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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60 블랙 호크/형식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UH-60 블랙 호크
1. 개요2. 양산형
2.1. UH-60A2.2. UH-60C2.3. UH-60L2.4. UH-60M2.5. UH-60Q2.6. MH-X 스텔스 호크 (가칭)
3. 수출형
3.1. UH-60P3.2. UH-60J3.3. UH-60JA3.4. T-703.5. S-70i
4. 민수형
4.1. S-70
5. 취소된 형식
5.1. CH-60E5.2. UH-60V
6. 시험용 형식
6.1. X-49 스피드 호크

1. 개요

UH-60 블랙 호크의 형식을 정리한 문서.

2. 양산형

2.1. UH-60A

최초 생산된 블랙 호크. 4명의 승무원과 11명의 완전 무장 병력이 탑승 가능하다. 1977~1989년까지 생산되었다. T700-GE-700 엔진이 장착되었다.

2.2. UH-60C

C2(Command, Control - 지휘/통제)형 블랙 호크. 상공에서 지휘관이 상공 감시 및 명령 전달을 하기 위해 개조되었다.

2.3. UH-60L

엔진이 T700-GE-701C로 개량된 형식. 동력전달부의 내구성을 늘리고 비행 제어 장비를 개량했다. 1989년부터 2007년까지 생산되었다. 미군의 주력 기종이었다.

2.4. UH-60M

UH-60L을 추가 개량한 기종. 엔진을 T700-GE-701D(비상출력 2000shp)로 교체하고 로터의 익면적을 더욱 크게 하여 비행능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통합 기체 관리 시스템(IVHMS)을 채용하고, 글래스 콕핏을 채용하여 파일럿의 부담을 줄였다. 2006년부터 생산하여 미 육군의 기령이 오래된 UH-60을 대체한다.

2.5. UH-60Q

MEDEVAC[1]형 헬리콥터. 이후 HH-60A로 재명명되었다.

2.6. MH-X 스텔스 호크 (가칭)

2011년 5월 벌어진 오사마 빈 라덴의 사살작전에서 블랙 호크 1대가 예상치 못하게 추락하여 현장파기되었는데, 나돌고 있는 꼬리날개 사진의 형태가 기존 제식형과 사뭇 달라 미국이 숨기고 있던 RAH-66의 파생기술이 적용된 스텔스형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동네 사람들이 바로 동네 위에 날아올 때까지 헬리콥터의 비행 소리를 듣지 못했다는 이야기도 있다.

서방권 밀덕들 사이에서는 이 형식을 MH-X로 따로 분류하고 있으며, 사일런트 호크, 스텔스 호크 등으로 부르고 있다. 단, 이는 미군에서 공식적으로 지정한 명칭은 아니다.

추락 후 중국이 파편을 많이 수거해갔다고 알려져 있다.#

3. 수출형

3.1. UH-60P

육군이 운용중인 블랙 호크로, 대한항공이 면허생산하여 납품한 모델이다. 시코르스키와 벨의 경쟁 끝에 선정되었다. #

육군의 요구에 의해 구성은 UH-60L과 비슷하다. 그런데 UH-60L은 나중에 지속적인 개량으로 조종석을 신형인 전자식 계기판으로 교체했으나, UH-60P는 개량을 안 해서 도입 당시 그대로 기계식 계기판이다. 수리온 개발 이후 그쪽 항공전자 장비를 적용해 업그레이드 중이라는 얘기가 있다. 다만 아프간 재건지원단, 소위 '오쉬노 부대'에서 운용 중이던 UH-60의 경우, 조종석 측면에 미닫이식 방호용 철판을 달아놓고 바닥에 방탄키트를 깔아놓는 등 최소 생존성 향상을 위한 개조를 하기도 했다. 육군 항공에서는 트럭 대신 이쪽을 '육공'이라 부른다.[2] 2017 아덱스에서 수리온에 장착된 것과 같은 것으로 보이는 열상장비가 장착된건이 확인됐다. 수리온의 콕핏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 중인 걸로 보인다. 또한 2019년 10월 아덱스에서 기존 회색과 녹색의 2색 도색과 달리 미 육군과 흡사한 색으로 도색한 걸로 확인이 되었다. 대한민국 육군은 외부 무장을 장착하지 않은 형식과 더불어 ESSS와 ETS 장착형을, 해군과 공군은 VH-6OP를 제외하면 ETS 장착형만을 운영한다.

3.2. UH-60J

일본 항공자위대해상자위대용으로[3] 미쓰비시 중공업에서 면허생산한 모델. 일본의 여러 요구를 충족시키고 SAR 미션 등을 수행하기 위해 다양한 개량이 적용되었다.

3.3. UH-60JA

파일:UH-60JA_1.jpg
UH-60JA
일본 육상자위대용 면허생산 모델. 미쓰비시 생산. 한국군 납품형과는 달리 자위대에 납품된 면허생산 기체들은 ETS와 지형추적레이더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3.4. T-70

튀르키예 라이선스 생산형 블랙 호크.

3.5. S-70i



블랙 호크의 해외 수출형으로, 중동이나 남미 등 헬리본 전력이 미비하거나 낙후된 국가들을 노린 형식이다. 블랙 호크에서 미국이 해외에 수출할 수 없는 일부 항공전자장비나 통신 기능 등이 빠졌다.#

외형적 차이는 거의 없고, 엔진이 50마력씩 총 100마력 증가했으나 이륙중량에는 변화가 없다. 대신 고도상승률이 6.68m/s에서 11.4m/s으로, 최고속도와 항속속도 역시 361km/h와 302km/h로 대폭 증가했다.#

4. 민수형

4.1. S-70

민수용 블랙호크. 중국이나 대만 등이 도입했다.

5. 취소된 형식

5.1. CH-60E

미 해병대에 병력 수송용으로 제안됐던 모델로, 채택되지는 않았다.

5.2. UH-60V

UH-60M의 전자 디스플레이(글래스 칵핏)를 탑재한 UH-60L의 개량형. 노스롭 그루먼에서 개발을 진행했다. 소프트웨어 전용 수정으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분할된 모듈식 운영 비행 프로그램이 있는 중앙 프로세서가 탑재 되어 있는 게 특징이다. 2021년 10월 6일 미 육군은 펜실베이니아 주 방위군 동부 주방위군 항공 훈련장(EAATS)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최신형 블랙 호크 헬리콥터인 UH-60V를 공개했다.# 하지만 2024년 2월, 미 육군은 차세대 공격헬기와 수송헬기들의 사업들을 전면적으로 재검토를 했는데. 결국 60V 사업은 취소가 됐고 대신 UH-60M 신규 생산으로 선회했다.

6. 시험용 형식

6.1. X-49 스피드 호크

파일:external/milaviate.files.wordpress.com/x49a-header.jpg
X-49 Speed Hawk
고속 비행 기술을 시험하기 위해 제작된 실험기. 슈퍼 링스가 세운 400km/h를 가볍게 갱신하였다.해당 실험 동영상


[1] 의무 수송용 닥터헬기의 군용이라 보면 된다.[2] 세부적인 차이는 정확하게 언급할 수는 없으나 UH-60L과 비교하자면 기체가 미묘하게 다르다.[3] 해상에서의 작전을 위해서 미쓰비시 F-2와 같은 해상 위장(양상미채)이 그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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