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자동차게임처럼 직접 자동차를 운전하는 게임이 아닌 CCG 방식의 자동차 카드 게임이다. 따라서 운전 실력이 아닌 차량 및 도로의 특성을 파악하여 알맞는 차량을 고르는 능력이 중요하다. 또한 속도의 단위가 MPH(Miles Per Hour)여서 KPH(Kilometers Per Hour)를 쓰는 우리나라와 단위가 다르다.
각 카테고리마다 3단계의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 한 단계마다 3단계의 업그레이드를 또 할 수 있다. 모든 차량의 순정 상태의 카드는 업그레이드를 진행하지 않아 '1 1 1' 상태이다. 여기서 게임 내 화폐로 '1.3 1.3 1.3'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그런데 2단계로 넘어가려면 융합을 해야 하는데, 이는 차의 RQ 카테고리와 같거나 1단계 낮은 3대의 차를 필요로 한다.[7]
게임 플레이에 있어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지만 스펙 상으로 표기되지 않는 요소가 있는데 바로 중거리 가속(Mid-Range Accelaration, MRA)이다. 드래그 레이스 또는 테스트 보울 등에서 상대방 카드의 제로백이 느리거나 최고속도가 더 낮음에도 불구하고 내가 지는 경우를 종종 목격할 수 있는데, 이때 승리 요인으로 "중거리 가속 우수"라는 멘트가 나온다. 이는 제로백 또는 최고속도 수치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후반 가속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8] 그래서 레이스를 진행하기 전 Top Drives 공략 사이트에서 MRA 수치를 확인한 후 플레이할 것을 권장한다. [9]
[필수차량] 융합 또는 판매할 경우 이후 진행이 어려운 차량[필수차량] 융합 또는 판매할 경우 이후 진행이 어려운 차량[필수차량] 융합 또는 판매할 경우 이후 진행이 어려운 차량[필수차량] 융합 또는 판매할 경우 이후 진행이 어려운 차량[필수차량] 융합 또는 판매할 경우 이후 진행이 어려운 차량[6] 엔진은 차량의 최고 속도를 높이고 0~60MPH 시간을 줄인다. 무게는 핸들링 수치를 약간 높여준다. 차대는 핸들링 수치를 1정도 높여준다.[7] 예를 들어 업그레이드를 하려는 차량이 (2024년 기준) RQ35, 즉 D(희귀) 등급의 'Caterham 21'라면, 다른 D 등급 또는 E등급 차량 3대를 융합해야 한다.(섞어도 된다.) 'Caterham 21 카드가 차고에 더 있다면 그것도 쓸 수 있다.[8] 차가 0MPH에서 60MPH를 도달하는 시간과 60MPH에서 100MPH를 도달하는 시간이 비슷하다는 뜻이다.[9] 이 'MRA 수치'는 {(0~100MPH 시간)–(0~60MPH 시간)}×100 이라는 공식으로 구할 수 있다. (숫자가 75이상이면 중거리 가속이 좋다는 뜻이다.) 0~100MPH 시간은 캠페인 샤모니 9번에서 구할 수 있다.[10] 슬릭타이어라 아스팔트에 맑음이 아니고선 출전 불가지만 323 업그레이드시 0-60mph 가속이 무려 4.9초라는 등급대비 절륜한 가속력을 자랑한다.[11] 332 업그레이드시 4.7초도 된다.[12] 매우 가벼워서 [15]슬라럼 테스트에서 어지간한 S급 차한테도 지지 않는 차다[13] 최고속도는 트레일블레이져보다 느리지만 가속력은 동일하고 핸들링이 1포인트 더 높다.[14] 커리어 보상으로 주는 트레일블레이져를 혹시라도 팔거나 융합해버리는 일이 발생하더라도 풀업된 이차나 AMG G55를 가지고 있다면 이차가 더 상위호환이라 상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