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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3-03 07:05:48

The Locust

<colbgcolor=#000><colcolor=#fff> 더 로커스트
The Locust
파일:The_Locust_Full_Body.webp
[ 리메이크 된 로커스트의 모습 ]
파일:리메이크로커스트.jpg
본명 <colcolor=#222>불명
이명 더 로커스트
The Locust
나이 5세[1]
신장 약 2~3미터
등장 작품 [CONCEPT] T.O.E1
[CONCEPT] T.O.E2
[CONCEPT] T.O.E3
탄생 불명
성별 불명
수명 불명
1. 개요2. 특징3. 능력4. 작중 행적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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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날로그 호러 시리즈 T.O.E에 등장하는 휴머노이드 괴물이다.

2. 특징

단언컨대 가장 기괴하다고 볼 수 있는 얼굴은 긴 코와 머리, 그리고 작은 눈과 찢어진 입으로 하여금 공포감을 불러일으킨다. 전신에는 전선줄 비스무리한게 연결되어 있으며 2~3미터에 달하는 날씬하고 큰 몸을 가지고 있다. 팔은 가느다랗고 손이라고 부를 수 없을 만큼 끝이 뾰족하기에 작중 피해자를 해칠때 이 손이 쓰인듯 보인다.[2]

보통 일부 피칠갑이 되어 있는 백룸을 연상케 하는 베이지색 방에 서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본래는 5살 짜리 어린 아이 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사망해 자금과 같은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3. 능력

자신이 송출되는 중인 화면을 깨서 자유롭게 화면 안과 화면 밖을 드나들 수 있으며 알 수 없는 방법으로 피해자의 피부를 제외한 모든 장기, 뼈, 살점들을 먹어 치울 수 있다. 기본적으로 5살 아이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 보니 매우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상대의 말도 좀 알아듣는 듯 보이지만... 쓸 줄 아는 단어가 한정되어 있어, 결국엔 이질적인 느낌의 대화가 형성된다.

4. 작중 행적

2편에서 촬영자를 유린하고 식인하였다.

3편에서 주인공의 친구인척 모방하다 영상 통화를 통해 주인공을 식인하였다.

5. 기타

정신연령이 5살이고 굶주림을 느끼다 보니 자신이 하는 행동에 심각성을 못 느끼는 듯 하다.


[1] 제작자가 직접 밝힌 바 있으며, 정확히는 5살 어린아이의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한다.[2] 정작 작중에서는 화면을 깨는 용도로만 사용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