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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13 18:28:09

TerraGenesis


<colcolor=#f6f6f6><colbgcolor=#313131> 파일:TerraGenesis.png
게임 시스템 · 테라포밍 · 행성 · 라이브 이벤트 · 이벤트
테라제네시스
TerraGenesis
파일:TerraGenesis_Icon1.jpg
장르 전략, 시뮬레이션
제작사 Edgeworks Entertainment[1]
출시일 2017년 12월 19일
플랫폼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 | 파일:iOS 로고.svg | 파일:Windows 로고.svg
링크 파일:디스코드 아이콘.svg[2]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다운로드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파일:Windows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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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Terraform entire planets, and settle new homes for humanity.
행성 전체를 테라포밍하고 인류를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라.
공식 페이스북의 게임 설명

테라제네시스는 행성의 환경을 조작해 행성에 주민들을 모으고 식민지 제국에서 끝내 독립하는 게 목표인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각 행성의 플레이 가격은 무작위 행성 생성기를 제외하면 모두 $0.99로 동일하며, 번들로 구입하면 그 중 행성 하나의 가격만큼 제외해준다. 목성의 위성들을 번들로 한꺼번에 구입하면 4개를 3개 가격에 제공하고, 토성의 위성들을 번들로 구입하면 5개를 4개 가격에 제공하는 식.[3]

여담으로 게임 시작 화면에 있는 '기록 보관소'를 읽다보면 이 게임이 단순한 시뮬레이션이 아니라 개발자들이 나름대로 게임의 핵심요소인 테라포밍이라는 주제에 생각을 한 게임임을 알 수 있다. 소개란에서부터 벌써 이 게임의 주요 특징은 게임이라는 것과(=즐길 것) 천문학, 우주 화학, 천체 물리학, 행성 엔지니어링 분야에 대한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실제 과학 지식을 최대한 도입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즉 이 게임이 단순히 즐기기만 하는 단순 오락성 게임이 아니라고 어필하는 셈.

주어진 행성을 테라포밍하고 인구를 늘려 문화포인트를 얻고 최종적으론 독립을 하는것이 목표. 기본적으로 방치형 게임이며,[4] 플레이어가 하는 일은 기압, 온도 등 생물에게 필요한 요소들을 조절해주는 건물을 짓고 각종 수치가 기준치에 오를때까지 기다리는 것 뿐이다. 하지만 실제로는 계산기 두들겨가면서 켤 타이밍을 계산하고, 와이파이만 연결되면 득달같이 틀어놓고 광고 보는 게임. 과장같지만 진짜다

실제 행성은 우주방사선이나 중력, 행성 자기장 등의 테라포밍할때 고려해야 하는 사항들이 매우 많지만 이 게임에서는 생명이 살 수 있는 조건을 몇가지로 줄여놓았다.[5] 생물이 살수있는 온도, 기압, 산소량이 지구의 기준과 부합하면 생물이 자라날 수 있다고 가정하고 그 조건들을 맞추는데 주로 시간을 쓴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부팅되면 가장 최근에 플레이했던 행성의 게임이 열리지만, 메인 메뉴로 돌아가면 볼 수 있는 기록 보관소는 게임 제작자가 테라포밍에 관심이 있는 플레이어들과 게임 개발 시 염두에 뒀던 컨셉들을 작성해둔 간단한 문서 모음이다. 이 곳에서 게임에서 생략된 자세한 과학적 사실들이나 윤리적 쟁점들, 참고하면 좋은 링크들이 있다. 관심이 생겼다면 들어가보면 좋다.

2022년 8월 8일, 후속작 TerraGenesis: Landfall이 출시되었다.[6]

2. 게임 시스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TerraGenesis/게임 시스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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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테라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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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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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라이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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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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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세력

파일:TerraGenessis_Faction.jpg
게임을 시작할 때에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는 집단이며, 총 5가지가 있다.[7]
세력 세부 정보
* 환경 정책: 개조
* 경제: 환경
* 산업 경제 선택 불가
* 위성: 솔레타의 비용 감소
* 승리: 독립 달성 및 낙원 거주 상태 달성
* 고유이벤트
적자 생존: 헤파이스투스의 아들들 시위자들이 반테라포밍 시위를 하는데, 암살자를 보내거나 시위하게 둬 환경 정책을 보존형으로 5% 움직일 수 있다.
무리 솎아내기: 헤파이토스의 첩자를 검거하여 문화포인트 혹은 아직 연구하지 않은 기술중 하나를 획득 가능하다.
새로운 성장: 어떠한 도시의 유전 공학자가 생명체 성장을 촉진시킬 방법을 알아낸다. 그 도시에서 영구적으로 일정 수치의 바이오매스 성장이 추가된다.
적자 생존: 어떠한 도시에서 헤파이스투스의 아들들이 테라포밍 반대시위를 하여 저들을 암살자를 고용하여 암살할지 냅둘지 결정한다. 암살하지 않을시 문화포인트가 1이 소모되며[8] 환경 정책이 보존으로 5% 이동한다.
세력 세부 정보
* 경제: 산업형
* 환경 정책: 보존
* 테라포밍 환경 정책 선택 불가
* 위성: 공중 농장의 비용 감소
* 승리: 독립 달성 및 시작 거주지 유지
* 고유 이벤트
꽃 뽑기: 가이아의 첩자를 검거하여 시설의 레벨을 올리거나 아직 연구하지 않은 기술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환경 테러리스트: 가이아가 돈을 주지 않으면 생물학적 오염물을 포함한 대량의 테라포밍 재료를 대기중에 살포하겠다고 협박한다. 주지 않는다면 온도, 기압, 산소, 해수면중 하나의 값이 목표치로부터 멀어진다.
좁디좁은 주거공간: 재능 있는 건축가가 특정 도시의 주거공간을 개선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살 수 있도록 한다.
특이하게도 이 세력을 선택할시 이들의 목표는 테라포밍이 아니라 행성을 원형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라는 주의메시지가 뜬다. 문화 탭에서 승리 조건을 확인할 경우, 처음 시작했을 때의 행성 조건이 목표값이 되고, 여기에서 벗어날 경우 아이콘이 붉은 색이 되면서 승리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어느 다른 세력들보다도 더 많은 거주지가 요구되며, 그만큼 필요 공간도 많으므로 해당 팩션으로는 작은 행성이나 위성을 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가장 어려운 세력 중 하나. 물론 테라포밍을 해여 독립을 달성하고 다시 원래대로 되돌려 놓는다면 상관 없다.
세력 세부 정보
* 정부: 민주주의
* 가치관: 지식
* 금권 정치형 정부 선택 불가
* 위성: 라그랑즈 아카데미의 비용 감소
* 승리: 독립 달성 및 5억 인구 달성
* 고유 이벤트
시민의 의무: UNSA수뇌부 투표가 열려서 특정 정책에 관련한 두 가지 파벌이 경합을 벌이는데, 플레이어는 원하는 정책 방향으로 선택하는 것으로 관련 슬라이더를 5%로 밀고 당길 수 있다.
정부 셧다운: UNSA의 국회가 셧다운에 돌입[9]하는데 이때 10~20%정도의 경제 타격을 입을지 문화포인트를 지불하여 브로커에게 중재를 요청할지 선택할수 있다.
인구 폭발: 소규모의 인구 붐이 발생한다. 여러가지 제한을 없애며[10] 많은 사람들이 이 도시로 이민을 오고 있다고 한다. 인구 증가율이 영구적으로 늘어난다.
UNSA의 경우 민주주의+지식 정책으로 시작하는데, 이 두 정책 모두 자금 획득량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첫 시작에서 일반적인 수준보다 40% 이상 덜 크레딧을 벌게 된다. 따라서 자금을 정직하게 벌기보단 GP를 이용해야 속도감 있게 게임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인구가 5억(....)이 되어야 해서 매우 어렵다. 지구를 제외하면 잘 픽되지 않는 편.
세력 세부 정보
* 가치: 부
* 정부: 금권 정치
* 지식 가치 선택 불가
* 위성: 궤도 스캐너의 비용 감소
* 승리: 독립 달성 및 수익 10억 크레딧 달성
* 고유 이벤트
기업 인수 합병: 비교적 적은 금액을 가지고 투자하여 적은 수익을 얻거나 큰 비용을 내고 합병을 하여 더 큰 수익을 얻어낼 수 있다.
시위대: 광부들이 파업을 일으켜 합의금과 광산 폐쇄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광부들이 요구하는 금액이 보잘것 없어서 합의금을 주고 광산을 유지하는 것이 낫다.
최신 유행: 특정 도시에서 신제품이 나와 입소문을 탄다. 그에 따라 그 도시에 영구적으로 문화 수입이 늘어난다.
세력 세부 정보
* 가치: 지식
* 경제: 산업
* 부 가치 선택 불가
* 우주 엘리베이터 비용 감소
* 승리: 독립 달성 및 모든 기술 연구
* 고유 이벤트
동료 심사: 한 도시의 연구소에서 돕겠다고 한다. 연구실이 24시간동안 늘어난다.
정보의 자유: FFI의 해킹팀이 FFI를 제외한 세력의 최고 기밀 데이터 베이스에서 기술 하나를 가져올수 있게된다
오픈 소스: 호라이즌사가 약의 특허를 무료로 푼다. 이걸 살 수 있게 되는데 사지 않으면 가치관이 부로 5% 이동한다.

8. 난이도

난이도는 초급/일반/전문가가 있으며, 난이도 별로 광산 자금력이나 이벤트 발생 확률, 시설 성능 등의 차등이 있다.

9.

* 바이오매스 플레이시에는 교통 네트워크의 산소 -10 효과가 바이오매스 -10으로 바뀌기 때문에 위 조합들이 먹히지 않게 된다. 따라서 다른 조합이 필요하게 되는데 첫번째 추천 조합은 [4우주 공항, 1바이오픽스처 연구실]이고, 두번째 추천 조합은 [1거주 돔, 2풀 농장] 혹은 [6거주 돔, 1아이스 론처, 1우주 공항]이다. 후자는 잘 쓰이지 않는다.사실 거주 돔은 거주 가능이 되자 마자 꺼버리는게 가장 좋다.

* 조합을 맞추기 귀찮다면 그냥 산호초만 지어도 된다. 산호초는 바이오매스 180, 인구 30, 돈 2100원을 주기 때문에 자기 자신의 유지비를 생각하면 돈 측면에서는 그렇게 큰 이득이 없으나 변하는 부가효과가 없으므로 신경을 쓰지않아도 된다.
[1] TerraGenesis의 개발사인 Edgeworks Entertainment의 페이스북[2] 현재 4월27일 기준으론 사용 가능한 링크지만 그 후로 만료될 수 있다. 만료가 된다면 설정창의 연결하기 탭을 눌러 공식 디스코드 링크를 찾을 수 있다.[3] 단 모든 행성 전부 구입시 50% 할인이다.[4]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들자면 게임을 소개한 '기록 보관소'에서 볼 수 있는데 아얘 그냥 테라포밍에 오랜 시간이 걸릴거라고 생각했다면 잘 본 것이라며 한 행성을 테라포밍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짧게 계산해도 100년은 걸리며 특정 행성은 몇 세기 혹은 천년은 걸리며 애초에 거대한 행성에 큰 변화를 주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과 장기적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하지만 어떤 외국인은 화성을 인게임 시간으로 10년만에 클리어했다.[5] 테라제네시스 내에서 게임을 소개하는 '기록 보관소'에는 이것에 대해서 어떤 컴퓨터 프로그램도 테라포밍을 완벽히 시뮬레이션할 수 없기에 일부러 몇몇 과학법칙을 무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으며 아얘 어떤 요소들을 무시했는지까지 밝혔다.의외로 되게 진지하다.[6] 전작과 다르게 3d건설게임으로, 테라포밍이 아닌 생존과 기지확장에 초점을 두었다.[7] 참고로 테라제네시스 내에서 게임을 소개하는 '기록 보관실'을 읽다보면 이 시스템은 그냥 생긴게 아니다. 기록 보관실의 3번째 파트인 '테라포밍의 윤리'에서는 테라포밍에는 논쟁의 여지가 많으며 때문에 관점을 존중하는 차원에서 테라포밍 자체 외에도 보존과 유지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한 플레이도 도입했다고 밝혔다.[8] 문화포인트가 없을시 다음 문화포인트의 인구 목표가 증가한다.[9] 쉽게말해 국회가 정부 예산안을 불통시켜서 정부의 기능에 제동이 걸리는 일이다.자세한 설명은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참조[10] 없앤다고는 하지만 달라지는건 없다.[11] 단, 지구는 예외이다.[12] 우주엘리베이터, 행성 방어망만 건설 할 수 있다.[13] 행성 파괴 소행성, 열극 등[14] 문화수입 +200%/광산수입+200%/인구수+200%/1~3GP 앞의 3가지는 중첩이 된다.[15] 게임을 나가면 해결되는 문제.[16] 생물권 기준[17] 1단계 기준으로 40,000c 수익이 생기고 5단계 기준 120,000c이라는 대량의 수익이 생긴다. 어마어마한 인구수 증가속도는 덤.[18] 1단계 기준 100,000거주지, 5단계 기준 300,000거주지가 확보되는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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