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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8-17 11:01:37

Today is Friday in California



1. 개요2. 원본 밈이 나온 에피소드 줄거리
2.1. 해당 장면 이전2.2. 해당 장면 이후
3. 기타4. 관련 문서

1. 개요

LA 경찰[1][2]: Today is Friday in California.
사이조: 허?
LA 경찰: SHOOT!

닌자전대 카쿠레인저 46화, '신년 만화 지옥(新春まんが地獄)' 편에tj 등장하는 장면이자 인터넷 밈.

수술복을 입은 의사 두명이 칼과 톱을 맞부딪혀대며 쇳소리를 내더니, 작중 괴인인 일반 요괴 무지나LA 경찰[3]로 변장한 모습으로 수술대에서 일어나서는 닌자 블루 사이조에게 재플리시 발음으로 "Today is Fine day in California."라고 말하자 사이조가 어이없는 표정을 짓고, 이에 무지나가 "Shoot!"을 외치며 총을 쏘는 장면이다.

원래 대사에서는 'Today is fine day in California'이나, Friday(금요일)로 들릴 정도의 무지나의 기묘한 영어발음과 이를 보고 어이없어 하는 사이조의 표정이 시너지를 일으켰다. 특히 영미권에선 보통 금요일이 급여를 받는 날이라 급여를 받고 들뜬 사람들이 사건사고를 일으키는 빈도가 높았기 때문에 영미권 특덕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크게 확산되며 밈이 되었다.[4] 또한 밈을 전혀 모르는 시청자 입장에서도 해당 장면의 사이조와 똑같이 어이없는 반응이 자연스럽게 나온다는 것도 특징이다.

트위터에서는 캘리포니아 시간 기준으로 금요일이 될 때마다 이 클립을 게시하는 트위터 계정이 존재할 정도.[5] 트위터가 X로 막 이름을 변경했던 시기에는 계정명을 Xoday is Xiday in Xalifornia 로 잠깐 바꾸기도 했었다.

2. 원본 밈이 나온 에피소드 줄거리


2.1. 해당 장면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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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는 메인 단역인 아키라[6]가 새로운 만화를 사기 위해 만화 가게를 들르는 것으로 시작된다. 아키라는 "카쿠레인저 최후의 날"이라는 기묘한 만화를 찾아내고는 만화 가게 주인[7]에게 내미는데, 주인은 정작 "아이들은 어린 바람이니 만화 같은 건 읽지 말고 다른 아이들과 어울려 놀아라"라며 판매를 거절한다. 이에 아키라가 자신은 친구가 없다며 다시 한 번 부탁하자, 주인은 반드시 혼자서 읽으라고 당부하고는 단돈 30엔에 만화책을 넘긴다. 아키라가 떠난 뒤 "이것으로 카쿠레인저도 끝"이라고 자만하는 만화 가게 주인의 정체는 바로 요괴 무지나. 1년간 만화를 팔며 '만화를 좋아하는, 고독하고 쓸쓸한' 아이를 찾아 암약했던 것이다.

타이틀 등장 이후 카쿠레인저 일행이 신사에서 소원을 비는 장면으로 전환된다. 사이조가 오미쿠지에서 대흉(大凶) 제비가 나와 기겁하는 사이 아키라가 버스에서 만화책을 펼치는데, 갑자기 옆 건물의 문이 열리더니 카쿠레인저는 만화 속으로 끌려가게 된다. 그런데 만화에 나온 내용대로 검의 귀신[8]이 나와 카쿠레인저를 공격하여 카쿠레인저 또한 이에 맞서 슈퍼변형을 하게 되는데, 하필 왼쪽 어깨에 부상을 입은 사이조가 변신할 수 없게 된다.

아키라가 핫도그를 먹으면서 만화책에 케첩을 흘리자 화면이 빨간색으로 물들면서 카쿠레인저가 신사로 순간이동되는데, 신사 안에 가짜 닌자 블루가 나타나 "아까 오미쿠지에서 대흉 제비가 나왔으니까 변신할 수 없게 되었다"라며 조롱한다. 사이조는 분노해 수리검을 닌자 블루에게 던지지만, 닌자 블루가 갑자기 사라지고는 상하이 출신의 스파이[9]가 같은 외모의 권법가들을 이끌고 등장해 카쿠레인저와 싸운다.

이후 만화에 아키라의 엄마[10]가 나타나 츠루히메와 사이조를 납치해 문에 던져넣고, 둘이 온갖 함정을 빠져나오자마자 창술의 달인[11]이 나타나 둘을 공격하자 둘은 한 차례 전투 후 집라인을 타고 도망친다. 그러나 이번에는 아마조네스[12]가 나타나 사이조를 공격하고, 사이조는 검은 복장의 낭인이 탄 오토바이에 치여 뜬금없이 나타난 구급차에 의해 수술실로 실려가게 된다.

2.2. 해당 장면 이후

사이조는 LA 경찰의 공격에서 벗어나고 문 앞에 놓인 문을 여러 번 열어 수술실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하지만, 아마조네스가 나타난 장소로 다시 도착하게 된다. 이때 츠루히메와 함께 언덕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이 곳에서 카쿠레인저를 만화 속에 가둔 장본인인 무지나[13]를 만나게 된다. 이후 사스케, 세이카이, 지라이야가 합류하면서 다 같이 변신하려 하지만 변신을 할 수 없게 되고, 만화의 줄거리에 따라서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된다.

무지나는 만화 속에서 나온 적들을 소환해 카쿠레인저를 압도한다. 사이조는 걸림돌 신세인 자신을 감싸는 일행을 보며 그만 두라고 소리치지만, 츠루히메는 오히려 "우리들은 언제나 함께"라며 필사적으로 사이조를 대신해 공격을 얻어맞는다. 이에 무언가를 느낀 아키라는 만화책을 보며 "힘내, 카쿠레인저, 힘내!!"라고 외치고, 카쿠레인저 또한 이 말을 듣게 된다. 무지나 뿐만 아니라 독자의 개입에 의해서도 만화의 내용이 바뀔 수 있던 것.

하필 이 직후 아키라가 버스에서 내리자 엄마에게 만화책을 가지고 있다는 걸 들키게 되고 도망치는데, 도망치던 도중 네코마루를 지키고 있던 닌자맨을 만난다. 닌자맨은 멋대로 만화책을 집어들고는 동료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장면을 보며 어떻게 해야 할지 절망에 빠지다가, 갑자기 "이런 거 안 보면 그만이다"라며 만화책을 집어 던진다. 이에 아키라는 '둘이서' 카쿠레인저를 돕자며 카쿠레인저를 응원하기 시작하고, 둘의 말을 들은 사스케는 무지나의 펜을 허공에 던져 카쿠레인저 전원을 현실 세계로 돌려보낸다. 동시에 만화에 있었던 적들도 현실 세계로 끌려오면서 카쿠레인저는 닌자맨과 함께 무지나와 적들을 물리친다.

거대전이 끝난 후 아키라는 초반에 나왔던 만화 가게로 가게 되는데, 이 곳에서 닌자맨이 아키라를 기다리고 있었다. 닌자맨은 아키라에게 선물을 주게 되는데, 선물은 《카쿠레인저의 대승리!!!》라는 만화책이었다.[14] 아키라는 기뻐하면서 집으로 돌아갔고, 사이조는 아키라에게 응원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사스케가 시청자들에게 향하는 투로 응원해달라고 말하면서 에피소드는 끝난다.

3. 기타

4. 관련 문서


[1] 배우는 이노우에 키요카즈(井上清和). 오성전대 다이레인저에서 고마 사천왕의 일원인 북방천 역을 맡았으며, 본편에서 지라이야의 조상 역을 맡았다.[2] 무지나가 소환한 적이자 변장한 모습이다.[3] 정작 헬멧에 달린건 미 해군 계급장이다.[4] 게다가 당시 슈퍼전대 시리즈의 방송시간대도 금요일 저녁 5시 30분이였다.[5] 심지어 2023년 2월 3일 트위터가 API를 유료화한다는 병크를 터뜨리는 와중에 계정 주인이 직접 모든 게시물을 수동으로 올린다는 사실을 스스로 밝혔다.[6] 배우는 히요시 타카아키(日吉高明).[7] 배우는 사토 마사히로(佐藤正宏). 괴인체 무지나의 목소리도 맡았다.[8] 배우는 오카모토 요시노리. 초반에 등장했을 때 본인이 맡은 배역인 사이조의 조상 키리가쿠레 사이조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9] 배우는 니시무라 요이치(西村陽一).[10] 배우는 우에무라 요리코(上村依子).[11] 배우는 카이 쇼마(甲斐将馬).[12] 배우는 세키 요시에(関 誉枝恵). 복장은 공룡전대 쥬레인저의 등장인물 보이의 의상을 재활용했다.[13] 지금까지 만화 속에서 카쿠레인저를 습격한 주요 캐릭터들 또한 전부 무지나가 변신한 모습이었다.[14] 뒷면에는 '아키라 군, 응원해줘서 고마워! by 카쿠레인저'라고 적혀 있었다.[15] 굿 나이트(ぐっとない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