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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6-05-29 14:27:19

The Shrouded Isle

<colbgcolor=#012931><colcolor=#C7C410> 더 슈라우디드 아일
The Shrouded Isle
파일:Image_The_Shrouded_Isle.jpg
개발 Kitfox Games
유통 Kitfox Games
플랫폼 Microsoft Windows | macOS | Nintendo Switch
ESD Steam | 험블 번들 | itch.io | 닌텐도 e숍
장르 호러, 경영 시뮬레이션
출시 2017년 8월 4일
엔진 Unity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해외 등급 파일:ESRB Teen.svg ESRB T
파일:PEGI 12.svg PEGI 12
파일:USK 12 로고.svg USK 12
관련 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파일:itch.io 아이콘.svg
1. 개요2. 게임 시스템3. 마을4. 미덕 & 악덕5. 가문6. 고문7. 제물8. 체르노보그의 요구9. 평가10. 기타

1. 개요


캐나다의 인디 게임 제작사 Kitfox Games에서 제작해서 2017년 8월 4일에 출시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플레이어는 어느 섬의 대제사장이 되어 체르노보그의 계시[1]를 받들어 체르노보그가 말하는 자격을 갖추기 위해 5대 죄악을 속죄하고 마을사람들의 신앙심을 키우려고 하지만 마을에는 아직 죄인들이 많기 때문에 매 계절마다 1명을 제물로 바쳐 죄악에 대한 용서를 구해야만 한다.

2. 게임 시스템

한 계절이 1턴으로 총 5년, 즉 20턴을 버텨야 한다.[2] 계절마다 각 가문에서 고문들을 지정해야 하고 5명의 고문들의 지정이 끝났을 때 월별 활동으로 넘어가고 고문들은 1개월에 최대 3명까지 활동할 수 있다. 한 계절동안 고문들의 활동이 모두 끝나면 5명의 고문중 한 명을 제물로 바쳐야 한다.

각 가문의 사람들은 5대 죄악에 대해서 각자의 미덕과 악덕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3], 고문으로 채택된 후 활동할 경우 해당 가문이 담당하는 죄악과 미덕/악덕과 관련된 5가지의 죄악중 해당하는 죄악에 영향을 끼치게 된다.[4]

가문의 충성도와 죄악을 속죄하기 위한 제물을 바치는 것을 적당히 저울질 해가면서 5년을 버텨야한다.

5년이 지나면 플레이어가 했던 행동과 업보에 따라 6가지의 다른 엔딩이 나온다.

3. 마을

파일:TSI_Screen2.jpg
마을 하단에 보면 가문과 대제사장의 관계, 가문 이름, 해당 가문이 담당하는 죄악, 해당 죄악의 수치가 있다.
가문과의 관계는 열성, 만족, 중립, 불만족, 반항 5단계를 가지며 한 가문이 반항 상태가 2 계절동안 지속될 시 해당 가문이 반란을 일으키며 플레이어는 쫒겨난다.
죄악의 수치가 요구하는 수치보다 낮다면 빨간색으로 하이라이트 되므로 최대한 빨간색이 안 보이게 조절을 잘 해야 한다. 죄악의 수치가 요구치보다 낮은 상태로 2 계절 지속될 시 마을사람들은 일종의 계몽상태[6]가 되어 플레이어를 쫓아낸다.

4. 미덕 & 악덕

각 사람들이 가진 미덕과 악덕에는 단계가 있다. 각 3단계씩 있고 사람마다 가진 미덕과 악덕은 모두 다르다.[7] 제물을 바칠 때 악덕이 높은 단계일수록 가문의 충성도 하락도 낮고 해당 악덕과 관련된 죄악의 회복율도 좋다. 만약 악덕의 단계가 낮고 미덕의 단계가 높은 고문을 제물을 바칠 경우 해당 가문의 충성도는 매우 떨어지므로 주의
세 번째 계절이 지난 후부터 전염병이 창궐하는데, 전염병이 걸린 사람을 고문으로 채택하여 활동할 경우 미덕의 효과는 누릴 수 없고 전염병의 수치만큼 악덕의 효과가 더해진다.

5. 가문

가문 건물을 클릭하면 해당 가문의 구성원과 그들의 미덕&악덕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가문 구성원에 대한 조사, 격리, 고문 지정이 가능하다. 그들을 조사하여 미덕과 악덕 둘 중 하나를 알아낼 수 있는데 조사 한번에 완벽히 알아내는 것은 아니고 아예 정보가 없는 상태라면 어느 죄악에 영향을 끼치는지만 알아내고 한번 더 조사하면 어느 죄악에 얼마나 영향을 끼치는지까지 알아낼 수 있다. 조사 횟수는 해당 가문의 충성도에 따라 다르며[8] 조사할 때마다 해당 가문의 충성도가 낮아진다.
격리를 할 경우 The Tower로 보내져 정화를 할지 심문을 할지 혹은 다시 가문으로 돌려보낼지 선택할 수 있다.

6. 고문

매 계절마다 각 가문에서 한 명씩 고문으로 채택해야 하고, 한 계절동안 해당 고문들이 마을의 죄악을 관리하기 위한 활동할 수 있다.[9] 월별로 최소 1명은 활동해야 하며 최대 3명까지 활동할 수 있다. 고문이 활동하면 활동 결과가 나오는데 그때 해당 고문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를 할 수 있다. 해당 고문의 미덕이나 악덕이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경우에는 활동 결과에 정확히 나오지 않으나 화면 하단에 죄악 수치가 늘고 줄어드는 것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 미덕과 악덕을 충분히 짐작해낼 수 있다. 마찬가지로 조사할 시 해당 가문의 충성도는 낮아진다.

고문의 활동에 대해서는 트레일러 영상을 25초부터 보면 이해가 잘 될 것 같다.

7. 제물

파일:TSI_Screen1.jpg

고문들이 한 계절동안의 활동이 끝나면 해당 고문들 중 한 명을 제물로 바쳐야 한다. 이때 고문을 클릭하면 해당 고문들을 죽였을 경우의 영향을 알 수가 있는데, 해당 고문의 미덕과 악덕을 정확히 조사하지 않았어도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알 수가 있다. 하지만 미덕과 악덕 둘중 하나라도 전혀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제물로 바칠 경우 잘 알지도 못하는데 왜 죽이냐면서 해당 가문은 충성도가 매우 많이 하락하게 되고, 악덕의 단계가 낮은 경우에도 용서받을만한데 왜 죽이냐면서 충성도가 많이 하락하게 된다. 그리고 전염병에 걸린 고문을 제물로 바칠 경우 치료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물로 바친다며 충성도가 매우 하락하게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 가문에서 연속으로 두 번 제물을 바칠 경우 2계절동안 연속으로 반항 상태일 필요 없이 바로 게임오버가 된다.

트레일러 영상 40초부터 보면 이해에 도움이 될 듯하다.

8. 체르노보그의 요구

첫 번째 계절이 지나고 나면 체르노보그는 플레이어의 꿈 속에서 지시를 내린다. 특정 죄악을 평소보다 2배는 높은 수치로 유지하라고 지시하고 특정 악덕을 가진 사람[10]을 제물로 바치라고 한다. 특히 제물을 특정지을 때에는 무작위는 아니고 큰 죄악을 가진 인원부터 찾게끔 되어 있다. 체르노보그가 요구한 제물을 찾아서 바칠 경우 그날 다시 꿈속에 나타나 다음 지시를 내린다.[11]

이 부분이 유저들이 빡치는 화를 내는 이유 중 하나이다. 특정 죄악를 2배나 높은 수치로 유지해야하기 때문에 그것을 맞추려고 하다 보니 가문의 충성도가 박살나거나, 다른 죄악을 유지하지 못해 패배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이다.

9. 평가

기준일:
2025-11-25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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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평점


평가는 꽤 안 좋은 편이다. 신선한 소재임이 분명하지만 난이도가 너무 어렵고, 난이도도 난이도지만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다는 것이 저평가의 가장 큰 요소이다. 초반부에는 거의 운에 모든 걸 맡길 수밖에 없고 똑같은 행위의 반복만 이루어지다 보니 인게임에서 2년도 못 버티고 환불하거나 게임을 접는 사람이 대다수이며, 볼륨이 작다 보니 보통 한번 클리어한 사람들은 다시 안 하게 되고 다시 하는 사람들은 도전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클리어와 관련 없는 노가다를 하는 행위만 반복된다.

원가를 다 주고 구입하기보다는 세일할 때 구입해서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

10. 기타

게임을 하면서 느낄 수 있겠지만 미덕과 악덕의 기준이 현실과는 좀 다르다. 확실히 변태, 횡령, 거짓말쟁이 같은 큰 죄악은 게임이나 현실에서나 악덕으로 여겨지는 덕목이지만 큰 죄악 외의 게임에서의 덕목들은 상식에서 조금 벗어나있다. 게임에서 미덕은 "통제하기 너무 좋은" 덕목이라고 느껴지고 악덕은 "현 종교에 의구심을 품을 만한" 덕목이라고 느껴진다.

가령 '문맹'은 좋은 미덕에 속하고, '창의적'은 안 좋은 미덕에 속한다.

개발자 중에 한국인이 있어서 그런지 최초 공개 때부터 한국어가 공식 번역으로 들어가 있다. 초기에는 오타가 많고 텍스트가 깨지는 현상이 자주 발생했었지만 지금은 다 해결됐으니 한글화 부분에서는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스포주의]
The Tower에서 전염병을 치료하다보면 아주 가끔 The Tower에서 나오는 것을 거부하는 사람이 있다. 이때, 한번 더 정화를 시키면 각성자 라는 인간을 뛰어넘은 존재가 된다.[12] 각성자는 미덕이 '각성'으로 변하는데 플레이어에게 도움이 되는 건 단 하나도 없으므로 성능면에서는 오히려 안 좋아진다. 하지만 특정 엔딩의 조건이라서 해당 엔딩을 보려면 억지로라도 마을사람들을 the tower에 가둔다음 정화시켜 각성자를 만들어야 한다.[13] 각성자의 '각성'은 큰 미덕에 해당하기 때문에 각성자를 제물로 바치면 모든 죄악이 -20 당하는 대참사가 일어나므로 제물로 바치면 안 된다.

게임 자체가 너무 어렵다 보니 공략을 찾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 영문으로 작성됐을 뿐 아니라 대략적인 설명일 뿐 정확한 공략법을 제시한 글이 없다시피 하다. 이렇게 어렵지만 난이도 조절 또한 없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찍먹튀 유저들이 많다. 애초에 2시간 이내에 흥미를 못느꼈다면 그 이후에도 흥미를 느낄 확률은 거의 0에 근사하므로 과감하게 환불을 요청하고 다른 게임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하다


[1] 497년에 자격이 갖춘 인간들을 제외한 모든 만물을 파괴하여 세상을 멸망시킬 것이라고 한다.[2]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총 20명의 제물을 바쳐야한다는 뜻이기도 하다...[3] 미덕과 악덕이 같은 죄악과 관련될 수 없다[4] 미덕과 관련된 죄악은 좋아지고 악덕과 관련된 죄악은 나빠진다.[5] 대주교인 플레이어에게 의견을 묻는 형태이다.[6] 사이비 종교에 심취한 사람이 사이비 종교가 잘못됐다는 걸 깨달으면서 사이비 종교를 탈출하는 그런 상태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7] 미덕과 악덕은 가문의 담당질서와 상관없이 랜덤이다.[8] 열성/만족 상태일 때는 2회, 중립 상태일 때는 1회, 불만족/반항 상태일 때는 0회[9] 고문의 활동은 어느 정도 운빨 요소가 들어가 있어서 오히려 죄악이 더 늘어나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평소보다 더 죄악을 줄이는 경우도 있다.[10] 해당 악덕은 앞서 언급한 평소보다 2배는 높게 유지해야 하는 죄악를 어지럽히는 악덕이므로 찾을 때 참고하면 좋음[11] 찾아야 할 악덕과 유지해야 할 죄악만 바뀔 뿐 요구하는 것은 똑같다.[12] 안 그래도 마을주민들의 얼굴을 보면 어두컴컴한데 각성자가 되면 기괴 해진다.[13] 찾는 것은 온전히 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