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sted Insurrection/스토리

1. 배경

2. 등장 인물

2.1. GDI

• 플레이어
• 오웬 대령 : 해체를 선언한 GDI를 재결집한 인물. 0.9 이전까지는 장군이었지만 이후엔 대령으로 바뀌었다.
• 마크 재미슨 셰퍼드 : 원작처럼 백악관 파괴 이후에 제네바로 호출되었다가 실종되었다.

2.2. Nod

• 케인 : 1차 타이베리움 전쟁의 승리자이자 노드 교단의 지도자. 하지만 전쟁이 끝난 후 정체불명의 대폭발로 사라예보 신전이 폐허가 되면서 사라졌다. 형제단 지도부는 이에 사라예보를 성지로 지정하였고 본인들이 케인의 뜻을 이어가는 유훈통치를 선포한다.
• 플레이어
• 인칸델라 박사

2.3. 글로보테크

2.4. 포셰이큰

3. GDI

• 마지막 기회

UN의 GDI 군축에 반대하던 GDI사령부는 같이 Nod에 맞서던 사령관과 함께 GDI의 생존을 위한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기 시작한다. 이들이 결론은 글로벌 군수기업인 글로보 테크와 연합하여 GDI에 지속적인 군사 작전이 가능한 활로를 찾는 것이었다. 사령관은 이미 군축을 시작하는 기지에 있는 오웬 대령을 이끌고 GDI에 합류하고록 명령한다. 이미 오웬 대령은 이런 GDI의 군축에 반대하고 있었기에 쉽게 사령관의 뜻에 따랐다. UN군 지휘자는 오웬 대령의 일장 연설에 반역죄라고 따지지만 물리적인 구속을 하지 않고 체포를 위한 명목으로 군을 철수한다. 이후 사령관의 호위하에 오웬 대령은 글로보테크 인사와 접선에 성공한다.
• 필요에 따른 동맹

배경은 샹베리사령관의 활약에 깊은 인상을 받은 글로보테크는 GDI의 부활을 위한 지원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GDI에 지원하는 군수품을 안전하게 이송해야 했고, 사령관은 이를 성공적으로 진행한다. 오웬 장군을 비롯한 병력이 도시에 안전하게 진입하면 글로보테크 병력이 도시로 들어오는 다리를 파괴하여 노드 군세를 저지한다.
• 목자와 양떼

GDI군은 마크 재미슨 셰퍼드 장군의 긴급 구조 신호를 받는다. 이에 GDI는 글로보테크와 연합하여 마크 재미슨 셰퍼드를 구출하기 위한 탈출팀을 구성한다. 성공적으로 셰퍼드의 구출에 성공한 GDI 병력은 그를 안전하게 이송하는데 성공하고, 셰퍼드는 새롭게 부활하는 GDI 군에 합류할 수 있게 되었다. 여담으로 0.9 버전과 이전 버전의 스토리가 다른데 0.9 이전 버전은 이미 GDI가 점조직으로 몰락한 상태에서 셰퍼드가 사망한 것으로 추측되었다 접선을 했다면, 0.9 이후에는 제네바로 호출당한 이후 친 GDI 병력을 포섭하던 도중 실종된 것으로 묘사된다. 또한 이전 버젼에선 셰퍼드가 Nod의 공중 병력 공격으로 사망하지만, 0.9부터는 성공적으로 합류하게 된다.
• 환생
  배경은 토리노. 글로보테크의 지원으로 GDI 병력은 토리노시에 위치한 Nod의 기지에 대한 존재를 알게 된다. GDI는 단순히 Nod기지의 제거뿐만 아니라 광대한 타이베리움 자원 지대가 있음을 파악하고 이 지역을 장악하는 작전을 개시한다. 이때부터 GDI는 신형 보행병기인 카주어를 배치하기 시작한다. 브리핑에서 Nod는 이 지역에 Wellspring=원천 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타이베리움의 시작지가 어딘지 생각해보면 아주 적절한 코드네임이다.
• 녹색 들판

배경은 이전과 같은 토리노. 지난 캠페인으로부터 6년동안 GDI는 알뜰하게 해당 지역의 자원을 채취했다. 하지만 이탈리아의 사정이 악화되면서 운영비 문제와 타이베리움 오염도, 그리고 Nod 병력의 공세로 방어에 점점 불리해졌다. 결국 사령부는 플레이어에게 철수전까지 최대한으로 뽑아 먹고 기지를 초토화 한뒤에 철수하라는 명령을 한다.
• 새로운 시작

연락이 두절된 GDI 기지를 확보하고 지역의 노드 기지를 파괴하는 스토리.
• 딥 블루
• 비상

배경은 디나르알프스산맥. 연락이 두절된 기지를 조사해야 한다. 본격적으로 해당 스토리에서 Nod가 사이보그 병력을 투입하기 시작한다. GDI 측에서도 엑소슈츠를 개발하여 투입하는 등 원작인 타이베리안 선의 시간대와 비슷한 발전을 이루게 된다. 그리고 적색 타이베리움이 처음 등장하는 미션이다.
• 종말의 시작

에메랄드 피크라는 가공의 장소. 엄청난 양의 타이베리움 지대가 형성되어 있어서 끊임 없이 타이베리움 생명체에게 공격 받고 있는 실정이다. 사령관은 이 생명체들의 근원을 찾아서 동쪽으로 파견대를 보내지만 제대로된 원인은 찾지 못하고 Nod의 군대만 마주하게 된다. 이후에 노드 병력들의 대공세를 방어하는데에는 성공하지만, 정체불명의 GDI부대가 글로보테크 군대를 공격하면서 글로보 테크와 GDI간의 동맹이 파국으로 치닫게 된다.
• 반란
  글로보테크는 이전 에메랄크 피크 학살 사건을 계기로 GDI에 대한 공세를 시작했다. 결국 GDI는 구식 병기들을 이끌고 글로보테크가 점거한 기술들을 되찾아야 했다. GDI는 이미 도태된 맘모스 Mk.I 까지 동원하였고 기술도면들을 탈취하는데 성공한다.
• 대탈주

4. N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