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티티 10 스킨 스틸러[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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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엔티티 10은 백룸 내에서 흔히볼 수 있는 엔티티.2. 특징
인간의 가죽을 이용해 변장할 수 있는 식인괴물이다. 백룸에 들어온 방랑자가 처음으로 맞이하는 수많은 엔티티 중에 하나다. 스킨 스틸러는 배가 안고플 때는 이쪽에서 건드리지 않는 한 위협적이지 않지만,굶주릴 경우에는 방황하는 사람에게 다가가 힘으로 찢어버린다. 사람의 말을 흉내낼 수 있지만 이해는 못 해서 대화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평소에는 목소리를 잘 안 내서 이걸로 구별하기는 조금 힘들다. 사람의 피부를 입을 때에는 살의 바깥쪽에 있는 문어 촉수의 빨판과 유사한 미세한 돌기로 자신이 사람처럼 보일때까지 밀고 당겨서 자신의 몸에 맞춘다. 거기에 멈추지 않고 이 돌기는 피부에 혈액과 영양분을 공급해 살아있는 피부처럼 보이게 하며 피부를 재생해서 피부를 벗길 때 생긴 상처를 없앤다.이 피부는 24시간 후에 융해되어 스킨 스틸러에게 흡수된다. 피가 투명하기에 피로 구별할 수 있다.발견 시점이 M.E.G가 생기기도 5년 전에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백룸의 수많은 레벨에서 출물한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