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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8 07:13:04

V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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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MS Project
ボムズ | Vox Monsters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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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소속 버튜버3. 사건 사고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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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작곡가 겸 일러스트레이터인 GYARI가 결성한 버츄얼 유튜버 그룹. VOMS라는 이름은 목소리를 뜻하는 'VOX'와 'MONSTERS'를 합해 지은 이름으로, 원래는 "본즈(ボンズ)"라고 읽어야 하지만 아무도 본즈라고 읽지 않고 "봄즈(ボムズ)"라고 읽는 바람에 결국 2020년 11월 14일부터 공식적으로 읽는 방식을 봄즈로 바꾸었다. #

니지산지, hololive와 같은 버츄얼 유튜버 기업으로 알려져 있지만, "무한히 게임 실황 방송을 보고싶다(無限にゲーム実況が見たい)." 라는 GYARI의 지극히 개인적인 취미로 시작한 개인 버튜버들의 그룹이다.

공식 홈페이지에도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수익은 그렇게 중요하게 보고 있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으며, 소속 멤버들의 활동 방침은 물론, 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에 대해서도 GYARI는 일절 관여하지 않고 100% 멤버들에게 맡기고 있다.# GYARI 외엔 직원이라고 부를만한 사람도 없고, 일러스트나 BGM 등은 GYARI가 직접 제작해 소속 버튜버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GYARI도 소속 멤버들의 관련 상품을 판매하여 어느정도는 돈을 벌고 있지만, 멤버가 독자적으로 상품을 제작하여 판매하는 것도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완전히 자유이다.

소속 캐릭터는 각자 정해진 테마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이름과 캐릭터 디자인에 테마가 반영돼있는데, 몸에 있는 테마와 연관되는 아이덴티티 요소가 몸에서 제거될 경우 아이덴티티가 사라져서 죽는다는 독특한 설정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몬스터가 테마이기 때문인지 어느정도 포켓몬에서 모티브를 받고 있다. 멤버들이 GYARI를 부르는 호칭이 하카세(박사)이며 2기생이 데뷔했을때 토모시카가 포켓몬의 상성표를 가지고 자기가 이길수 있는 애가 없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하기도 했고, 류곤에 이르러선 대놓고 모티브가 한카리아스가 되고 싶은 플라이곤[1] 이라고 소개했을 정도이다. 피카미도 2기생 데뷔 설명회를 영어권 팬들에게 번역해 주는 방송에서 "난 잘못 없다. 잡아갈꺼면 GYARI 박사님을 잡아가, 닌텐도"라는 농담을 했다.

2. 소속 버튜버

<1기>

<2기>

<3기>

3. 사건 사고

4. 기타



[1] 플라이곤은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으로 유명하며 주로 동일한 타입의 강력한 포켓몬인 한카리아스와 비교된다.[2] 이름은 '하늘(天)에서 번쩍(ピカ) 하고 나타난 아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3] 이름의 히(緋;비단 비)가 火(불 화)와 일본어 발음이 같다.[4] 이름의 지()가 자석이라는 뜻이다.[5] 이름의 우즈()가 소용돌이라는 뜻이다.[6] 이름인 大門地는 門을 빼면 대지라는 뜻이지만 門地는 문벌, 가문을 뜻하기도 하므로 대가문이라는 뜻도 있다. 용이 보통 태생부터 고귀한 존재로 설정되는 것을 반영한 듯하다.[7] 플라이곤은 포켓몬스터 3세대 때 처음이자 유일한 <땅/드래곤> 타입으로 데뷔하여 성능도 상당히 괜찮다고 평가받던 포켓몬이었지만, 바로 다음 세대에서 동일타입에 스팩이 더 좋은 완벽한 상위호환인 한카리아스가 등장하자 입지가 나락으로 떨어져버려서 이후엔 부스터, 치코리타와 함께 찬밥신세 포켓몬의 대표주자로 통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