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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메인 이벤트 | NXT 레벨 업 | WWE 스피드 | }}}}}}}}} |
WWE 메인 이벤트 WWE Main Event | |
<colbgcolor=#232929> 제작 | WWE |
제작진 | 트리플 H |
주제곡 | "I Can't Lose" by def rebel # |
방송 |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E)/8시(P) |
1. 개요
WWE의 소형 브랜드. 에피소드 길이도 60분 이내로 짧으며 경기도 남성부 여성부 각각 1개씩만 나온다.2. 역사
WWF 시절이었던 1986년에도 메인 이벤트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 프로그램을 계승한 프로그램으로 론칭 당시엔 RAW와 스맥다운의 선수들이 브랜드 경계없이 맞붙는다는 콘셉트로 론칭 되었다. 심지어 메인 이벤트의 첫 에피소드는 당시 WWE 챔피언이었던 CM 펑크와 월드 챔피언이었던 셰이머스와의 경기였고 당시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팀 헬 노 뿐 아니라 무려 존 시나와 랜디 오턴, 크리스 제리코, 실드도 등장하였고 메인 쇼에서나 할 법한 에지와 크리스챤의 커팅 에지 핍쇼까지 열만큼 취급이 괜찮았다.[1] 메인 브랜드는 아니지만 챔피언십 경기도 진행되고, PPV의 스토리라인에도 반영되는 A-급 정도의 쇼였으나, WWE 슈퍼스타즈와 비슷하게 2014~2015년을 기점으로 서서히 미드카더와 자버들만 출전하게 되면서 위상이 수직 하락했다.본래 완전 녹화 방송이었으나 WWE 레슬매니아 XXX 시즌에 맞춰 방영 장소도 옮기고 WWE 네트워크에서 생방송으로 진행하였다. 2016년 WWE 드래프트 이후론 WWE 슈퍼스타즈가 RAW의 하위 리그가 되고 메인 이벤트는 스맥다운의 하위 리그 프로그램이 되면서 스맥다운 생방송 전 녹화한 매치들을 공개하는 식으로 바뀌며 생방송 체제가 끝났다. 하지만 그러고도 RAW 선수가 슬금슬금 등장하더니 2016년에 슈퍼스타즈가 폐지되고 WWE 205 라이브가 스맥다운 자리를 맡으면서 메인 이벤트는 RAW 하위 리그로 다시 변경되었다.
현재는 다시 월요일 RAW에서 녹화 후 목요일에 공개하는 식으로 유지 중이며 2022년부터는 메인 로스터와 NXT 로스터들간의 대결 포맷으로 변경되면서 메인 로스터로 콜업시킬 선수 물색 겸 반응 테스트를 하고 있다.[2]
한국에서도 IB스포츠에서 방영하고 있었지만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바텀 라인과 에프터 번은 유지했으나 메인 이벤트는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1] 2000년대 초반 RAW의 2군 쇼로 격하되기 전 WWF 시절 히트 정도의 위상이었다고 보면 된다.[2] 어떤 의미에서 보자면 NXT와 메인 브랜드 사이 포지션을 맡으며 WWE 퍼포먼스 센터, NXT 레벨 업, NXT, 메인 이벤트, 메인 브랜드란 루트가 완전히 다져졌다고 볼 수도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