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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8 07:56:22

국제연합 우주사령부/무기 및 장비/기갑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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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erch_UNSC_Logo_Black.svg 헤일로 시리즈 인류 차량 및 탑승 장비
지상탑승장비기갑차량전차 M808 스콜피온 시리즈, M820 스콜피온, M850 그리즐리, SP42 코브라
장갑차 M35 쿠거, M312 엘리펀트, M650 마스토돈
지원 기갑차량 M9 울버린, M510 매머드, XRP12 그렘린, M-145D 라이노, M400 코디악
이족보행유인차량흐룬팅 마크 3 사이클롭스, 흐룬팅/이그드라실 마크 9 맨티스, 흐룬팅/이그드라실 마크 2 [J] 콜로서스
기동차량고기동 전술차량 M12 워트호그, M247 몽구스, M121 잭래빗
항공탑승장비항공기수송기D20 헤론, D77 펠리칸, D79 펠리칸, D81-LRT 콘도르, D82-EST 다터, D96-TCE 알바트로스, D102 아울
전투기 F-29 난다오, F-41 브로드소드, F-99 웜뱃, YSS-1000 세이버, GA-TL1 롱소드, S-14 배즐러드
폭격기 B-65 숏소드
공격기 AV-14 호넷, AV-19 스카이호크, AV-22 스패로우호크, AV-49 와스프, MV-29 와이번
건쉽 AC-163 건쉽, AC-220 벌쳐 건쉽
헬기기동헬기UH-144 펠콘, EV-44 나이팅게일


1. 개요2. 주력 전차
2.1. 스콜피온2.2. M850 그리즐리2.3. SP42 코브라
3. 장갑차
3.1. M312/M313 엘리펀트3.2. M650 마스토돈3.3. M35 쿠거3.4. XRP12 그렘린3.5. M88 바이슨
4. 대공 차량
4.1. M9 울버린4.2. M510 매머드
5. 자주포
5.1. M145D 라이노5.2. M400 코디악
6. 고속기동차량
6.1. M274/M290 몽구스6.2. 워트호그6.3. M121 잭래빗6.4. M15 레이저백

1. 개요

헤일로 시리즈에서 나오는 UNSC가 운영하는 지상 기갑차량을 정리한 문서이다.

2. 주력 전차

UNSC의 주력 기갑 전투 차량을 의미하는 요소를 정리하였다.

2.1. 스콜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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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M850 그리즐리

파일:800px-HW2-Grizzly_Render.jpg
파일:5037c910fb69b41364982776033b6f9b43e9dd1er1-640-456v2_hq.jpg
M850 Grizzly
제조 칼립스 디펜스 솔루션
길이 12.3m
8.4m
높이 7.2m
중량 71.4t
최대속도 69km/h
무장 M310 120mm 고속 활강포 ×2
M247 터렛형 7.62mm 기관총 ×1~2
미사일 발사기 ×2
연막탄 발사기
승무원 조종수, 사수

2연장 주포와 미사일 발사대로 무장한 그리즐리는 UNSC가 보유한 기갑차량 중 가장 무거운 전차로, 수송기로 운반할 수 있는 최대 한계 중량을 가진 무거운 전차였기에 스콜피온에 비해 사용 빈도가 떨어졌다. 때문에 신속대응이 불가능하다는 비판을 받았으나, 스콜피온마저 보유한 반군의 기갑차량을 압도하며 반군의 심장부를 타격하는 것으로 가치를 입증했고 인류-코버넌트 전쟁 당시에도 상당히 활약했다.[1]

목표물의 방어막과 장갑을 관통할 수 있는 쌍열 주포를 장착한데다 방어력이 뛰어나 코버넌트의 대형 플라즈마 화기마저 견뎌낼 수 있었기에 코버넌트 지상군을 상대로 대단한 무용을 뽐냈다. 덕분에 인류-코버넌트 전쟁 당시 전선 소방수 역할을 수행하였다. 다만 전쟁 이후에는 무거운 차체로 인해 수송/보급 문제가 있어 M820 등장 이후 급속도로 퇴역하고 있는 추세이다. 다만 각 행성 방위군으로서 지상전 위주 작전을 수행하는 육군은 작전 특성상 굳이 수송기에 매달아 날릴 필요가 없어 주력전차로 사용하는 부대가 꽤 된다.

게임에서는 헤일로: 스파르탄 어썰트에서 그리즐리 전차의 위용을 유감없이 체험할 수 있다. 관련 도전과제는 "곰의 힘을 보여줘".

헤일로 워즈 2에서는 포지 상사 전용 기갑 유닛으로 등장한다. 굉장히 느리고 덩치가 커서 궤도 폭격 등에 취약하지만, 포지의 지휘관 스킬과 조합하면 무시무시한 방어력을 뽑아낼 수 있고, 120mm 쌍열포와 미사일 발사기로 적을 짓이기며 전진하는 모습은 그리즐리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을 정도이다. 특히나 120mm 쌍열포의 묵직한 포성과 격발 할 때마다 화면이 크게 흔들리는 점 덕분에 짜릿한 손맛을 맛볼 수 있다.

2.3. SP42 코브라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UNSC_Cobra_02.jpg
Special Purpose-42 Cobra
제조 미스리아 조병창
길이 8.8m
5.2m
높이 4.5m
중량 23.6m
무장 M66 30mm 경량형 레일건 x2
M98 105mm 경량형 레일건 x1
운용 시기 2497년
승무원 조종수, 사수

주로 정밀 타격에 적합한 직사화력 투사 목적의 차륜형 전차로 2497년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에리다누스 2 행성의 반군을 상대로 펼친 샤를마뉴 작전에서 스콜피온은 전차 사냥 및 이동 포격 장비로 쓰기엔 기동성이 부족했기에 이를 보완하기 위해 코브라가 투입되었다. 이후 반군을 상대로 포착하기 어려운 위협들에 대응하기 위해 배치되었으며 코버넌트 전쟁 당시 UNSC 스피릿 오브 파이어도 운용했다. UNSC가 CMA의 권한 대부분을 가지게 되면서 코브라를 포함한 장비들도 UNSC에게 넘어갔는데, UNSC는 넘겨 받은 물량은 운용했지만 코브라를 추가 생산하진 않았다고 한다. 때문에 현재는 더 생산되지 않는 퇴역 장비다.

레일건 주포를 통한 정밀 타격이 가능하고 차륜형이라는 특성 덕분에 빠른 전장 이동이 가능해 전투장비로서의 효율성은 뛰어났다. 기본적인 무장은 2문의 M66 레일건이지만 차량을 지면에 고정시켜서 운영하는 배치사격시에는 이 2문의 레일건을 하나로 합치는 M98 레일건을 사용하며 M98은 관통력이 매우 높아 코버넌트의 지상 장비는 물론 여러 대가 집중사격시 우주선 등급의 장갑판을 지닌 코버넌트 시타델도 관통할 수 있다고 한다.

3. 장갑차

3.1. M312/M313 엘리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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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M650 마스토돈

파일:800px-HW2_Mastodon.png
M650 Mastodon
길이 10.2m
6m
높이 5m
중량 36.2t
무장 M41 발칸포 1문
승무원 조종수 2명
탑승 인원수 20명

헤일로 워즈 2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UNSC측의 장갑차. 현재 유일한 병력수송장갑차로, 해병대는 부대 특성상 펠리칸이 주 운송을 담당하고 그 외에는 워트호그를 사용하기 때문에 마스토돈은 육군과 이주지 방어군에서 주로 사용하는 수송 차량이다. 마스토돈은 크기에 비해 놀라울 정도로 빠르고 기동성이 뛰어나며 6개의 거대한 바퀴는 마스토돈이 포격으로 인해 엉망진창인 지형을 쉽게 나아갈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신속하게 적진을 통과하여 측후면의 해치를 통해 보병들을 빠르게 전개하는 동시에 탑재된 포탑으로 제압사격을 가할 수 있다.

두꺼운 장갑으로 보호되는 마스토돈은 최대 2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데 묠니르 전투복을 착용한 스파르탄 같은 중보병도 여러 명이 탈 수 있다. 인게임에서는 높이가 5미터에 달하는 사이클롭스도 보병으로 취급되는지라 탑승이 가능한데 컨셉아트를 보면 차량 상부에 걸터앉는 식으로 탑승하는듯 하다. 유일한 무기는 원격 조작식으로 작동되는 M41 발칸포 하나지만 탑승하고 있는 병사들은 발사구를 통해 자신의 무기를 발사할 수 있기 때문에 차량의 주 화력은 차량에 탑승하고 있는 부대에서 나온다.

3.3. M35 쿠거

파일:M35_쿠거.png
M35 Cougar
길이 19.1m
10m
높이 9.4m
중량 104 t
무장 M68 가우스포 2문
M43 중기관총 1문
승무원 조종수 1명
사수 1명
시스템 운영자 1명

쿠거는 반란 당시에 운용된 대인지원용 장갑차로 빠른 수송과 높은 이동성을 위해 설계되었지만 탑재된 무기는 적 기갑에 엄청난 피해를 주기 위한 M68 가우스포 2문을 장착했다. 제압사격을 가할 수 있는 보조 중기관총이 포탑 상부에 붙어 있는 2연장 가우스포는 적 기갑차량 같은 고밀도 장갑과 강화된 방어 시설을 관통하는데 사용된다. 쿠거는 과거 반란 당시에 UNSC 지상 작전의 중심에 있었으며 적이 점령한 도시에 투입되어 적과 교전하는데 사용되었다.

UNSC의 정식 명칭은 M35 대인지원 플랫폼(Anti-Infantry Support Platform)인데 정작 주무기로 적 기갑이나 방어 시설의 고밀도 장갑판을 관통하도록 설계된 가우스포를 2문씩이나 달고 있으며 대인용 무기는 포탑 상부에 달려 있는 중기관총 하나가 전부다. 탑승 가능한 인원수는 알 수 없지만 차체가 빠른 수송과 높은 이동성을 위해 설계되었다는 것을 볼 때 내부에 병사들을 싣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이며 컨셉아트 설명문에서는 장거리 운행이 가능하고 최대 시속 144km로 주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원래 쿠거는 헤일로 워즈에서 UNSC 유닛으로 등장하려다가 삭제된 차량이지만 2022년 헤일로 백과사전에서 기재되면서 차량의 존재가 공식 설정임이 확정되었다. 여담으로 대인용 장갑차인데도 불구하고 길이 19미터, 무게는 104톤에 달하는데 이는 스콜피온은 물론이고 그리즐리보다도 훨씬 크고 무거우며 엘리펀트에 다음으로 큰, UNSC 지상차량 중 3번째로 큰 차량이라는 소리다. 하지만 정작 차량의 비율을 보면 그만큼 커보이진 않는다.

3.4. XRP12 그렘린

파일:external/www.halopedia.org/UNSC_Gremlin.jpg
XRP12 Gremlin
길이 9.8m
4.8m
무장 X23 비핵 전자기 펄스(NNEMP) 포 1문
승무원 통제사 1명
탑승자 5명

UNSC가 운용하는 전투지원차량으로서 비살상 전투지원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특이하게 전자기 펄스를 주력 무기로 사용하는 지원차량으로서 반란군을 상대로 할때 반란군의 장비를 무력화하는 방식으로 제압하기 위해 운용하였다. 그러나 인류-코버넌트 전쟁이 발발하면서 코버넌트의 에너지 방어막을 무력화시키는 임무를 수행하게 되었다.[2] 차륜형 차량답게 높은 기동성을 자랑하나 방어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편이고 자체 무장도 역시 빈약하기 때문에 반드시 지원병력이 따라붙어야만 그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한다.

3.5. M88 바이슨

파일:M88_Bison.jpg
M88 Armored Personnel Carrier
길이 7.3m
4.2m
높이 3.8m
중량 18.5 t
무장 X54-2 극저온 변위 방출기 ×2(툰드라형 한정)
승무원 운전수 1명
탑승자 15명

헤일로 워즈 2에서 UNSC 차량으로 등장했는데, 정확히는 세리나의 특수 유닛으로서 툰드라 파생형이 등장한다. 설정상 코버넌트 전쟁 이전, 이주지 군정(CMA)의 전투에서 흔히 볼 수 있었으며 여전히 UNSC 육군대대와 행성 민병대의 다재다능한 경장갑 차량으로 남아 있다고 한다. 또한 저렴한 제조 비용과 손쉬운 유지보수, 맞춤형 개조에 대한 특유의 적응성으로 인해 앞서 언급한 "툰드라형(Tundra Format)"처럼 이질적으로 실험적인 무기 체계의 시험대로 사용되었다.

4. 대공 차량

4.1. M9 울버린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UNSC_Wolverine_card.jpg
M9 Wolverine
길이 7.9m
4.4m
높이 4.5m
중량 11.3 t
무장 70mm M260 다연장 로켓 발사 시스템(8~14연장) 1문
60mm XM511 고속 유탄 발사기 1문
승무원 3명(조종수 1명, 사수 2명)

UNSC가 운용하는 자주대공포. 거친 환경에서도 기동성에 문제가 없도록 반궤도식을 택했다. 반군을 대상으로 전쟁을 펼칠 때부터 운용하기 시작하였고, 인류-코버넌트 전쟁 당시에도 코버넌트 공중전력에 대응하여 지상군을 보호하는 강력한 방공망을 펼쳐 주었다.

대공 미사일로는 아젠트 V 지대공 미사일을 사용하며 이 미사일은 빠른 속도와 우수한 기동성으로 항공기를 상대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또한 차량 내부에 여분의 미사일이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전탄 발사후에도 기계식 재장전 시스템을 통해 차탄을 발사할 수 있다.
울버린의 레이저 추적 조준 시스템과 대공 능력은 비할 데가 없지만 지상 목표물, 가급적 정지해 있는 표적이나 구조물을 상대로 발사할 수 있도록 발사대의 각도를 조정할 수 있으며 이 기능으로 울버린은 주력 전차를 이용할 수 없을 때, 간접적인 대기갑 화력 지원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항공기에게 울버린의 대공 능력이 위협적인 대상이듯, 울버린 역시 지상의 대기갑 무기에는 상당히 취약하다. 일단은 XM511 중유탄 발사기를 장착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대응이 가능하나, 보병이나 경장갑 차량 대상으로 유효한 것이지 중장갑을 두른 기갑 차량을 상대로는 지원이 필요하다.

4.2. M510 매머드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Mammoth.png
M510 Mammoth
길이 68.3m
32.8m
높이 27.1m
중량 484 t
무장 Mk-2457/350mm HRG 미니 자기 가속포 1문
M79 65mm 다연장로켓포 2문
승무원 3명
탑승 인원수 20~30명
적재 가능 차량수 M247 몽구스,M12 워트호그
그 외 다수의 군수품

UNSC가 운용하는 다목적 차량으로서 이동식 대공화기 플랫폼(Mobile Anti-Aircraft Weapons Platform)이자 공성 병기로 분류된다. UNSC에서 운용 중인 모든 기갑차량 중 크기와 중량 면에서 최대로, 인류-코버넌트 전쟁 이후에 전력화되어 M312 엘리펀트를 대체한다.

주무장이 무려 미니 맥건(MAC)이기 때문에 대공 능력이 뛰어나며 설정상 준궤도에 자리잡은 대형 무기나 적의 함선, 요새를 공격하기 위해 설계되었다. 거대한 6개의 바퀴로 움직이는 이 초거대 지상 차량은 UNSC에서 이동식 지휘소 및 전진 작전 기지로 활용하기 위해 개발한 지상 병기로서, 지금까지 UNSC에서 운용하던 지상 차량 중에서 가장 크다고 알려진 엘리펀트의 4배나 되는 무지막지한 크기를 자랑한다. 이 크기 덕분에 차량 내부에는 워트호그몽구스 같은 각종 전투차량과 그 외에 다양한 전투 장비를 탑재할 수 있는 격납고가 자리잡고 있다. 또한 대지/대공 전투를 위한 무장으로 차량 꼭대기에 소형 자기가속포, 좌우 측면에 M79 다연장 로켓 포탑 2문이 설치되어 있다.

특히 차량에 설치된 자기가속포는 코버넌트선조의 장갑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을 지닌 것으로 확인되었다. 다만 기동성 높은 소형 장비 등에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장착된 무장에 사각지대가 존재하여 이를 이용하면 접근을 쉽게 허용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군 호위가 반드시 필요하다. 코버넌트에서 사용하는 초거대 이동식 플랫폼인 스캐럽에 대응할 목적도 있는 듯 하다. 2557년 레퀴엠 전투에서 신형함 UNSC 인피니티에 적재되어 있었던 매머드는 지상에 배치되어 UNSC 해병대를 지원하였다. 마스터 치프의 활약으로 매머드는 레퀴엠의 방어 시스템인 입자포 2대를 파괴하는데 성공한다.

5. 자주포

5.1. M145D 라이노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HaloWars-M145D-Rhino-transparent.png
M145D Rhino
길이 15.6m
9m
높이 6.5m
중량 40.8t
무장 제우스 320mm 플라즈마포
승무원 조종수 1명
도입 시기 2531년

UNSC가 운영하는 강습자주포로 헤일로 워즈에서 프로토 타입으로 등장했다. 특이하게도 재래식 포탄을 사용하는 기존의 UNSC 차량들과는 달리 무려 플라즈마 에너지를 포탄으로 발사하는 주포를 탑재했다. 과거 하베스트 전투 당시 해군 정보국은 코버넌트의 기술을 역공학하기 위해 다량의 코버넌트 장비를 조달했고 노획한 중량급 퓨얼 로드 포탄을 사용하여 역공학에 성공한 것이 라이노의 제우스 플라즈마포다.

전쟁 당시에는 이것저것 가려 쓸 처지가 아니여서 여러 곳에 사용됐지만 전쟁이 끝난 뒤에는 자원 부족 문제와 프로토타입의 세분화 정제 과정 문제로 소수를 제외하면 사용되지 않은 듯하다. 다만 라이노의 개발 및 운용 자료는 다른 프로젝트에서 사용되어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5.2. M400 코디악

파일:M400_코디악.png
M400 Kodiak
길이 18.2m
14.2m(전개시)
높이 6.5m
중량 40.8t
무장 152mm M4131 속사 곡사포 ×1
승무원 조종수 1명
사수 2명

UNSC 사용하는 차륜형 곡사포로서 헤일로 워즈 2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전작의 라이노에 비해 기동성이 우수한 편이다. 공성포를 쏘기 위해선 배치 모드로 바꿔야 하며 배치 상태가 되면 차량 양측면에서 관절식 다리가 지면에 고정된다. 당연히 움직이지 못하며 초탄 발사 이후 차탄 발사까지 시간이 좀 걸리지만 그만큼 높은 위력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배치 모드가 아닐 때는 기관총으로 전투를 할 수 있지만 위력은 그닥 높은 편은 아니다.

주무기는 152mm 포탄을 발사하는 M4131 속사 곡사포로 안정성과 반동을 견디기 위해 발포 전에 관절식 다리를 통해 지면에 차량을 고정시켜야 하지만 그만큼 엄청난 화력을 자랑하는 무기다. UNSC의 일반적인 대포들과는 달리 코디악의 곡사포는 전자기 사출 지원 장치를 사용하는 무기이며 표준형 152mm 포탄 외에도 드론과 정밀 유도탄 같은 특수 발사체들도 발사가 가능하다. 공식 설정집에서 따로 표기되진 않았지만 보조 무기로 기관총을 장착하고 있기 때문에 적 보병을 상대로 공격이 가능하며 인게임에서도 포격을 위해 고정하지 않았을 때는 기관총으로 공격을 가한다.

6. 고속기동차량

6.1. M274/M290 몽구스

파일:external/s17.postimg.org/235163246.png
파일:H5_Mongoose.png
M274/M290 Mongoose
제조 AMG 트랜스포트 다이나믹스
길이 3.2m(M247)
3.5m(M290)
1.8m(M274)
2m(M290)
높이 1.5m(M274)
1.7m(M290)
중량 406kg(M274)
최대속도 95km/h(M274)
무장 유탄 발사기 2정(M290 M 건구스 한정)
승무원 조종수 1명
탑승자 1명

헤일로 시리즈UNSC의 2인승 4륜 차량(ATV). 워트호그와 비슷하다. 헤일로 3의 보이에서 벌어지는 코버넌트의 대공포 제거 작전에서 처음 나온다.

기본무장은 없으며, 운전석에 탑승한 병사가 운전을 하고 뒤의 보조석에 앉은 병사가 개인 화기를 사용해 공격한다. 처음 나올 때 몽구스가 3, 4대 나오고, 병사가 든 화기는 모두 로켓 런처. 스캐럽이 덩치가 크지만 끊임없이 움직이는데 이걸 거의 다 맞추는 절륜한 실력을 보여준다. 잘못 점프해서 공중에서 스핀을 도는데도 쏴서 명중시키기도...폭발형 중화기를 좀 쓰다가 1~2발 남았을때 NPC에게 주고 몽구스에 탑승해서 뒤에 태우면 그 어떤 아군보다도 든든하다. 왜냐면 NPC는 탄약이 무한인데 90% 이상의 명중률을 자랑하니까

하지만 차량 자체가 워트호그보다 작고 안정성이 떨어져 운전 실력이 부족하면 툭하면 뒤집힌다. 거기다 내구성도 워트호그보다 약해 적들의 화망에 잘못 들어가면 그대로 폭파당하기도 한다.
파일:Gungoose.jpg
좌측이 H2A의 건구스, 우측이 H5의 건구스
헤일로 마스터 치프 콜렉션에 포함돼 있는 헤일로2 애니버서리에는 두정의 기관총을 장착한 건구스가 등장한다. 처음 공개할때의 멘트인 "몽구스보다 더 좋은게 뭘까요? 바로 총이 달린 건구스죠!"하던 멘트가 압권(...) 이후 건구스는 헤일로 5에서도 등장하는데, 이번엔 기관총대신 두 정의 유탄발사기가 장착되어 등장한다. 전장 모드에서 청구로 불러올 수 있는 ONI 계열 건구스도 있는데, 뒷좌석에 탑승시 수류탄을 무한정으로 던질 수 있다는 괴랄한 특성이 있다.[3]

6.2. 워트호그

문서 참조

6.3. M121 잭래빗

파일:800px-HW2_Blitz_Wild_Jackrabbit.png
파일:Jackrabbit.png
M121 Jackrabbit
제조 미스리아 조병창
길이 5.5 m
2.7 m
높이 2.3 m
중량 816.5 kg
승무원 조종수 1명

헤일로 워즈 2에 등장하는 UNSC측의 일인승 고속기동차량으로, 정식 명칭은 M121 경량 타격 차량이며 제조가 쉽고 생산 단가가 싼 덕분에 이사벨이 UNSC 스피릿 오브 파이어와 합류하고 가장 먼저 설계도를 생산 공장에 적용한 차량이다. 특이하게 앞 바퀴가 두 개이고 뒷 바퀴가 하나인 삼륜차량이며 감속할 때는 앞 바퀴가 둘로 나뉘며 안정을 유지하지만 급가속이 필요해지면 벌어져 있던 앞바퀴가 수평이 되도록 맞물려 하나가 된다. 게임 내에서도 이동할 때 앞바퀴가 변형된다. 게임에서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유탄 발사기 드론으로 무장하지만 소설에 따르면 유탄 발사기 외에도 기관총이나 M68 가우스 캐논을 장착할 수 있다고 한다.

6.4. M15 레이저백

파일:M15_Razorback.png
M15 Razorback
제조 미스리아 조병창
길이 6.2 m
3.1 m
높이 2.5 m
중량 5 t
승무원 조종수 1명
탑승자 5명

헤일로 인피니트에 첫 등장한 레이저백은 UNSC의 6인승 수송차량으로 색만 회색이지 전체적으로 워트호그와 비슷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백과사전에 의하면 고위협 환경에 대한 운용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장갑강화형 수송차량으로 육군과 해병대에서 운용되고 있는 수송용 워트호그를 대체하는 위치이며 표준 무기 체계를 사용하는 무장형 외에도 지휘통제 전자전, 감시 장비 등이 현장 시험 운행 단계에 있다고 한다.

기능은 말그대로 장갑을 강화한 대신 포탑이 없어진 워트호그로, 자체적인 무기는 없지만 워트호그의 조수석처럼 운전석을 제외한 좌석의 탑승자들이 보유한 화기로 사격하는 형태로 화력 투사가 가능하다. 캠페인에서는 조수석 1명, 뒷좌석 4명으로 총 5명의 해병을 태울 수 있으며 멀티 플레이에서는 조수석 1명, 뒷좌석 2명으로 총 3명을 더 태울 수 있다. 캠페인에서는 해병들의 탄약이 무제한이고 명중률 역시 높기 때문에 강한 화력의 중화기를 쥐어주고 좌석을 꽉 채우면 스콜피온 이상의 화력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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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대의 그리즐리만 해도 주둔지와 보급 대열에 괴멸적인 피해를 초래할 수 있었기에 코버넌트는 우주 병력을 내려보낼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2] 문제는 코버넌트 함선이나 장비의 경우 EMP로 인해 무력화되더라도 금방복구된다는 점이었다.[3] 이 특성은 캠페인에서도 적용되기에 아군 NPC를 운전석에 앉혀놓고 수류탄을 마음껏 던지면서 플레이하거나. 전장 사생결단에서 초반에 구석에 쳐박힌 보스에 프리딜을 하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