로 생각해'라며 그냥 한귀로 흘려버릴 정도. 인간관계는 가장 원만한 캐릭터로, 모든 등장인물들과의 관계에서 딱히 사이 나쁜 캐릭터가 없다. 특히나 종족 단위로 사이가 껄끄러운 우드 엘프[5]에다가 모두까기 인형인 웨이와쳐조차도 드워프가 죽어 갈때면 진심으로 걱정 해주는 쿼트가 존재하고 또 죽었을 때도 슬픔이 섞인 어조로 조상의 품으로 잘가라고 명복까지 빌어주는 쿼트가 존재한다.[6] 드워프도 엘프가 죽으면 진심으로 명복을 빌어주는 쿼트가 존재한다. 사실상 팀내 최고의 인격자라 할 수 있는 캐릭터.[7][8]

4.1. 장비

근접 무기
원거리 무기

5. Waywatcher

파일:external/vermintide.com/Waywatcher_Render.png
본명 커릴리안(Kerillian). 우드엘프 웨이와쳐, 화살과 검을 주 무장으로 한고 원거리 공격이 뛰어나다. 위치 헌터가 주로 중거리에서 화망을 구성한다면, 웨이와쳐는 정밀한 사격으로 적을 한명씩 제압하는 저격수 포지션이다. 속궁이라면 사격속도 역시 빠르기 때문에 화살이 넉넉하다면 굳이 근접무기로 바꾸지 않고 후퇴하면서 화살로 딜을 넣을수도 있다.

하지만 성격은 그야말로 비호감. 이 세계관 엘프 성격이 그렇듯 오만함이 쩔어 팀의 싸가지를 담당하고 있다. 다른 주인공들을 하루살이, 뒤뚱걸음 등으로 까지 않나 인간이 만든 구조물, 건물, 화살등에대해서도 열등하다고 깐다. 심지어 제국인의 신인 지그마조차도 도시를 지키기 위해 아무것도 안하고 천국의 망령에도 미치지 못하는 야만인-왕 이라면서 까댄다. 그러다보니 인간 주인공들이 이 말에 발끈할 정도. 거기에 더해서 깨알같이 빅터는 애꾸눈이라고 놀리고 드워프는 목욕 언제 했냐고 까는 만큼 쿼트 중에 공격적이지 않은 대사를 찾아보기가 힘들다. 물론 인격이 혀만큼 꼬인건 아닌지, 드워프 플레이어 바딘의 체력이 낮아지면 옆에서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말해, 드워프.'라고 걱정 섞인 어조로 말을 건네는 쿼트도 존재한다. 다만 위치헌터와는 정말 사이가 안 좋은지 이 둘은 그런 거 없다. 특히나 위치헌터가 메디킷으로 치료 해주면 치료 받은 웨이와쳐의 쿼트들이 가관이다. 그 중 으뜸은 '손 저리 치워!'가 있다. 이게 치료 해준 위치헌터한테'만' 하는 소리다. 이에 따라 위치헌터가 그녀의 아군오사에 맞으면 '네가 이럴줄은 예상하고 있었다'라며 태연한 반응을 보이거나 엘프가 죽어갈 경우 위치헌터는 이를 두고 하는 말이 '내 듣기론 니들이 '불멸자'라고 들었는데?'라고 비꼰다.[9] 여담으로 커릴리안의 컨셉아트나 모델링을 보면 애드리안 스미스가 일러스트를 맡았던 구판 워해머 엘프의 모습보다는 오히려 워해머 40.000의 중반기 엘다에 훨씬 가깝다.[10] 그러다보니 워해머 팬들을 제외하곤 처음 접하는 사람이 외모를 보고는 이거 엘프 맞아라며 황당해 할 정도.

5.1. 장비

근접 무기
원거리 무기
기본적으로 활은 비조준시와 조준시로 나눌 수 있으며, 조준을 하면 명중률이 매우 좋아지며 데미지도 상승한다.

6. Empire Solider

파일:external/vermintide.com/Empire_Soldier_Render.png
본명 마커스 크루버(Markus Kruber). 제국군 부사관으로 근거리 공격 위주의 캐릭터이다. 드워프와 포지션이 비슷하지만 원거리무기 구성이 중근거리 잡몹처리기가 많은 드워프와는 달리 대체적으로 사거리와 장갑여부를 가리지 않는 범용성을 추구하며. 근접무기들도 빠른 넓은베기의 공격패턴을 가진 경우가 많아서 군중제어가 드워프보다 살짝 더 유리하다. 게임의 무대가 되는 우버스라이크가 고향인 평범한 제국 병사로, 자신을 제외하고 부대원이 전멸하여 전역을 신청했더니 거부 당하고, 대신 산적 소탕 작전중 빅터의 눈에 띄어 범죄자 호송역으로 징집당한 상황이다.고향에 대한 애착이 크기 때문에 하루살이, 뒤뚱걸음 등으로 커릴리안이 비꼴때는 대꾸도 안하지만 "아 이 도시 끔찍하네"라고 투덜거리자마자 "내 고향이야"라면서 받아치면서 "귀향하자마자 쥐인간이랑 엘프가 같이 나타나니 빌어먹을 정도로 환상적(Bloody Fantastic) 이군"이러면서 드물게 쏘아댈정도.

6.1. 장비

근접 무기원거리 무기

7. 무기 특성

8. 장신구

보석모양의 대표아이콘이며 각 캐릭터 마다 서로 다른 장신구를 3개를 장비할 수 있다. 한 보석을 가지고 다른 캐릭터에게도 장비 가능. 방어능력을 올리거나 공격능력을 올리거나 다른 여타 능력을 비약적으로 상승 시켜주기도 한다. 같은 종류의 장신구라도 등급에 따라서 성능이 달라지기 때문에 좋은 장신구는 좋은 무기 이상으로 중요하다.

* 특수 쥐 방호
- 나이트러너/거터러너/어새신의 해골 : 거터 러너의 피해를 일정량 감소시킨다. 별 의미는 없다. 근처에 아군이 있다면 당신을 구해줄 것이고, 없다면 당신은 어차피 죽을 테니.
- 보호/방패/수호의 뱃지 : 래틀링 거너에게 받는 피해를 일정량 감소시킨다. 별 의미는 없다(2). 엄폐물이 있다면 데미지를 받을 일이 없고, 엄폐물이 없다면 아군이나 당신이 이미 래틀링 거너를 죽인 후일 것이다.
- 팩마스터/모울더/등뼈 룬 페티쉬 : 팩마스터에게 받는 피해를 일정량 감소시킨다. 별 의미는 없다(3). 팩 마스터는 어차피 당신 캐릭터를 행동불능으로 만들 뿐이고, 당신 캐릭터를 패는 건 다른 쥐들이다.
- 진정제/진통제/안정제 허브 파우치 : 글로바디어에게 받는 피해를 일정량 감소시킨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체감 데미지가 포격에 가까울 정도이므로 대격변 난이도쯤 되면 진지하게 고려해볼 만 하다.
- 응급처치/회복/산울타리의 부적 : 메디컬 서플라이, 힐링 드라우트를 사용할 경우 15M 내에 있는 아군도 회복량의 일정부분을 공유한다. 나이트메어 이상의 고난이도에서 굉장히 중요한 장비인데, 아군을 회복하는 효과도 포션을 먹은것과 같이 다운 횟수를 초기화 시켜주므로, 두 명 이상이 회색 체력인 상태라도 이 장비를 착용한 사람이 마시면 남은 인원들의 회색 체력이 붉은 체력으로 바뀌게 된다. 낮은 체력일 때는 팀원 회복량도 제법 나쁘지 않아서 나이트메어의 일반 쥐 1대 타격 만큼의 피해를 회복시켜준다고 보면 된다. Viral Rack와 더불어 사용자의 역량에 따라서 체감 공략 난이도를 낮춰준다.
- 샬리아의 상징/비둘기/은비둘기 : 팀에게 메디컬 서플라이를 사용시 자신의 손실된 체력을 회복한다. 노랑 등급의 경우 80%까지 올라가므로, 메디팩 하나로 거의 2개 효과를 낼 수 있다.
- 삭힌 청어/토이펠 농어/무지개 고기 : 회복 아이템을 사용할 때 일정 확률로 아이템이 소모되지 않는다.
- 샬리아의 단단한 문장 : 회복 아이템을 사용할 때 방해받지 않으며, 자동 방어한다.
- 물약병 받침대/강화된 물약병 받침대/마스터 제작 물약병 받침대 : 버프 포션을 사용할 경우 15M 내 아군도 같은 효과를 받는다. 단, 일정량의 지속시간 패널티를 받게되며 노랑 등급은 이 패널티가 없다. 팀원과의 호흡이 얼마나 따라주냐에 따라 성능이 달라지는 장비. 예를 들어 마그누스의 뿔피리(The Horn of Magnus)에서 방어지점-엘리베이터까지, 혹은 밀수업자의 굴(The Smuggler's Den)의 두번째 게이트 스캐빈 웨이브 이후 출구까지, 짧지만 많은 양의 몬스터가 빠르게 리젠되는 구간을 스피드 포션을 사용한다면 혼자가 아니라 팀원 전체가 살아나갈수 있다던가, 사용자가 스트렝스 포션을 지니고 있고 아군과 본인 모두 폭탄을 들고 있다면 타이밍에 맞춰 광역 스트렝스 포션 + 폭탄 세례로 랫오거의 체력을 깎고 시작하게 되면서 전투에서의 부담이 확 줄어들게 된다.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해주기만 하면 미션 자체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효과적인 장비.
- 헬름가르트 와인 가죽주머니/사르토산 럼 플라스크/보르델라욱스 와인병 : 버프 포션을 사용할 때 일정 확률로 아이템이 소모되지 않는다.
- 기술자/선임 기술자/장인 기술자의 도구 : 수류탄, 소이탄을 사용할 때 일정 확률로 아이템이 소모되지 않는다.
- 포병술 교과서 기본편/고급편/전문가 : 수류탄, 소이탄의 폭발 반경이 일정량 증가한다. 폭발물 사용 시 아군은 피해를 입지 않는다.

* 버프 장신구
- 소대가리/미노타우르스 머리/재앙의 황소자리 장신구 : 녹다운 시 체력이 일정량 증가한다.
- 리치본 팬던트 : 그리모어로 인한 체력 손실을 일정량 감소시켜 준다. 그리모어를 2개 들면 체력의 70%가량이 봉인되는데, 이것을 50% 가량으로 줄여준다. 있으면 대단히 좋다.
- 청소부/맥피/밤도둑의 원통형 상자 : 아이템을 집을 때 일정 확률로 아이템을 복사한다.
- 불사조/용맹한 불사조의 문장 : 캐릭터가 사망했을 때 리스폰 시간이 줄어든다.
- 자매단의 별 : 같은 장신구를 착용한 플레이어는 체력을 공유한다. 별 쓸모는 없다.
- 미스터리한/수수께끼의/아케인 루스트리안 플라스크 : 장비 시 공격에 일정 확률로 치명적인 독 속성을 추가한다. 컨플 스태프, 양손 해머와 상성이 좋다.
- 주자/정찰병/빠른 걸음의 인장 : 장비 시 이동 속도가 일정량 증가한다. 닷지 횟수가 무한이 된다. 있으면 좋은 장신구이다.
- 행운석/반짝이는 행운석/순수한 행운석 : 장비 시 사용자의 운이 일정량 상승한다. 상자나 색 랫을 잡을 경우 일정 확률로 루트 다이스(눈이 3개인 다이스. 일반 다이스는 2개다)를 라운드 당 최대 2개까지 습득할 수 있는데, 이 확률을 증가시켜 준다. 약간이라도 좋은 아이템을 노린다면 들어줄 만 하다.
- 이발사/약제상/메디쿠스의 뼈톱 : 장비 시 넉아웃 된 플레이어를 일으켜주는 속도가 일정량 상승한다.
- 숙련된 외과의/갈 마라즈 팬던트 : 장비 시 넉아웃 된 플레이어를 일으켜 줄 때 방해받지 않는다. 장신구 칸 낭비. 그냥 가드 올린 상태에서 E키를 눌러주면 된다.

9. 헤드기어


[1] 독일식 발음은 빅토어 잘츠피러에 가깝다.[2] 해당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스케이븐이 빅터와 본편 이전까지 이토록 격렬한 전투를 벌이는 와중에도 제국내에서 도시전설따위로 취급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마법과 각종 뒷공작으로 자신들의 존재를 숨기려는 스케이븐들의 눈물겨운 노력 때문. 그의 눈을 앗아간 거터 러너 역시 입막음을 위한 암살자로 보내졌을 가능성이 농후하다.[3] 이 세계관 마법사들은 타락할 위험이 매우 높다. 특히 시에나는 현 시점에서는 이단 마법사이며 제국군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4] 이 때 게이지가 어느정도 차 있으면 감소시킬 때 데미지를 입는다.[5] 아델 로렌의 풍부한 목재들을 노리는 드워프들과 자주 전투를 벌였다.[6] 물론 제국의 인간들은 드워프와 관계가 상대적으로 좋다. 제국의 주교인 지그마교엔 드워프들과 조화롭게 지내고 그들을 도울 수 있다면 언제든 도우라는 교리가 존재할 정도로 드워프와의 동맹을 강조하고 드워프도 과거 지그마가 자신의 하이킹을 구출한 것을 자손 대대로 기억하며 설령 단 한명의 제국인이 남아있는한 자신들을 그를 위해 언제든 목숨을 걸 각오가 되어있다고 묘사된다.[7] 이건 워해머 판타지의 드워프치곤 굉장히 유별난 것인데, 워해머의 드워프들은 명예를 중시하고 용맹하지만 그 만큼 까다롭고 거칠고 무엇보다 모욕받았다고 생각하면 그걸 종족 단위로 기록했다가 되갚아준다. 인간과 엘프와는 일단 함께 카오스와 싸우는 동맹으로 대우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닥 신용하지 않는다. 인간 국가들도 제국만 신뢰할뿐 다른 국가들은 절대 신뢰하지 않는다. 엘프의 경우에는 말이 동맹이지 사실상 원수에 가까운 지경.[8] 이런 유별난 바딘의 성격은 그가 지상에서의 정찰과 순찰을 담당하는 드워프 레인저라서 그럴 가능성이 높다. 레인저들처럼 지상에 나가서 사는 드워프들은 지하에 사는 드워프들에 비해 유연하거나 급진적인, 우리가 흔히 아는 전형적인 판타지 드워프의 사고방식을 가진 경우가 많기 때문. 당연하게도 대다수의 다른 드워프들은 이들을 별종 취급한다.[9] 엘프가 완전한 불멸자는 아니지만 타 종족들과 비교할때 상당히 오래 사는 편이며 일부 개체는 싸움과 같은 외적 요인으로 죽지 않는이상 영생불사에 가까운 삶을 누린다.[10] 대표적으로 제놀로지라는 서적의 엘다 해부학의 그림 묘사에 가까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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