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쿄인 히비키를 비롯한 팀 멤버들이 프리파리로 간 이후[1] 조금씩 활동 모습을 보여주며 점차 정식 팀이 될 조짐을 보여 왔으며 108화에 파라주쿠에서 결성식이 결렬됐으나 114화에서 결성된 3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사실상 세레파라 가극단의 정신적 후신.
팀명의 유래는 프랑스 국기이자 그 국기의 배색인 (la) tricolore이다.[2] 다만 팀 결성 재시도 때 언제라도 팀 이름이 바뀔 수 있다. 그런데 109화는 다름아닌 아프리카사판나 에피소드라서 언제 팀 결성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111화도 트리콜로르의 결성이 목적이 아닌 시쿄인 히비키의 슈퍼 사이리윰 코디를 획득하기 위함이었다. 결성되려면 시쿄인 히비키가 우정을 인정함과 동시에 슈퍼 사이리윰 코디를 획득해야하기 때문에 당분간 결성은 힘들 것으로 보였었다.
그리고 드디어 114화에서 결성되었다. "Promise, 우정을 믿고서"가 시쿄인 히비키가 말할 멘트인데 108화에서는 NG[3]를 연발하며 실패하다 114화에서 "아직 다른 사람들의 우정은 믿을 수 없으나 미도리카제 후와리, 파루루의 우정은 믿는다. Promise, 후와리와 파루루의 우정을 믿고서."라 말했다. 유니콘이 결성 안 된다고 츳코미를 걸었으나 시스템이 시쿄인 히비키의 진심을 받아들여 통과되어 마침내 결성됐다. 결성하자마자 스트레이트로 시쿄인 히비키의 슈퍼 사이리윰 코디를 얻는 데 성공하고 제 3회 카미 아이돌 그랑프리의 우승팀이 된다.
이제부터 여기 우리가 사로잡겠어 너희들의 모든 걸 유혹하는 첫걸음 잘 지켜봐 pas pas pas pas pas pas
나에게는 끝이란 없지 영원함을 가졌으니 내 힘으로 지켜낼 거야 길 잃은 아기 염소들아 (레이히~) 바로 내가 승리의 길을 밝게 비춰줄 희망이지 앙 투 투와 가까이와 손이 닿도록 좀 더 곁으로 앙 투 투와 까다롭게 생각 말고 맹세하면 돼
두려워할 필요는 없어 이것은 분명한 진실이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반짝임을 네게 보여줄게 그것은 소망의 씨앗 사랑의 씨앗 누구도 거부 못할 최고의 씨앗 슈 슈 Mon chouchou 그건 바로 나!
안녕, 희망이여 순수한 별이 되어 세상에 내려와[9] 여기 모든 대지에 움트고 널리 퍼져 갈 거야 생명의 꽃처럼 피어나리 저 까만 하늘조차 밝은 빛으로 가득히 채우고 기대해 기대해 기대해 우리 함께 가자 따라 올래 자 망설일 필요 이제 없어 마음속에 지녀온 순수함의 깊숙이 꿈꿔왔던 세상!
불가능한 일 같은 건 존재하지는 않는 거야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순수한 마음뿐이라고 (라라라) 우리들 말고 그 누구도 절대 가질 수 없을 거야 참 귀여워 네가 느낀 그 마음을 한번 믿어봐 참 예뻐 배신 같은 건 안 하지 여기 맹세해
포기하지는 않을 거야 우리는 현실에 충실해 언제라도 지금 당장이라도 원하는 모든 걸 네게 줄게 미소 가득한 미래여 눈물은 없어? 세상에 단 하나 별들의 씨앗 슈 슈 Mon chouchou 그건 바로 나!
안녕 기쁨이여 무적의 별이 되어 세상에 내려와 모든 것에 뿌리를 내리고 포근하게 감싸며 영원히 피어날 꽃처럼 흐르는 시간 속에 반짝이는 빛을 가득 채워줘 기대해 기대해 기대해 우리 함께 가자 따라 올래 자 미지의 세계로 떠나볼까 그건 생명의 향기 je t'aime 느낄 수 있게 꿈꿔왔던 세상!
유혹하는 첫걸음 잘 지켜봐 pas pas pas pas pas pas
안녕 기쁨이여 무적의 별이 되어 다 같이 빛나라! 모든 것에 뿌리를 내리고 포근하게 감싸며 영원히 피어날 꽃처럼 저 까만 하늘조차 밝은 빛으로 가득히 채우고 기대해 기대해 기대해 우리 함께 가자 따라 올래 자 망설일 필요 이제 없어 마음속에 지녀온 순수함의 깊숙이 꿈꿔왔던 세상!
유혹하는 첫걸음 잘 지켜봐 pas pas pas pas pas pas pas pas pas pas pas
[1] 89화 이후[2] 한국어로 삼색기라 불린다. 또한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의 시합구 명칭이기도 하다.[3] "프로미스, 오직 나만을 믿으며." "프로미스, 우리말로 약속."등등이 있었다.[4]히비키는 그랑프리가 열리는 크리스마스에 스케줄이 있고, 후와리는 친한 염소의 출산을 도와주러 간다고 한다.[5] 그런데 막상 그랑프리는 셋 다 보러 왔다!! 쟈니스를 직접 보려고 왔다는 듯.[6] 아니면 제비뽑기를 하는 시간에 일이 있었을지도 모른다...[7] 성에 보라색을 뜻하는 한자가 있다.[8] 성에 초록색을 뜻하는 한자가 있다.[9] 원곡은 프랑스어 가사지만 한국어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