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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19:56:41

The Gol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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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구간
2. 여담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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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Pointercrate 포럼 순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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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포럼 순위 1위
The Golden
by BoBoBoBoBoBoBo & more[1], verified by nSwish

캡션
Roots from forgotten times, rediscovered to bring the truth to light. Do you have enough courage to face the inevitable? Verified by Nswish.
<rowcolor=#ffffff> 레벨 비밀번호 레벨 ID 레벨 길이 오브젝트 수 업로드 버전
886988 60978746 1분 24초 11764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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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를 주축으로 해서 Woom, El3ctr0 외에 몇 사람이 만든 합작맵이다. 맵 제목은 The Golden이지만 맵의 색상은 전체적으로 초록색을 띄는데, 그 이유는 2.0 시절 AncientAnubis가 제작한 맵인 El Dorado라는 맵에서 영감을 받아서 제작된 맵이기 때문이다. 정글 속의 유적지를 테마로 하는 맵으로 엘도라도도 '황금의'라는 뜻이며, El Dorado 맵에 있는 황금빛 사원을 의미하는 듯하다. 원래는 Top 5 쯤이 예상순위였으나, Bo가 nSwish에게 베리파이를 넘기면서 버프를 시키고 nSwish가 거기서 더 버프를 시키면서 "1위임이 확실하다." 라고 결론이 난 상태다. 그도 그럴듯이, 맵 곳곳에 빼곡히 칼타가 박혀있으며, 특히 27%부터 시작되는 웨이브 파트는 Sonic Wave도 모자라 Arctic Lights까지 한수 접고 들어가는 괴랄한 간격을 보여준다. 게다가 디자인도 전체적으로 암전이 많은 편이라 장애물들을 전부 외워야 한다. 2019년 9월에 총 완성본이 공개되었다.

베리파이어는 nSwish이다. 예전엔 Bo가 직접 베리파이를 시도했으나 베리파이를 포기하고 nSwish에게 넘겨줬다. 그리고 nSwish가 86%[2]를 갔는데, 첫번째 프로그레스인 28% 영상의 설명란을 보면 14000어템이나 사용했다고 나와있다.

그 다음 최고기록은 94%이며, Bo가 이 맵이 빨리 나오는 것을 원해서 TOP 3급으로 너프시켰다. 영상 설명란에서 nSwish는 며칠 이내로 베리파이 할수있다고 자신했다.

한국 시간 기준 2020년 4월 18일 새벽 스트리밍 중에 베리파이되었다. 총 어템 수는 52,870 어템이다.
그리고 한국 시간 기준 2020년 5월 2일에 레이팅이 되었다.

그리고 5월 28일, Swiborg라는 유저가 이 맵을 최초로 깼는데, 144hz 기준 1위에 올라갈 수 있다고 설명창에 언급했다! 다만 288hz에서는 Zodiac보다 쉽다고 하였다.

5월 31일경, Tartarus를 제치고 새로운 1위에 올라섰다.[3]

5월 31일 같은날에 유명 실력자 rori는 안그래도 어려운 이맵을 18000어템에 클리어 했다.

2020년 9월 12일, Tartarus가 재평가가 되면서 1위를 탈환해 2위가 되었다.

2021년 8월 23일, Sonic wave infinity가 재평가로 2위가 되면서 3위로 밀려났다.

2021년 9월 16일, Trueffet이 3위로 올라가며 4위로 밀려났다.

2020년 12월 12일, spaceuk 라는 유저가 5번째 데몬으로 The Golden을 깼다.[4] 그러나 이 클리어는 핵을 사용한 것임이 밝혀졌고, 이후 2023년 5월에 핵 없이 클리어했다.

2021년 1월 4일, Seturan이 6만 3천 어템 이상을 들여 한국최초로 The Golden을 클리어하였다! 평소 세투란과 달리 설명창을 보면 까는 내용이 전혀 없는걸 볼수 있다.

2021년 7월 12일, 한국인 무명유저 LCotton이 무려 11만 8천 어템 이상을 들여 8개월만에 한국 두번째로 The Golden을 클리어 하였다!

2021년 7월 16일, CuTTeR가 한국 3번째로 클리어 하였다! 손가락 골절 때문에 마우스 연타가 안 돼서 키보드로 클리어했다고 한다. [5]

2021년 11월 4일, Slaughterhouse와 Firework가 각각 1,2위에 배치되어 탑 5에서 탈락했다. 이로써 나온지 1년 반이 지나고 얼마 안 돼서 1위에서 7위가 되었다.

심지어 Hard Machine이 이 맵위로 상승하고 SWI가 이 맵 위에 위치[6]하며, Sakupen Circles와 Abyss of Darkness의 영향으로 지금은 10위이다. 다만 유저들에게는 이 맵과 Zodiac의 난이도차가 Firework와 Tartarus급으로 크다는 말이 있고, 리스트에서 제일 저평가된 맵이라는 말이 있어서 확실한 순위는 개인마다 갈린다. 반대로 Zodiac보다 쉽다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확실한 점은 지금은 베리파이어 nSwish가 당시 단언했던 것처럼 웬만해서는 Tartarus보다는 더 쉽다는 평을 받는다. 이는 240hz 이상 유저가 초고수들의 주류가 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7]

2022년 7월 31일, Oblivion이 6위에 등재되어 탑10에서 떨어졌다.

전체적으로 웨이브 파트의 정신나간 순간난이도라는 편견이 있는 맵이지만 실제로 이 맵은 1분 30초로 절대 짧은 맵이 아니며, 웨이브 파트가 어렵기는 하지만 다른 모든 파트가 골고루 어려운 비교적 밸런스가 좋은 맵에 속하고, 플레이 도중 맵이 깜빡이기 때문에 암기 요소도 상당한 맵이다. 역대 1위를 차지했던 맵들 중 가장 좋은 편에 속하는 게임플레이,[8] 헬 디자인이 아닌 디자인 등으로 인하여 Artificial Ascent, Digital Descent 등과 함께 호평받는 맵이다.[9] 2023년 기준으로는 1위 맵들 중 최고의 명작을 논할 때에 Artificial Ascent와 함께 가장 우선적으로 언급된다.

2023년 현재는 이 맵을 Zodiac급으로 생각하는 일부 유저들을 제외하면 Tartarus급 맵의 수문장으로 평가받고 있다.[10]

1.1. 구간

El3ctr0 + Gooseam‘s part
0~13%
첫번째 파트로 UFO 타이밍을 잡아야 하는데 암전으로 장애물이 잘 보이지 않는다. 비슷한 난이도대의 맵 중 매우 쉬운 파트에 들어가며 이 맵에서 가장 쉬운 파트이다. UFO를 지난 후에는 볼 모드로 들어가는데, 애매한 공점 타이밍이 기다리고 있어 매우 어렵다. 이후에는 짧게 UFO가 나온다.
Gemmi + Woomy‘s part
14~27%
배 모드로 들어가면서 색이 더 짙어진다. 매우 좁은 공간으로 들어가 비행해야 되는데, 수시로 반전되는 중력이 더 어렵게 한다. 심지어 중력 포탈이 알파 처리되어 언제 중력이 바뀌는지도 알지 못한다! 게다가 배경색과 똑같은 색으로 칠해진 가시가 있어서 가시 위치를 다 외워야 한다. 이후 27% 대에는 아트와 함께 The Golden 이라는 글자가 뜬다.
El3ctr0(again)’s part
28~49%
파일:the-golden.gif
드롭파트로 The Golden을 상징하는 파트이다. 3배속 웨이브 파트로 시작한다. Sonic Wave 이상의 좁은 공간, 어두운 암전, 그리고 엄청나게 빠른 속도는 이 맵이 가능한가 의문이 들게 하는 구간이다. 파트가 끝날때까지 플레이어에게 쉴틈을 안주며, 약 15초간 미친 난이도의 컨트롤을 해야한다. 또, 웨이브 파트 사이에 극악한 타이밍의 UFO모드도 나오는데다가 중간중간에 알파 처리된 중력포탈과 미니웨이브가 섞여들어가 미쳐돌아갈 지경이다.
E. O. T. S.‘s part
50~71%
배 모드로 변한다. 앞의 구간처럼 수시로 반전되는 중력에다가 공점들을 눌러야하며 커스텀 공점 순간이동포탈을 일자비행을 하면서 눌러야 한다. 그 후에 나오는 짧은 웨이브 구간을 지난 뒤 큐브모드로 바뀌어 초록색 공점 3개를 누르고 매우 좁은 간격을 대칭 듀얼 웨이브로 지나가야 하는데, 이때 이동구간에 중력반전포탈이 박혀 있어서 가는 길을 외워야 한다. 특히나 연속으로 중력반전 포탈을 타고 일자로 웨이브를 진행시킨 뒤 떼는 타이밍이 애매한 편. 그 후 플레이어는 볼모드로 전환되고 공점들을 누르며 파트를 마무리한다.
Bo’s part
72~85%
로봇 구간으로 시작한다. 일단 간격이 괴랄하게 좁을 뿐더러 진행 도중 화면이 어둡게 깜빡이기 때문에[11] 매우 어렵다. 앞의 드롭 웨이브와 함께 최고난이도 파트로 여겨지며, 특히나 맵의 후반부에 있는 만큼 유저들에게 분노를 일으킨다는 평을 받는다. 로봇 구간을 지나면 UFO 파트로 진입하는데, 이 구간은 연타를 요구한다. 그러나 이 구간 역시 타이밍성 요소가 많아 무작정 연타할 수는 없다. 그후 짧은 거미 모드에 들어간다.
Eridani’s part
86~100%
거미 모드를 지나면 배 모드로 들어가는데, 이번에도 역시 불가능해 보이는 구간 사이로 지나가야 한다. 게다가 중력뿐 아니라 크기까지 수시로 바뀐다! 그 후 애매한 타이밍의 볼 파트, 극악한 타이밍의 UFO 파트를 지나 마지막 분홍색 공점을 누르면 엔딩아트가 뜨면서 끝.

2.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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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oBoBoBoBoBoBo, El3ctr0, Gooseam, Geemi, rWoomy, EyeOfTheStorm, Eridani, BySelling[2] 이전 베리파이어였던 Bo는 버프 전 맵에서 53%까지 갔다.[3] 여기서 주목할만한 점은 안그래도 불가능에 가까웠던 Tartarus가 1위에 등재된지 고작 3달만에 2위로 떨어진것이다. 이 게임의 미칠듯한 상향평준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 그러나 재평가로 Tartarus는 1위를 다시 탈환했다.[4] 1번째는 Decode, 2번째는 Windy Landscape로 바로 하이패스를 뛰었고, 3번째 데몬은 Leyak을 깼으며 4번째 데몬은 Wasureta라고 한다.[5] 이 때문에 키보드에 익숙해져서 이후 Crimson Planet키보드로 59%플루크하기도 했다.[6] SWI가 이 맵보다 쉽다고 하는 유저들이 많다.[7] 이 맵이 1위를 찍던 시절에도 240hz에서는 Tartarus보다 훨씬 쉽다는 말이 많았다. 당시 고수들은 상당수가 144hz였고, 240hz 기준으로는 저때는 Zodiac보다도 쉽다는 평가가 주류였으나 난이도 재평가를 거친 지금은 240hz 이상에서도 Zodiac보다는 확실히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다. 되려 일부 유저들을 제외하면 240hz 이상에서도 Tartarus보다는 확실히 쉽지만, 그래도 Tartarus급 범주 안에는 들어간다는 평가를 받는 편이다.[8] 특히나 밸런스가 호평받는데, 맵 전체적으로 특별히 더 쉽거나 어려운 파트가 없이 대부분의 파트가 상당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물론 28~71% 웨이브가 제일 어렵기는 하지만, 그래도 초반부와 후반부 모두 적당히 어려울 뿐더러 게임플레이 자체도 상당히 다채로운 편으로 여겨지고 있다. 싱크도 잘 맞고 불편한 모드 변경이나 연타, 나쁜 게임플레이 요소 등이 없어서 1위 맵뿐 아니라 모든 익스트림 데몬을 통틀어도 평가가 상당히 일관적으로 높은 축에 속한다.[9] DD는 게임플레이는 괜찮지만 밸런스가 많이 무너져 있어서 AA보다는 평가가 낮은 편이다. Tartarus는 게임플레이 자체는 다채롭고 좋은 편이지만 너무 어려운 데다 이해할 수 없는 사망 포인트가 있고 디자인도 고전적 헬 디자인이라 호불호가 갈린다.[10] 다만 Hard Machine이 더 쉽다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존재한다.[11] 참고로 이 깜빡이는 타이밍이 굉장히 좁은 길을 지나가는 동안이기 때문에 앞은 하나도 안 보이는데 내 아이콘이 터지는 소리와 함께 태초마을로 돌아가는 사태가 굉장히 분노를 일으킨다는 평가를 받는다.[12] Veri Subbo Challenge의 약자로서, 현존하는 챌린지맵 중 가장 어려운 챌린지맵이라고 칭해지는 맵이다.[13] 이 맵의 전체적인 색깔은 황록색~녹색이다.[14] 그러나 The golden에 영감을 받은 맵인 Amethyst[19]는 평가가 좋다.[15] 예를 들자면 최상위권 레벨을 깨는 영상에 리액션으로 nSwish의 음성을 덮어 씌우는 방식으로 짜집기한다.[16] 이게 밈화되어서 그렇지 지금으로 치면 Acheron 급의 맵을 깨고선 "I beat Acheron."이라고 차분하게 말하는 것이랑 같다.[17] 지메 포럼 안의 데몬리스트에서 Pointercrate로 사이트 독립한 것을 말한다.[18] ICDX, Future Demoness, Slaughterhouse, Zodiac 베리파이는 핵이였으므로 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