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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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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5대 호텔 체인
파일: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로고.svg 파일:힐튼 로고.svg 파일:IHG 로고.png 파일:아코르 로고 수정.png 파일:하얏트 로고.png
파일:rendering-of-w-al-marjan-island.jpg
<colbgcolor=#979082><colcolor=#fff> W 알 마르잔 섬 호텔
<colbgcolor=#979082><colcolor=#fff> W 호텔
W Hotels
파일:W 호텔 로고.png
설립일 1998년 ([age(1998-01-01)]주년)
본사 소재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메릴랜드주
업종 숙박업
모회사 메리어트
멤버십 메리어트 본보이
1. 개요2. 상세3. 한국에서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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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리어트의 자회사이자 호텔 체인.[1]

2. 상세

세계 최대의 호텔 체인인 Marriott Bonvoy 산하[2]의 럭셔리 부티크 호텔 브랜드이다. 최초의 W 호텔은 뉴욕에서 오픈했으며,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가장 개성적인 호텔 브랜드라고도 할 수 있다. W Hotels만의 아이덴티티 정립에 상당히 힘을 기울이며, 수영장은 WET, 피트니스는 FIT 바는 Woo Bar 하는 식으로 부대 시설에도 W 글자를 관련시켜 이름을 붙인다.

한마디로 압축하면 '힙'한 호텔이다. 클럽을 연상시키는 디자인과 분위기가 아이덴티티이다. 아예 로비나 바에서 dj가 일렉 뮤직을 투는 호텔도 많다. 좋아하는 사람은 감각적이고 트렌디하면서 활기찬 분위기를 즐기고, 질색하는 사람은 호텔이 번쩍번쩍 요란해서 도무지 쉬질 못하겠다고 하기도 한다. W와 비슷한 아이덴티티의 보다 저렴한 하위 브랜드로 Aloft가 있다. 젊은 감각에 맞춘 디자인, 리츠칼튼같은 클래식 호텔과는 대비되는 '친근함'을 모토로 하는 서비스 정책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브랜드다. 좋아하는 사람은 예쁘고 멋진 호텔에 가서 신나게 놀고 떠들고 춤추고, 직원들이랑도 어울릴 수 있다고 좋아하지만 싫어하는 사람은 내가 호텔에 쉬러 왔지 클럽 소음에 시달리러 왔냐, 직원이 손님이랑 맞먹으러 드냐 하며 싫어한다. 또한 전 세계 어느 도시를 가도 엄청나게 비싼 룸 레이트에 비해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기 때문에 같은 가격이면 다른 브랜드로 가는 사람들도 많다. 소피텔 SO와 경쟁관계.

홍콩의 W호텔이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데, 이는 야우마테이 타이푼쉘터를 내려다 보는 전망과 77층의 풀 때문이다. 국내에는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옆에 있었다. 그러다보니 'W'가 '워커힐'의 약자라고 오인하는 경우가 종종 있으나, 그게 아니라 스타우드에서 보유한 별도 브랜드이다.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과 마찬가지로 SK그룹 계열사 'SK네트웍스 워커힐'에서 운영. 한국에 있는 호텔 중에서 제일 비싸기로는 대략 순위권에 속한다. 인테리어나 분위기는 젊은 층을 노리고 있다. 실내 인테리어가 모텔 느낌이라는 혹평도 있다. 'W 서울 워커힐'은 2016년부로 SPG를 탈퇴하여 2017년 4월에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이름으로 독자 브랜드의 길을 걷게 되었다.

3. 한국에서

비교적 사업 확장 초기인 2004년에 아시아 최초로 대한민국 서울에 지점이 들어섰다. 당시에는 W 서울 워커힐이란 이름으로 개장했으나, SK가 스타우드와의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2017년에 비스타 워커힐 서울로 전환했다.
이름 소재지
폐업 W 서울 워커힐 (2004년 ~ 2017년) 서울 광진구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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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년에 메리어트가 기존 모회사인 스타우드를 인수했다.[2] 이전에는 쉐라톤, 웨스틴 호텔 체인 등을 거느리고 있는 Starwood Hotels & Resorts 산하였다. 엄밀하게큰 Starwood를 Marriott가 인수하면서 Marriott 산하가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