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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CD5C5C>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
<colcolor=#000,#fff> 1 | <rowcolor=#000>Innuendo | 6:29 | ||
2 | <rowcolor=#000>I'm Going Slightly Mad | 4:22 | ||
3 | <rowcolor=#000>Headlong | 4:39 | ||
4 | <rowcolor=#000>I Can't Live Without You | 4:35 | ||
5 | <rowcolor=#000>Don't Try So Hard | 3:39 | ||
6 | <rowcolor=#000>Ride the Wild Wind | 4:41 | ||
7 | <rowcolor=#000>All God's People | 4:19 | ||
8 | <rowcolor=#000>These Are the Days of Our Lives | 4:12 | ||
9 | <rowcolor=#000>Delilah | 3:32 | ||
10 | <rowcolor=#000>The Hitman | 4:52 | ||
11 | <rowcolor=#000>Bijou | 3:37 | ||
12 | <rowcolor=#000>The Show Must Go On | 4:24 | ||
관련 트랙 | ||||
<rowcolor=#CD5C5C> 트랙 | 곡명 | 러닝타임 | ||
1 | <rowcolor=#000>Lost Opportunity | 3:53 | ||
|
The Hitman | |||
<colbgcolor=#fff><colcolor=#CD5C5C> 수록 앨범 | |||
앨범 발매일 | 1991년 2월 5일 | ||
싱글 발매일 | 1991년 1월 14일 | ||
작사/작곡 | 프레디 머큐리, 브라이언 메이 | ||
프로듀서 | 퀸 | ||
러닝 타임 | 4:52 |
1. 개요
퀸의 정규 14집 Innuendo의 10번째 트랙으로 수록된 곡이다.2. 상세
강렬한 하드 록 스타일과 공격적인 가사로 앨범 내에서 독보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는 트랙이다. 초기에는 브라이언 메이가 작곡을 시작했지만, 최종적으로는 프레디 머큐리가 전체 구조를 재정비하고 보컬 멜로디와 전개를 주도하면서 퀸 전체의 공동 작업으로 완성되었다. 따라서 작곡 크레딧은 밴드 전체 이름으로 올라 있다.이 곡은 제목 그대로 살인청부업자(Hitman)를 주제로 하고, 허구적 인물의 시점에서 노래가 전개된다. 곡의 화자는 마치 거침없는 응징자로서의 자신을 묘사하면서, 누군가에게 복수하거나 무언가를 응징하려는 의지를 드러낸다.
사운드는 전형적인 헤비 메탈 또는 하드 록과 유사하다. 브라이언 메이의 드라이브감 있는 기타 리프가 곡의 뼈대를 이루며, 존 디콘의 베이스와 로저 테일러의 드럼이 밀도 높은 리듬감을 제공한다. 보컬은 주로 프레디 머큐리가 맡았지만, 일부 부분에서는 브라이언 메이가 리드 보컬로 참여한 것으로 추정된다. 초기 작업 중 보컬 파트를 메이가 먼저 녹음한 후, 프레디가 재녹음하며 전체 톤을 끌어올렸다고 알려져 있다.
이 곡은 Innuendo 앨범 내에서 가장 강한 록 사운드를 자랑하며, 퀸이 여전히 하드 록의 본질을 놓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곡이다. 1980년대 중후반부터 퀸이 다양한 장르를 시도해왔던 흐름 속에서, 이 곡은 초기의 거친 록 스타일로 회귀한 듯한 인상을 준다. 라이브에서는 공식적으로 연주된 적 없지만, 스튜디오 버전만으로도 퀸의 다채로운 음악 스펙트럼을 대표하는 예시 중 하나로 평가받기도 한다.
3. 뮤직비디오
The Hitman Lyric Video |
4. 가사
The Hitman
5. 여담
표면적으로는 암살자(Hitman) 이야기지만, 사실 강한 존재가 약한 존재를 짓밟는 세상에 대한 은유적인 표현이라는 해석도 있다.퀸의 다른 노래처럼 단순한 폭력적 내용이 아니라, 은근히 철학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일부 팬들은 퀸의 메탈리카 스타일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비슷한 느낌의 퀸 곡으로는 Stone Cold Crazy, Ogre Battle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