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30 07:42:58

Warhammer 40,000: Darktide/장비/베테랑 전용 무기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Warhammer 40\

1. 개요2. 주요 무기 (근거리 무장)
2.1. 공병삽
2.1.1. 제식 뮤니토룸 공병삽2.1.2. 뮤니토룸 MK III 공병삽2.1.3. 뮤니토룸 MK VII 공병삽
2.2. 파워 소드
2.2.1. 뮤니토룸 Mk III 파워 소드2.2.2. 뮤니토룸 Mk VI 파워 소드
3. 보조 무기 (원거리 무장)
3.1. 루시우스 라스건
3.1.1. 루시우스 Mk I 헬보어 라스건3.1.2. 루시우스 Mk II 헬보어 라스건3.1.3. 루시우스 Mk III 헬보어 라스건
3.2. 플라즈마 건
3.2.1. M35 마그나 코어 Mk II 플라즈마 건

1. 개요

베테랑 모든 원거리 무기 특징 분석글

2. 주요 무기 (근거리 무장)

2.1. 공병삽

베테랑의 유니크 무기군. 프롤로그 튜토리얼 미션에서만 직업에 관계없이 삽을 사용하며[1], 이후에는 베테랑만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다. 오그린 또한 대형 삽을 사용할 수 있으나 마찬가지로 전용 무기로 취급된다.

축복 목록

2.1.1. 제식 뮤니토룸 공병삽

파일:sap.jpg
튼튼한 삽으로, 한쪽은 자를 수 있도록

날카롭게 날이 서있는 기본적인 보병 부대 보조 장비입니다.
모디파이어: 대미지 / 이동성 / 관통 / 방어 / 첫 번째 목표

현실에서도 익숙한 베테랑의 기본 무기. 약공/강공/밀기반격을 자유자재로 써서 다수의 쫄처리에 좋다. 그러나 단일 공격력 자체가 좀 약한 편이며 중장갑 엘리트 적 상대로 강공격을 해도 거의 대미지가 안 들어간다. 낮은 관통력에 방어와 회피력은 좋은 편으로 능력상 도끼보다는 칼에 가깝다. 카타찬 장검과 마찬가지로 다수의 잡몹들 상대로 싸우며 생존하는 데는 좋지만 중장갑 적이 밀고 들어오면 대처가 힘들다. 그나마 특수공격으로 경직을 시킬 수 있지만 그 후에 아군이 처치해 주는 것이 좋다.

주로 파워소드의 사기성에 질린 힙스터(…) 유저들, 또는 철저히 원거리 무장 위주로 플레이하는 베테랑 유저들이 애용한다.[2] 공격적으로 쓰기엔 하자가 많지만, 회피 거리가 길고 횟수가 많아 생존용으로 쓰기 좋다. 특수공격은 대미지가 낮은 대신 경직치가 높아서 레이저에게 물렸을 때 공격을 끊을 수 있다.[3] 파워 수준만 난이도에 맞다면 반격 헤드샷으로 폭스워커나 맨몸 잡몹 하나 정도는 일격사시킬 수 있다. 반격 모션이 수직 내려찍기로 간결하기 때문에 호드에 물리면 밀기-반격-뒤 회피-수류탄 언더핸드로 몰살이 가능하다. 버민타이드 2의 메이스방패, 망치방패 모션과 똑같으므로 머리를 시원하게 치자.
현재 삽을 장착하고 그에 따라오는 무지막지한 스테미나를 사용해 무적프레임 슬라이딩 을 계속 사용하는 플레이가 있다.[4]

난이도 조정과 베테랑 스킬셋 대격변, 파워소드의 너프 이후엔 파워소드와 자리를 양분하고 있다. 베테랑이 근접전을 하는 경우는 대규모 폭스워커 웨이브 정도인데, 삽의 화력이면 헤드만 잘 맞추면 충분히 1~2방에 폭스워커 웨이브를 박살내는게 가능하고, 파워소드와 달리 차징시간이 필요없기 때문에 무난하게 써먹기 요긴한 덕분. 특히 파워소드가 대규모 너프로 이젠 차징마다 1~2타만 먹여도 꺼지기 일쑤이고, 평타는 파워소드나 삽이나 비슷한데, 공병삽은 특공을 통한 무한 스턴으로 고난이도에서 파워소드 한방에 안갈리는 크러셔, 마울러, 레이저류에 경직을 먹여가며 버틸 수 있다는 점이 각광받아 좀 더 수비적이고 회피적으로 운영하고 싶다면 공병삽을, 공격적으로 운영하고 싶다면 파워소드를 드는 방향이 주가 됐다.

카니발 2번째 패치로 2종류의 공병삽이 더 추가되면서 사용 유저가 분산될 전망이다.

참고로 스킨을 적용하면 기존의 나무 손잡이 일체형 삽이 아닌 현대 군대에서 자주 보이는 접이식 강철삽으로 모양이 바뀌어서 가드맨 군인 컨셉플레이 유저들이 재미로 쓰기도 한다.[5] 삽으로 내려 칠때 나는 텅!/깡! 소리로 인해 타격감이 나쁘지 않다. 하다보면 마치 좀비물에서 삽으로 좀비를 패죽이는 찰진 타격감이 묘하게 중독적이라나...결국 곡괭이까지 가능한 진짜 공병삽이 2개나 추가됐다.

2.1.2. 뮤니토룸 MK III 공병삽

파라! 승리를 위해 파는거다!
- 테르티움의 영혼
모디파이어: 대미지 / 이동성 / 관통 / 방어 / 첫 번째 목표

배신자의 저주 파트 2 업데이트로 추가된 진녹색 접이식 강철삽.
제식 공병 삽이 나무 손잡이에 삽날만 달아놓은 무기였다면 MK III는 무기 전체가 강철로 이루어진 접이식 삽이다.

약공격은 사선 베기 -> 수평 베기 2번에 사선 베기라는 깔끔한 모션을 가지고 있으며 처음 3번의 공격은 삽날이 아닌 삽의 면 부분으로 공격하기에 대미지가 좀 낮지만 충격력이 높고 클리브가 높으며 모든 공격에 텅 텅하는 소리가 울린다. 밀치기 후 반격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수평 공격을 하는데 마찬가지로 충격력이 높고 클리브가 크며 후속 공격이 약공 2번으로 이어지기에 호드를 대상으로 효과가 좋다.
강공격은 수평에 가까운 사선 공격과 수직 내려 찍기로 나뉘는데 사선 공격은 삽의 면으로 때리기에 처음 3번의 약공격과 비슷한 성능을 가진다. 수직 내려 찍기는 대미지가 강하고 머리를 노리기 쉬운 구조상 엘리트를 상대할때 좋다.

특수 공격은 제식 삽과 다르게 접이식 삽 부분을 살짝 튕겨서 삽날을 수직으로 만드는데 삽날 뒤편의 곡괭이 부분으로 공격하도록 모션 세트가 바뀐다. 이 상태에서는 반격, 약/강공격 모두 장갑 관통률이 매우 높은 내려 찍기로 바뀌는데, 내려 찍고 빼면서 2번에 걸쳐서 피해를 주며 한번 공격한 후에는 원래 상태로 돌아간다.

제식 삽에 비해 약 공격의 대미지 수치 자체는 낮지만 클리브 수치가 높아서 호드를 대상으로 대처력이 더 높으며, 공격 할때마다 바꿔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특수 능력인 스위치를 통해 매우 높은 피해를 줄수 있는 공격을 할수 있어 체력과 피해 감소률이 높은 엘리트 급도 대처할 수 있는 만능 삽이다.

2.1.3. 뮤니토룸 MK VII 공병삽

그래, 온갖 칭찬은 탱크 승무원 녀석들이 다 받지.

하지만 놈들이 진흙에 빠질 때마다 꺼내주느라 생고생하는건 보병이라고.
- 저지 모다무스 대위
모디파이어: 대미지 / 이동성 / 관통 / 방어 / 첫 번째 목표

배신자의 저주 파트 2 업데이트로 추가된, 삽 날이 조금 더 두꺼운 특징이 있는 연청색 접이식 강철삽.

약공격은 2번의 수평 공격 -> 사선 베기 -> 내려 찍기로 되어 있으며 수평 공격 2번은 삽 면으로 공격하기에 충격력과 클리브가 높고 사선과 내려 찍기는 삽날로 공격하기에 피해량이 높은 편이다.
강공격은 삽을 양손으로 잡고 삽 면으로 수평 공격을 2번을 반복하는 것으로 호드를 대처하기 좋다.

밀치기 후 반격은 삽날 내려 찍기로 특수 기능을 제외하면 다른 약/강공격 보다도 대미지가 높다. 특히 갑각에 대한 대미지 감소가 적어 곡괭이 공격과 조합하면 크러셔와도 결투가 가능할 정도이다.

특수 공격은 MK III와 마찬가지로 삽날을 수직으로 기울여서 삽날 뒷편의 곡괭이 부분으로 내려 찍는 것이다. 피해량과 장갑 관통률이 매우 높은 공격으로 내려 찍고 빼면서 2번에 걸쳐 큰 피해와 충격을 주는데 반격과 약공격 모두 빠른 내려 찍기로 변화하지만, 강 공격으로 공격하면 사선공격이 되며 내려 찍고 빼는데에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곡괭이 부분을 뺄때 높은 충격을 준다.

특히 곡괭이 강공격은 곡괭이로 찍는 순간 마울러나 레이져는 물론이고 공격중인 크러셔조차 공격을 취소시키고, 곡괭이를 뺄때의 충격으로 뒷걸음질을 치게 만들어 무방비하게 만들수 있으므로 매우 강력한 공격이다.

2.2. 파워 소드

파워 웨폰이란 물질을 분해하는 역장을 생성하는 무기들이다. 기본 공격은 역장을 두르지 않고 공격하며 특수공격으로 1~2초 정도 차징하여 무기에 역장을 두른다. 역장을 두르는 동안 무방비 상태가 되며, 역장을 두르면 높은 공격력을 적의 장갑을 무시하고 집어넣는다.

2.2.1. 뮤니토룸 Mk III 파워 소드

파일:powersw.jpg
활성화되면 파워 검에 흐릿한 에너지 필드가 생성되면서

검이 방어구와 살점을 모두 베어버릴 수 있습니다.
모디파이어: 대미지 / 이동성 / 쪼개기 대미지 / 기교 / 목표 쪼개기

베테랑의 전용 무기. 그냥 휘두르면 약 공격 X자 사선베기와 강공 좌, 우 수평 베기의 4가지 모션만 가지고 있는 간단하고 평범한 칼이지만 특수공격 버튼으로 역장을 켜면 다음 한 번의 공격의 공격력이 크게 증가하며 매우 크게 강화된 클리빙과 관통력으로 전방의 모든 것을 베어버릴 수 있다. 강공격 시 공격범위가 더 넓어 역장 없이도 하급 쫄 다수를 처리할 수 있고 역장 사용 후 강공격 시 공격력이 약 공격보다 더욱 강하다. 역장은 별다른 축복이 없다면 단 한 번만 유지되기에 한 번에 제거가 안 되는 마울러나 레이저들은 역장→공격→역장→공격... 을 반복해야 한다.

반격기는 내려찍기로 공격하는데 역장이 없는 상태에서도 잡졸은 헤드 한 방이 나기에 위기 대처에 유용하고, 역장으로 강화시 대미지가 크게 강화되며 약점 배율과 대미지가 높은 편이기 때문에 머리를 노려주면 폭딜을 꽂아넣기 적절하다.

비슷하게 특공이 평타를 강화시켜 주는 체인 무기류와 비교하면 단일 대상 화력은 낮지만, 광역으로 적을 썰어버리기 매우 좋은 무장이며, 특공으로도 갑각을 뚫을 수 없는 체인 무기류와 달리 갑각에도 막강한 화력이 직빵으로 들어가기에 차징만 되면 상성을 아예 가리지 않는다는 점에서 굉장히 강력한 무기로 광역 호드 처리와 갑각 딜링이 동시에 가능한 근접무기가 없다시피한 다크타이드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저 둘이 동시에 가능한, 딜 측면에선 사실상 종결급의 근접 무기.

다만 단점도 명확하다. 칼 자체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들었을 때의 이동 속도와 회피 스탯, 스태미너 관련 수치가 상당히 낮은 편이며, 특공 없는 비역장 공격은 사실상 다른 모든 근접 무기의 하위호환에 가까워 모든 공격에 역장 가동이 필수적인데, 역장을 켜는 시간이 꽤 긴 편에 [6] 역장을 가동하는 중에 공격을 받아서 자세가 무너지면 역장 가동이 즉시 중단되며, 역장을 켰더라도 체력에 손상을 입으면 역장이 즉시 꺼지기에 운용법에 익숙해지지 않으면 난전에서 역장을 켜고 휘두르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이런 문제 때문에 대부분의 전투를 원거리 무기만 사용하며 근거리 무기를 꺼내는 상황이 몰래 다가온 적 한 둘을 대응하거나 호드를 정리할 때밖에 없는 클래식 베테랑의 경우 마찬가지로 호드 정리가 가능하며 급박한 위기 대처를 위해 높은 경직, 빠른 공격으로 근접한 적을 빠르게 넘어트릴 수 있는 야전삽이나 반격으로 빠르게 공격을 튕겨내는 카타찬류를 선호하는 유저들도 많은 편이다.

이외 게임 내적 문제는 아니지만 심각한 단점을 꼽자면 역장 공격에 모든 스펙을 몰빵한 특성상 역장 전개 후 역장 공격 횟수가 늘어나는 파워 사이클러 축복 의존도가 매우매우매우 높은데, 문제는 파워 사이클러는 그나마 구하기 쉬운 3레벨 축복과 4레벨 축복의 성능 차이가 극심하기 때문에 구하기 매우 까다로운 4레벨 축복을 반드시 요구한다는 점으로, 어지간히 많은 플라스틸을 꼴아박거나 멜크 상점을 장기적으로 계속 확인해서 파워 사이클러4를 찾지 못하면 무기 사용 자체가 어렵다는 심각한 진입장벽 문제가 존재한다. 파워 사이클러 축복이 아예 없다면 공격 딜레이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파워 소드 대신 다른 무기를 쓰는 것이 낫다.

너프 전엔 역장 전개 시 축복 없이도 2~3번 타격 가능 했으며, 파워 싸이클러4 축복을 사용할시 무려 10번 연속으로 역장 공격이 가능하며 클리빙의 제한이 없어서 칼날이 닿는 곳에 있는 모든 호드를 강공격 한 방에 분쇄시키는 말도 안되는 유일신급 사기 무기였다. 너프 이후 클리빙 제한이 생기긴 했지만 그 제한된 클리빙 수치도 10이라는 최상급 수치로 여전히 호드 정리 능력이 매우 뛰어나며, 학살자 축복을 통해 파워를 늘려 여기서 더 끌어올리는 것도 가능하다.

모디파이어에서는 역장 공격을 빠르게 퍼부을 수 있게 공격속도를 올려주는 기교가 가장 중요하다. 쪼개기 대미지, 목표 쪼개기는 역장공격의 광역 공격력 역시 올려주므로 상당히 중요한 수치이다. 이동성의 경우 50%만 넘으면 4회 회피가 가능하고 그 이상은 아주 약간의 회피거리 외에 큰 차이가 없다. 대미지는 비역장 공격 위주로 적용되기에 너무 심각한 수준이 아니라면 적당히 무시해도 괜찮은 수준. 그래도 비역장 공격으로 자잘한 적들을 자주 처리한다면 챙길 만하다.

2.2.2. 뮤니토룸 Mk VI 파워 소드

뮤니토룸 파워 검은 강력한 근접 무기이자 훈장의 의미로

아스트라 밀리타룸 고위 장교들에게 지급됩니다.
모디파이어 : 대미지 / 이동성 / 쪼개기 대미지 / 기교 / 목표 쪼개기

2023년 3월 말에 추가된 신규 파워 소드. 글라디우스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검 자체의 스펙은 위의 MK3과 비슷하나 모션이 상당히 다른 편이다.

약공은 좌,우 수평베기에 사선베기, 내려찍기로 구성되어 있어 파워 사이클러4를 달 경우 차징 - 약공 * 3의 반복만으로 호드를 쉽게 정리할 수 있지만, 강공이 어중간한 X형 사선베기로 바뀌어 강공의 적극적인 활용이 애매하다는 단점이 있다.

6의 최대 장점은 밀치기 후 반격으로, 반격 모션이 3의 내려찍기보다 빠르고 강력하며 반격 이후 나오는 약공이 높은 대미지의 내려찍기인 특성상 차징 이후 반격 - 약공 * 2의 반복을 통해 머리를 최대한 긁어주면 갑각 타입의 엘리트조차 두부썰듯이 쉽게 지워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호드 정리에 특화된 3보다 엘리트 사냥에 특화되어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외 난전시 차징 이후 약공 스팸으로 호드 정리가 가능해 급박한 위기때 훨씬 사용하기 쉽다는 것도 3에 비해 장점.

3. 보조 무기 (원거리 무장)

3.1. 루시우스 라스건

포지월드 루시우스에서 생산되어 데스 코어 오브 크리그의 제식 소총으로 배치된 무기.

헬보어 라스건의 특수 능력은 차징으로 사격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차징 게이지가 나오며 이를 이용해 볼터나 리볼버 급의 대미지를 가진 사격을 가할 수 있으며 풀 차지시 갑각 장갑도 관통해서 피해를 줄 수 있다.

또한 특수 공격으로 총검을 이용한 공격도 할 수 있다. MK 1과 2는 찌르기, MK 3는 내려 베기인데 찌르기는 준비 시간이 거의 없으며 공격의 반복과 회복이 빠르지만 내려 베기는 발동과 회복이 상당히 느리다는 단점이 있다.
폭스 워커와 일반병 정도의 잡몹은 한방에 죽일 정도의 대미지가 나오며, 헬보어는 무기 교체 시간이 상당히 길다는 단점이 있으니 오그린의 리퍼건처럼 소수의 잡몹이 다가오면 근접 무기로 바꾸지 말고 총검으로 간단하게 제압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또한 총검 공격은 저지력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라 달려드는 폭스 버스터에게 총검으로 공격하면 뒤로 밀려나는 효과도 있다.
또한 MK I과 II는 찌르기라서 MK III와 달리 준비자세에서 계속 대기할 수 있으며 찌르기 준비 자세에서 전력 질주도 가능하기에 총검 돌격도 할수 있다.

헬보어는 꺼낼때 마다 래버를 한번 움직이는 동작을 보이는데 칸트라엘 패턴 보다 무기를 바꾸고 사격하기 까지의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려 근접 전투는 가능한 지양하게되고, 또한 강력한 차징 공격으로 인해 연사력이 제한되고 패턴 전체에 도트 사이트가 없어 장거리 저격이 어렵다는 단점 때문에 보편적인 운용법은 DMR 사수처럼 후방으로 빠져서 지원 사격과 스페셜 저격을 하게 된다.

특이점으로 조준시 제압 효과로 인한 조준의 흔들림이 없고, 세팅을 잘 맞추면 5 난이도에서도 슈터들을 몸에 사격해도 한방 컷이 나기에 다수의 슈터/거너들과 사격전시 칸트라엘보다 더 좋은 선택지가 될수도 있다.

정식 출시 이후 꽤나 상향된 패턴인데 탄 소모와 차징 시간이 단축되었고 차지할 때 총구에 번뜩이는 에너지 효과가 수수하게 바뀌어 조준 사격이 편해졌다.

충전 사격으로 인해 탄약 소모률이 높았는데 이후 스킬 트리 패치 이후 스킬 중 라스건류 무기로 치명타 사격시 총알 소모를 없애주는 패시브가 생기면서 사용하기 더욱 편해졌다.

3.1.1. 루시우스 Mk I 헬보어 라스건

파일:루시우스Mkl헬보어라스건.jpg
대부분의 루시우스 패턴 레이저건은 21메가툴 범위에서 작동하여 더 강력한 발사를 일으키지만 파워 팩을 더 빠르게 소모합니다.
모디파이어: 대미지 / 충전 속도 / 안정성 / 탄약 / 저지 능력

멀리서 조준하는 적을 잡기 쉬우며 라스건들의 카운터인 중장갑이나 보스를 상대로 비교적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빠른 사격도 다른 보병 라스건과 비슷한 위력이 나오지만 충전 사격을 하면 매우 큰 피해를 입히며 충전 정도에 따라 대미지가 약간씩 달라진다.
또한 약점 사격시 대미지가 2배로 증가하기에 머리를 노리는게 권장된다.

단점은 충전 사격으로 인한 큰 탄약 소모량, 조준경의 부재, 무기 교체시의 느린 애니메이션에 따른 사용상의 불편함이 있다.
또한 무기 자체가 호드 아미를 상대하기 불리한 무장이라 합이 맞지 않는 공방 플레이가 주가 되는 게임 특성상 생각 외로 써먹기가 힘든 총이다. 루시우스 헬보어 계열 라스건을 비슷한 용도의 장거리 저격용 라스건인 칸트라엘 MG XII와 비교하면 조준이 불편하지만 엘리트나 보스들에게 풀차지 약점공격으로 아주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대신 적 소총수들과 총격전 시 충전 사격을 할 경우 머리를 노리거나 충전을 적게하는 식으로 대미지를 조절하지 못하면 탄약이 모자라게 된다.

플레이어 성향 및 팀합 여부에 따라 역할이 갈리는데, 주로 2~4인 파티가 가능한 베테랑들의 경우 물량 처리를 타인에게 맡기고 오로지 엘리트 저격에 몰빵하기 위해 이 총기를 드는 경우가 많으며, 공방을 하는 솔플 유저의 경우 비슷하게 단발 화력이 되지만 여차하면 연발이 가능한 MG XII 라스건이나, 비차징 딜도 어느정도 나오고, 특공이 베기라 호드 아미 대처가 가능한 MK III를 주로 든다.

3.1.2. 루시우스 Mk II 헬보어 라스건

파일:ruciMkllHellRas.jpg
루시우스 Mk I보다 우아한 디자인을 가져 한때 크리그의 레스 콥스에서 장교들의 전유물이었던 이 라스건은, 노후되었지만 여전히 신뢰할 수 있어 은하계 전역의 군인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모디파이어: 대미지 / 충전 속도 / 안정성 / 탄약 / 저지 능력

루시우스 Mk I과 비교하면 화력과 탄 소모량을 낮추고 충전 속도를 높인 패턴.

루시우스 패턴 중에선 충전속도와 장전 속도가 약간 빠르고 탄약 소모가 낮기에 빠른 충전 사격으로 빠르게 머리를 연속 사격하기 쉬운 패턴. 다만 차징샷 대미지가 낮다는점이 흠.

충전 사격의 대미지가 낮기에 체력이 많은 근접 엘리트와 전문가들은 빠르게 처리하기 힘들지만 일반 슈터들은 아주 짧은 충전 또는 빠른 사격으로, 거너와 샷거너들은 완전 충전으로 머리를 노리면 한방에 제거된다.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들을 처치하기에는 충분한 피해량이 나오면서 충전 사격의 탄약 소모량이 낮기 때문에 원거리 적들을 처리할때 보병 라스건 보다도 탄약 효율이 좋은 라스건이다.

주로 대미지와 저지능력을 1순위로 꼽으며 반자동무기라는 점 때문에 안정성의 중요도가 낮다.

3.1.3. 루시우스 Mk III 헬보어 라스건

파일:라스건.jpg
확장된 총열과 총검 고리가 있는 이 루시우스 패턴 라스건은 몇 발의 일제 사격 후 근접 공격을 가하는 돌격 부대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모디파이어: 대미지 / 충전 속도 / 안정성 / 탄약 / 저지 능력

장전, 충전 속도가 Mk I보다 느린 대신 대미지가 조금 더 강해서 차징샷으로 머리를 맞추면 1000이 넘는 대미지가 나와서 거의 모든 엘리트와 전문가들을 원샷원킬로 제거할 수 있는 지정사수 저격소총 포지션.

충전 사격의 대미지가 상당히 강하며 갑각 갑옷에도 피해를 줄 수 있기에 다른 라스건과 달리 원거리에서 크러셔에게 유의미한 피해를 입힐 수 있는데, 약점/엘리트/오그린 대미지 증가 특전들을 찍어주면 "처형자의 자세" 발동 후 헤드샷 3~4방으로 크러셔를 죽일 수 있다. 여기에 조준시 치명타 확률이 상승하는 축복을 장착하면 전투 능력을 킬것도 없이 치명타 2방에 잡을 수 있다.

MK III는 총검 공격이 찌르기에서 사선 내려 베기로 바뀌었다. 찌르기에 비해 대미지가 살짝 높으며 클리브가 높아 뭉쳐있는 다수의 적을 타격할 수 있고, 머리를 노리기 쉽기 때문에 호드나 일반 병사 정도는 머리를 때려 죽일 수 있는 위력이 나온다. 그 대신 총검 돌격이 불가능하며 공격 자세 유지가 불가능하다. 거기다 특공의 휘두르는 모션에 버그가 있어 사용이 권장되진 않는다.

단점은 일반 사격에 4발, 차징에 9발을 소모하기 때문에 높아보이는 장탄량에 비해 실제 탄수가 적은 라스건이고, 루시우스 패턴 공통 단점으로 장거리 교전을 선호라는 무기인데도 조준경이 없어서 장거리 조준이 힘들다는 점. 허나 클래스 리워크 패치 이후에 레이저 무기로 치명타가 터지면 탄약이 아예 소모 안 되는 옵션이 생기면서 생각보다는 총알이 넉넉하고, 작정하고 세팅된 루시우스 라스건은 탄약이 소모 안 되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7]

옵션은 어차피 충전해서 사격해야 되는 무기인 루시우스 라스건인지라 안정성은 신경 안 써도 되고, 대미지와 저지력을 우선적으로 보고 그 이후에 탄약이 90발 이상인지 보고 나서 나머지 능력치를 보면 된다.그리고 추천하는 축복은 조준시 점진적으로 치명타 확률이 상승하는 "외과 수술", 연속해서 충전 공격을 하면 충전 시간이 단축되는 "맹습"이 있다.

3.2. 플라즈마 건

축복 목록

3.2.1. M35 마그나 코어 Mk II 플라즈마 건

파일:M35MAGMKllPLA.jpg
선형 전자기 가속 장치를 활용한 수소 기반의 플라즈마 공을 발사하여

적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주지만 과열의 위험이 있습니다.
모디파이어: 대미지 / 충전 속도 / 저지 능력 / 탄약 / 열 저항

40K의 여러 세력이 두루두루 사용하는, 플라즈마를 발사하는 강력한 총. 베테랑 전용의 유니크 무기이다.

원작을 따라 과열 현상이 그대로 재현되었다. 화면 중앙과 총 자체에 있는 자그마한 전자 온도계에 현재 과열량이 퍼센트로 표시가 되는데, 지나치게 높아지면 경보음이 울리며, 완전히 과열된 상태에서 과충전 사격을 발사하면 펑 하고 폭발하여 바닥에 눕게 된다.[8][9]

특수공격 버튼으로 열기를 식힐 수 있는데 현재 과열 수치에서 5번에 나눠 방열되며[10] 과열이 40% 이상일 때 방열 시엔 강인도에 피해[11]가 가는데, 재장전 시에는 과열이 전부 사라지기 때문에 과열이 지나치게 높고 강인도의 피해를 감수하기 싫다면 그냥 재장전하는 법도 있다. 그러나 장전시간이 10초 정도로 상당히 느려서[12] 난전중엔 빈틈이 크다. 장전속도 옵션과 스킬들을 챙겨주면 조금은 빨라지지만 그래도 6~10초 내외인지라 다른 총화기처럼 전투 중에 재장전 하는것은 매우 위험하므로 교전이 끝나거나 주요 표적을 제거한 후 팀원들의 뒤로 빠지고 난뒤, 단체로 이동할때에 하는것이 좋다.

플라즈마건 자체가 한 탄창에 탄약량이 어마어마하게 많게 설정되어있어서 재장전을 할 일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재장전을 만약 할 일이 있다면 도움이 되는 조금이라도 재장전을 빨리하는 방법이 있다. 플라즈마건의 경우 재장전이 세 단계로 이루어지는데, 가스통을 뽑고 -> 가스통을 꽂은 다음 -> 기계장치를 돌리는 모션으로 이루어져있다. 이때 가스통을 뽑은 이후 앞으로 살짝 달리고, 가스통을 꽂은 직후 앞으로 살짝 달리는 식으로 모션을 캔슬해주면 재장전이 조금이나마 빨리 된다. 난이도도 그리 높지 않으니 필요하다 싶으면 연습해두자.

이 외에도 클리브가 100으로 설정되어 있어서 플레이어가 몸으로 적을 막고 있어도 사격시 아군을 통과하여 적을 타격 가능하며, 얇은 벽을 뚫을 수 있기 때문에[13] 어중간한 엄폐물에 숨어있는 원거리 적들을 그대로 갈아버릴 수 있다는 장점 또한 존재한다.

좌클릭은 탄약을 3씩 소모하며 비교적 낮은 열기를 발생 시키는 단발 사격이다. 반동이 높은 지향 사격이지만 피해량이 600을 넘기 때문에[14] 호드를 포함하여 슈터나 브루저 같은 잡졸 들은 물론, 체력이 낮은 전문가 적들도 몸샷 한 방에 갈아버리며 왠만한 엘리트 몹들도 딱 한방에 빈사 상태로 만들 정도로 상당한 딜을 꽂아넣을 수 있다. 또한 "저지 능력" 모디파이어가 높으면 대부분의 체력 타입에 대해 대미지 감소가 없고 오히려 더 높은 피해를 주므로 베테랑의 공격력을 증가시키는 다수의 스킬들을 채용하면 극도로 높은 피해량으로 모든 엘리트들을 단시간에 전부 갈아 버릴 수 있다.

우클릭은 정조준 대신 플라즈마 건을 충전하기 시작하며 충전을 통해 더 강한 일격을 날릴 수 있다.[15] 완전 충전시 탄약을 9 소모하며 일반 사격에 비해 동일하거나 더 높은 수치의 과열을 축적한다. 과충전 사격시 착탄지점을 중심으로 작은 스플래시가 발생하는데 대미지는 매우 낮지만 주변 적에게 약간의 충격을 주게 된다.

차징 공격이 당연히 더 효율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일반 사격 3회 사격분의 탄약을 소비함에도 피해량의 증폭량은 약 2.6배이기 때문에 탄약 대비 피해량에서 손해를 보는데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차징 시간 때문에 충전 공격의 DPS가 더 낮고 한번에 높은 과열을 축적하기에 위험성도 높아서 충전 사격의 존재 의의에 의문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탄환 소비에 비해 낮은 대미지, 높은 과열 축적량을 감수하고도 충전 사격을 사용하는 이유는 마울러나 레이져, 크러셔 같은 접근을 허용하는 것 만으로도 매우 위험한 적이 정말 물밀듯이 몰려오는 긴급한 상황에 처하면 탄성비 따질 시간 없이 지금 당장 눈앞에 있는 적을 한번에 지워 버려야하는 상황에서 매우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플라즈마건의 최대 장점은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최강에 가까운 딜 포텐셜이다. 기본적으로 대미지 자체가 높은 편이면서 매우 높은 수준의 대장갑 능력을 가지고 있고[16] 자체 특성으로 제압 면역이라는 효과까지 가지고 있는데다 막강한 관통력까지 있는 특성상 앞을 가로막는 호드 따위는 모조리 뚫어버리고 원하는 대상에게 플라즈마를 거리 무관하게 꽂아넣을 수 있으며, 근거리에서 몰려오는 다수의 근접 엘리트들은 막강한 관통력으로 줄지어서 뚫어버리기 때문에 괜찮은 조준 실력을 가진 베테랑이 작정하고 플라즈마 건으로 엘리트와 스폐셜을 저격하기 시작하면 엘리트 처리 능력면에선 아무도 따라올 수 없는 딜링을 낼 수 있다.
또한 정조준이 없는 대가로 조준선 내부에 적이 있다면 무조건 일정하게 공격이 꽂히기 때문에 정밀하게 조준할 필요 없이 편안하게 사격할 수 있다는 점과 원거리 저격에 대한 카운터가 되어야할 방패병조차 플라즈마건의 일반 공격을 맞으면 무조건 방패에 경직이 걸려 방패를 내리기 때문에 완벽한 무상성 무기라는 점은 보너스.

하지만 단점 또한 만만치 않은데, 정조준이 없다는 것은 정조준 없이도 높은 명중률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익숙치 않다면 멀리 있는 적을 깔끔하게 노리기 어렵다는 것을 뜻하며, 특유의 과열 시스템으로 인한 과열 관리의 난이도, 일반 사격, 충전 사격 모두 상당한 수준의 선딜이 있어 이동 표적에 대한 안정적인 조준이 어렵다는 점, 약점과 치명타 피해량 배율이 낮은 편이고[17] 무엇보다 특유의 탄약수 계산 방식으로 인한 저열한 탄약 효율이 최대 단점으로 꼽힌다.[18] 이런 문제 탓에 플라즈마 건을 든다는 것은 아예 작정하고 탄약을 쓸어담으며 엘리트와 스폐셜만 잡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지기 때문에 다수 슈터가 쌓이는 것에 민감한 유저들은 팀에 플라즈마 건을 든 베테랑이 있으면 싫어하는 경우도 있는 편.

하지만 이런 단점을 감안하고도 버프 이후 특유의 말도 안되는 사기적인 딜포텐셜 때문에 다수 엘리트의 안정적인 처리 능력이 극도로 중요해진 상황에서 리볼버와 같이 최상위권의 사기 무기에 올라서는데 성공했고, 리볼버가 너프로 인해 많이 약화된 지금은 유일무이한 0티어 무기로서의 입지를 돈독하게 지키고 있다.

사실 현재 플라즈마건의 가장 큰 문제점은 너무 많다는 것으로, 공방에 들어가면 플라즈마건에 지휘의 외침을 든 베테랑이 최소 한명은 무조건 있다봐도 좋을 정도로 플라즈마건 베테랑이 많고, 그만큼 절륜한 화력으로 호드 엘리트 가리지 않고 다 쓸어담아버리기 때문에 같이 하는 플레이어들이 재미가 없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이다.[19]

아예 플라즈마 건의 장점인 화력을 극대화 하겠다는 마인드로 처형자의 자세와 피해량 관련 스킬을 모조리 투입해 단번에 방패병과 크러셔까지 갈아버릴 정도로 강화하는 빌드를 사용하거나, 플라즈마 건의 과열 문제와 빈약한 탄약량이라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플라즈마 건은 몰려드는 엘리트와 스폐셜 대처용 서브웨폰으로만 사용하고 나머지 스킬포인트를 모조리 탱킹과 근접전에 몰빵해 막강한 파워소드로 몰려드는 호드를 쓸어담으며 수류탄으로 다수의 슈터 처리를 하는 식으로 단점을 극도로 보완한 근접 베테랑 빌드가 사용되는 편.

모디파이어가 매우 중요한 무기로 가장 중요한 수치인 데미지와 저지능력은 최대치인 80에 가깝도록 하는 것이 강력하게 권장된다. 둘 다 장갑 유형별 데미지에 배율로 영향을 끼치는 수치인지라 하나라도 낮으면 사용하기 매우 곤란하다. 열 저항은 높을수록 좋지만, 정 포기해야 한다면 딱 68 이상이면 큰 손해는 없다. 왜냐하면 2024년 기준으로 플라즈마 건은 충전사격을 거의 하지 않는데, 열 저항 68부터 과열로 사격이 불가능할 때까지 좌클릭으로 8발 사격이 가능한 점은 동일하기 때문이다. 충전 속도도 높을수록 좋다. 다만, 충전 속도가 낮더라도 그 차이가 사용자에 따라서 미미하다고 느껴질 수 있어서 선딜에 익숙하다면 감수하고 쓸 수는 있다. 탄약 또한 높을 수록 좋다.

축복은 ‘이어지는 사격’과 ’더 뜨겁게!‘ 두 가지로 압축이 가능한데 딜에 영향을 두는 유이한 축복이기 때문이다. 이어지는 사격은 끊어쏘지 않고 연속으로 사격할 경우 확정적으로 위력을 증가시켜주다보니 필수적이며, 더 뜨겁게는 과열 수치가 높을수록 치명타 확률을 높여주는 좋은 옵션으로 과열 수치가 높은 강태에서 열 방출을 하지 않고 일격사시킬 확률을 높여 결정력에 직접적인 도움을 준다.

그 외에 ’휘발성‘은 충전 시간이 빨라지는 대신 과열도 일정 수준까지는 더 빨리 되는 계륵같은 축복이고 ’영광 사냥꾼‘은 이미 베테랑은 강인도 수급 수단이 많아서 과투자에 가깝다. 그나마 ’부서질 듯한 충격‘은 쓸모가 있어 보이나, 어차피 플라즈마 건 자체가 한두방이면 대부분의 몹을 잡아버리는 딜찍누 화기인지라 덕을 받기가 힘들다.

다만 이렇게 축복들이 대미지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다보니 모디파이어가 더 중요하게 취급되며, 특전은 일명 플매갑불인 플랙, 매니악, 갑각, 불굴 추가 데미지 중에서 고르면 된다. 주로 함성을 사용하는 베테랑은 플랙 매니악, 처형자를 사용하는 베테랑은 갑각 불굴을 채택하는 듯하다.

[1] 추정상 함선에 침투한 너글계 반란군이 지닌 삽 혹은 감옥선을 지키던 간수부대가 지닌 제식 야전 삽으로 추측되는 무기를 주워다 쓰기 때문이다.[2] 이 중 후자는 파워소드가 사기적이긴 하지만 역장을 켜는 모션으로 빈 틈이 생기기 때문에 즉각적인 대처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3] 레이저 상대로는 가만히 방어하면 스태미나가 바닥난다.[4] 공방에서 베테랑 고수들의 무빙을 보면 그야말로 적들의 탄을 모두피하고 원거리 적들을 없애는 걸 볼 수있다. 심지어 그 와중에 슬라이딩 하며 360를 도는 굇수 들도 있다. 당연히 쓸데없는 무빙[5] 마라 빈치가 판매하는 기본 코스메틱 스킨들 모두 야전삽 형태로 변한다.[6] 약 1.5초 내외 정도.[7] 일제사격 시작 + 외과 수술 + 치명타 확률 부스트를 챙기면 그냥 갈겨도 치명타 확률이 30%는 보장이 되는데, 루시우스 라스건이 맹습 최대 중첩에서도 충전해서 쏘는데 1초는 걸리는걸 감안하면 치명타 확률이 사실상 50% 이상인 상태에서 사격이 나가게 된다. 그리고 한발 한발이 중요한 루시우스 라스건 특성상 조준할때 한 1초만 머뭇거려도 이미 치명타율이 100%를 진작에 넘겼기에 사실상 무한탄창인 라스건을 완성할 수 있다. 이 세팅이 끝나고 나면 생존자로 얻는 탄약만으로도 탄약보충이 충분해지는 기현상을 목격할 수 있다.[8] 일반 사격시 100% 과열 상태에 도달한 상태로 사격하려고 하면 사격하는 대신 짧게 강제 방열을 해서 80%까지 낮춘다. 하지만 과열 상태에서 과충전 발사시 일단 발사는 되지만 그 직후 총이 폭주하기 시작하다가 폭발해버린다. 이 폭발로 근접한 적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다.[9] 사실 이 연출은 고증오류다. 플라즈마건은 과열 상태에서도 폭발하지 않는다. 단지 과열시 후방으로 과열 플라즈마 증기를 강제 배출하여 사용자를 말 그대로 녹여 버릴 뿐이다.(...)[10] 100%에서 방열시키면 20%씩 깍이지만 50%에서는 10%씩 줄어든다. 또한 방열 버튼을 연타하면 100 -> 80 -> 64 -> 51 -> 40 etc 이런식으로 효율이 급감하니, 열기가 높을 때 방열을 한번에 끝까지 하는것이 좋다.[11] 매 방열마다 20 정도의 강인도 피해를 입고 40%보다 낮을때는 피해를 입지 않는다. 과거에는 버민타이드의 과열처럼 체력이 까여서 더 치명적이었으나 패치로 완화된 것.[12] 설정상 재장전을 급하게 하면 연료전지에서 수소가 누출되어 사용자의 손이 타버리거나 심하면 전지가 폭발할 수 있다. 게임 내에서도 전지를 빼면 전지 삽입구에서 플라즈마 증기가 배출되는데 이것 때문에 장전 중에 캐릭터가 고통스러운 신음 소리와 열기로 인한 짜증을 내며 이에 따라 다른 캐릭터가 한마디 하는 경우가 있다.[13] 충전 공격시 더 두꺼운 벽까지 관통이 가능하다.[14] 특이하게도 대미지 모드파이어가 80%라면 모디파이어에서 나타나는 대미지 수치는 1155지만 유형별 대미지 수치는 그보다 상당히 낮게 나온다.[15] 보드게임상에서 과충전(Supercharged)로 분류되는 사격으로 파괴력이 강화되지만 그 대신 다이스 롤로 과열 판정을 거쳐서 실패하면 장비한 모델이 사망 처리된다.[16] 불굴, 플랙, 매니악같은 일반적으로 대미지 감소가 붙는 체력타입에 대미지 보너스가 붙고, 대미지 저항이 강한 갑각 체력 타입에도 근거리에서 최대 90% 원거리에서 60% 정도의 피해를 그대로 꽂아 넣는다.[17] 플라즈마 건의 치명타와 약점 피해량의 배율은 일반/충전에 상관 없이 대부분 30% 이고 그나마 높은게 40% 정도다. 최소 50% 에서 2~3배까지 뛰는 샷건, 보병 오토건/라스건, 헬보어 시리즈, 리볼버 류에 비하면 플라즈마 건은 버팀대 오토건이나 오토 피스톨같은 정확성을 요구하지 않는 무기 분류처럼 피해량 배율이 매우 낮은 무기 군이 된다. 하지만 그 낮은 배율로도 약점/치명타가 발생하면 일반 사격시 최소 1~200, 충전 사격시 3~600까지 피해량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피해 총 합계가 일반 사격이 1000에 근접하거나 넘기는 경우도 있고, 충전 사격은 2~3000에 육박한다. 때문에 플라즈마 건의 약점/치명타 배율이 낮다는 말은 맞지만 추가되는 피해량은 절대 낮지 않다.[18] 다크타이드의 탄약 수급량은 최대 탄약량에 좌우되는데, 플라즈마건은 장탄수가 극도로 많지만 그와 동시에 휴행 탄약량이 장탄수와 1:1로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시작 탄수는 꽤 풍족하지만 맵에 스폰되는 탄약을 통한 탄약 보급은 매우 적은 편이라는 모순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어 보급의 효율이 매우 낮은 편이다.[19] 실제로 다크타이드 해외 디스코드 서버같은 곳을 보면 베테랑 플라즈마건과 지휘의 외침을 너프하라는 말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문서의 r2147
,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문서의 r2147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