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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2-24 01:54:05

The Day Britain Stop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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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y Britain Stopped.

1. 개요

영국 BBC 2가 2003년에 만든 모큐멘터리. 영국의 철도가 완전히 파업하고, 모든 교통이 막장 카오스로 치달았을 때의 상황을 보여주는 영상이다.

2. 일어난 일

일어난 순와 고속도로/항공순으로 서술하였다.

2.1. 도로

2.2. 항공

3. 등장인물

3.1. 톰 워커

영국 교통부의 차관. 웨이벌린 사고를 시찰하다가 일명 영국이 멈춘 날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 날 유일하게 정부를 대변한 인물로, 에딘버러에서 런던까지 정신없이 돌아다니며 그리드락을 해소하려고 노력하지만 실패한다. 이후 다큐멘터리의 인터뷰에서 전직 교통부 차관이라고 나온 것을 봐서는 해임되었거나 퇴직한것으로 보인다. 막바지에는 하운슬로 참사 피해자들의 합동 장례식에 참석한다.

3.2. 클라이브 터너

영국 서리주 경찰청의 고속도로 경찰대 M25 고속도로 관리사무소의 책임자. 직책은 경위. 고속도로에서 일어난 모든 사고들을 CCTV로 목격하고 최대한 효율적이게 배치하려고 하였지만 모두 실패. 그래도 경질은 안된것 같다.

3.3. 스티브 토마스

M25에서 화학물질로 가득 찬 스카니아트럭을 몰다 과속으로 인해 잭나이프 현상이 발생, 전복된 트럭의 운전사이다. 그로 인하여 M25는 다시 폐쇄된다.

3.4. 스티븐 골트

골트 가의 가장. 하운슬로 참사의 피해자 유족. M25의 그리드락에 갇힌 차로 돌아가서 비행기를 타지 못해 살아남았다. 나머지 가족들은 모두 사망했지만 아들이 마지막으로 가지고 있던 캠코더에 히스로 공항 직전까지 찍혀있다.

3.5. 니콜라 에반스

하운슬로 참사 당시 체코항공 101편을 마지막으로 관제한 어프로치 관제사이다. 참사 이후 메트로폴리탄 경찰에 체포되어 강도 높은 취조를 받게 되고, 여론에게 86명을 죽인 악녀로 묘사되지만 항공안전 컨설턴트 다니엘 보이드의 수소 덕분에 무죄선고를 받게 되었다.

3.6. 다니엘 보이드

항공안전 컨설턴트. 하운슬로 참사 이후 체코 당국의 의뢰를 받고 참사를 조사하게 되었고, 이 사고의 원인은 지금까지 누적된 영국의 잘못된 교통 시스템의 영향으로 일어났다고 결론지어 니콜라 에반스를 무죄로 이끈 인물이다.

3.7. 제리 뉴웰

하운슬로 참사에서 영국항공의 비행기를 몰던 기장. 원래는 블루벨행 항공편을 몰아아먄 했지만, 다른 팔일럿이 오지 않는 바람에 빌바우행 으로 항공편이 변경되어 사고에 휘말리게 되었다. 영상에서는 아내가 나와 인터뷰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