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둘리 Dooley | |
Don’t let his adorable frame fool you, this cheery little robot packs an arsenal of high tech weaponry with only one target
: freedom for all botkind!
귀여운 외형에 속으면 안 됩니다, 이 작고 명랑한 로봇은 단 하나의 목적을 이루려고 온갖 첨단 무기를 수납하고 있습니다.
모든 로봇들의 자유 말이죠!
- 공식 페이지 소개문구.
Dooley. 더 바자르의 등장기계이자 플레이어블 캐릭터. 바네사, 피그말리엔처럼 기본 제공 영웅이다.: freedom for all botkind!
귀여운 외형에 속으면 안 됩니다, 이 작고 명랑한 로봇은 단 하나의 목적을 이루려고 온갖 첨단 무기를 수납하고 있습니다.
모든 로봇들의 자유 말이죠!
- 공식 페이지 소개문구.
귀여운 외형 때문에 바자르의 마스코트로 뽑힌다. 월드 트레일러에서 가장 먼저 모습을 보이는 것도 둘리였고, 공식 트레일러에서도 둘리가 역시 주역으로 나온다. 이래저래 공식에서 밀어주는 영웅.
다른 영웅들과 가장 차별되는 특징은 '코어(Core)' 유형으로 분류되는 중형 기물의 존재다. 3레벨 보상으로 총 8개의 종류 중에서 무작위 5개의 각각 서로 다른 효과를 가진 코어들이 제시되는데 이 중 하나를 택하여 받을 수 있다. 이 코어들이 가지고 있는 자체 성능이 막강하여 '핵'이라는 뜻처럼 둘리는 이 코어라는 기물을 중점으로 보통 덱이 구성하게 된다.
또한 코어를 비롯하여 기물들이 또다른 기물들의 사용에 영향받아 '충전'이 되는, 재사용 대기시간이 줄어드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그래서 기물들 간의 시너지를 보기 쉽다. 소형 기물들도 쿨이 전반적으로 짧고, 중대형 기물들도 대부분도 그러한 소형 기물들의 영향을 주고 받기 용이하게 설계되어있다. 그렇다보니 보드의 10칸이 모두 해방되는 3일차부터 시작하여 기물들간의 시너지를 통해 빠르고 강하게 템포를 가져갈 수 있다.
하지만 기물들끼리 조합을 짜기 쉬운 반면, 그 기물들의 성장성이 의도적으로 억제되어있다. 특정 덱을 제외하고는 영웅들의 체력이 높아지고 덱의 성장 인플레가 아득해지는 12일차 쯤부터 시작해서 둘리는 급격하게 힘이 빠져버린다. 이른바 후반부 뒷심이 약하다. 그래서 연소, 독과 같은 상태이상은 그 성장성을 스킬에 의존하는 경향이 짙으며 후반부엔 오히려 쓰고 있던 코어와 컨셉을 버리는 것이 더 셀 때가 왕왕 있다.
게다가 코어를 받을 때도 문제가 되는 것이, 기껏 1, 2일차에 기물들의 조합을 다 짰는데 던져주는 코어 종류들 중에 원하는 코어가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 되어버려 다시 또 기물들을 갈아치워야 한다. 재수없게 이미 짠 빌드와 코어가 어긋날 경우, 둘리가 가장 강할 타이밍에 기물을 교체한다고 헤매느라 연승을 챙기지 못하고, 후반부에 가서는 성장성을 위시한 상대의 덱들에 찍어눌리면서 패배해 런을 망쳐버릴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보니 핵심 기물이 나오면 그걸 주축으로 쭉 나아가 볼 수 있는 다른 영웅들과 달리, 둘리는 반드시 1, 2일차에도 플랜 A, 플랜 B를 모두 생각하면서 기물들의 조합을 구성하는 것이 요구된다. 이는 후반부에 가서도 마찬가지로, 코어를 주축으로 하는 현재 덱으로는 상대의 성장성을 따라잡을 수 없어 승산이 없다고 판단되면 코어를 버리고 덱을 짜는 방법도 익혀야만 둘리는 안정된 승률이 보장된다.
주요 유형은 기술(Tech), 친구(Friend)이며 다른 기본 영웅들과 달리, DLC로 추가된 비행(Flight), 유물(Relic) 유형과도 기물들이 몇몇 호환된다. 코어(Core)를 필두로 공룡(Dinosaur), 광선(Ray)처럼 다른 영웅들과 호환되지 않는 고유 유형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