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8-23 19:59:23

유독성 대홍수

Toxic Deluge에서 넘어옴
TCG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91886_1.jpg
Toxic Deluge
파일:mtg-symbol-2.svg파일:mtg-symbol-b.svg

유독성 대홍수
집중마법
이 주문을 발동하기 위한 추가비용으로, 생명 X점을 지불한다.
모든 생물들은 턴종료까지 -X/-X를 받는다.

"구름과 함께 이동하는 역병을 방역하는 일은 어려운 작업입니다."
—숙련 치료사, 에사라

Gaddock Teeg의 천적.

커맨더라는 포맷에서는 단일 디나이얼을 별로 쓰지 않고 매스디나이얼을 많이 쓴다. T2 당시에는 버림받았던 Austere Command같은 카드도 EDH에서는 몹시 완소카드 중 하나다. 그런데 Gaddock Teeg만 깔려 있으면 수많은 매스디나이얼들이 운다. 거기에 더해서 Asceticism같은게 깔려 있으면 단일 디나이얼도 먹히지 않으니 잡을 수단이 거의 없는데, 이 카드는 그 Gaddock Teeg를 잡을 수 있는 수단이 된다. 물론 생명점을 까먹긴 하지만, 전환마나비용이 3이기 때문에 Gaddock Teeg 때문에 막히지 않는다는 거다!

이렇게 EDH에서도 나름 쓸만한 카드인데, 문제는 레가시를 비롯한 이터널 컨스. 레가시는 기본적으로 쓸 수 있는 카드의 적정선이 3마나가 한계인데[1], 이 카드는 딱 그 범위 내에서 매스를 칠 수 있다는 시점에서 그야말로 레거시에 최적화되어 있다. 이리하여 Baleful Strix, Shardless Agent, True-Name Nemesis, Council's Judgment에 이어 또 특수 세트에서 컨스용 파워 카드가 나오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그나마 비싸진 않다는게 다행 특히 상기한 카드 중 트루네임 네메시스를 라이프 1점만으로 잡을 수 있다는 건 굉장한 장점.

또한 전환마나비용이 3 이하인 카드만 쓸 수 있는 캐쥬얼 포맷인 타이니 리더스(Tiny Leaders)에서 쓸 수 있는 몇 안되는 매스디나이얼 중 하나이기도 하다.

국내에서 가끔 쓰이는 별칭은 똥물. 아트만 보면 말그대로 오물을 상대에게 퍼붓는 느낌이다.

모던 호라이즌 3에서 모던으로 편입되었으며, 그 이후 디미르 컬러로 선회한 수렁물결 섭정 덱이 1장 투입 중이다.
[include(틀:매직 더 개더링/수록 세트, 접기표시=,
세트1=c13, 세트1이름=Commander 2013, 세트1링크=Commander 2013, 세트1레어=,
세트2=ema, 세트2이름=Eternal Masters, 세트2링크=매직 더 개더링/특별 세트, 세트2레어=,
세트3=2xm, 세트3이름=Double Masters, 세트3링크=매직 더 개더링/특별 세트, 세트3레어=,
세트4=pmtg1, 세트4이름=Tales of Middle-earth Commander, 세트4링크=매직 더 개더링/특별 세트, 세트4레어=,
세트5=cmm, 세트5이름=Commander Masters, 세트5링크=매직 더 개더링/특별 세트, 세트5레어=,
세트6=mkc, 세트6이름=카를로프 저택의 살인 사건 커맨더, 세트6링크=카를로프 저택의 살인 사건/커맨더, 세트6레어=,
세트7=mh3, 세트7이름=모던 호라이즌 3, 세트7링크=모던 호라이즌 3, 세트7레어=,
)]

[include(틀:매직 더 개더링/사용 가능 범위,
모던사용가능=, 레거시사용가능=, 빈티지사용가능=, 커맨더사용가능=,히스토릭사용가능=, 타임리스사용가능=,)]


[1] 그 이상을 넘어가면 게임을 끝장내거나 엎어버리는 파워를 갖고 있거나 자체적으로 발동 비용을 줄이는 수단을 갖고있거나 해야 한다. 매스 디나이얼의 표준인 4마나도 여기선 너무 비싸다고 잘 안 쓰일 정도니 말 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