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의 소규모 이동통신 사업자로, 원래는 체코 호스티비즈를 중심으로 소규모 기업에게 T-Mobile CZ의 망을 빌려 MVNO 형식으로 사업을 진행하다 2013년 경부터 자체 LTE망을 구축하여 기업용 이동통신 및 네트워크 사업을 시작했다.
체코 내에서도 이름 있는 기업은 아니나 이동통신 이외에도 북미, 유럽 지역은 클라우드 호스팅, 체코에서는 가정용 인터넷 제공업자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한국에서는 체코 기업 중 한국과 관련이 있는 소규모 기업에 LGU+ 비즈니스 라인을 재판매 하여 MVNO 형식으로도 운용중이다.[3]
체코 프라하 호스티비즈를 기반으로 주변 도시에 최대 1Gbps 속도의 가정용 광 인터넷을 제공한다. 가격은 기가급 기준 한화로 한달 10만원 정도[4]
미국과 영국, 그리고 호주에서는 VPS 클라우드 호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웃나라 슬로바키아에서는 VP&T Wireless라는 이름으로 MVNO 형식의 알뜰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레딧의 커뮤니티 "NoContract"에 올라온 체코 기업 종사 한국인의 글에 따르면 LGU+ LTE 망을 사용해 한국에서 MVNO 형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전세계[5] 데이터 로밍에 제약이 없으며 한국 010 번호가 제공된다고 한다.
[1] LGU+ 비즈니스 라인 리셀링(재판매)을 통해 소규모 기업 및 관련 개인에게 지원하고 있으나 망을 소유하고 있지는 않다[2] 체코에만 한정[3] 당연히 체코 기업에게만 B2B 형식으로 판매하기에 개인이 구매할 수 없다[4] 체코는 인터넷 환경이 한국에 비해 열악해 아직도 DSL, 케이블 등이 주력이기에 기가급 인터넷은 가격이 사악하다[5] 북한, 벨라루스, 러시아 등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