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s up, Guys. TechRax Here!
And always, Peace out.
TechRax의 고정 인사멘트. 각각 시작/엔딩이다.And always, Peace out.
유튜브 채널
1. 개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거주하고 있는 우크라이나인 Taras Maksimuk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다. 초창기엔 게임, 폰 등을 리뷰하는 순수한 유튜브 채널이었지만 2012년 쯤부터 테스트라는 명목으로 폰을 별의 별 방법으로 부숴버리자 그 컨텐츠가 인기를 끌어 현재까지도 그 컨텐츠를 메인으로 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다.
최근에는 부수는 것을 즐기며 액정이나 뒷면이 멋있게 부서지면 매우 만족한다(...)
2. 특징
이름이 꽤나 널리 알려진 폰들의 경우 거의 다 낙하 테스트가 존재한다. 하지만 만약 폰이 애플의 iPhone 시리즈나 삼성의 갤럭시 S/노트 시리즈이면 거기서 멈추지 않고 여러가지 테스트를 좀 더 진행한다. 처음에는 가볍게 드랍테스트를 하거나 칼을 이용한 테스트와 망치로 테스트를 하면서 폰을 부수다...가 뒤의 테스트는 폰 마다 다르고 다양하지만 예시를 써보면 불질러 보기, 수은에 넣어보기, 총 쏴보기, 용암에 넣어보기 등 정말 별의 별 방법으로 폰을 부숴버린다. 그런 짓을 했는데도 기기가 고장나지 않으면 기어이 다른 방법으로 고장내서 영상을 끝낸다. 말만 제대로 하고 덜 무식해보일 뿐 IT버전 HowToBasic이라 해도 무방하다.동영상의 댓글 창에는 "아프리카에 사는 아이들이 그 폰을 먹을수도 있었겠다"라는 댓글 혹은 그와 비슷한 아프리카 관련 댓글이 거의 무조건 쓰여있다. 다른 댓글로는 애플빠와 삼성빠의 병림픽도 꽤 자주 열린다.
지금까지 부순 아이폰만 100개가 다 될 정도.... 갤럭시도 만만찮게 부수는 편이다 게다가 영상 시작할때마다 인증하는데, 부수는 폰이 모두 새 것이라는 거... 심지어 한국 내수용도 가차없이 테스트 해버린다. 최근엔 아이폰을 폭죽과 함께 터뜨리다가 너무 크게 폭발해 경찰한테 걸려서 튀느라 아이폰 6s를 회수하는 데에 실패했다.
최근들어 활동이 다소 줄었다. 그동안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이 출시되면 출석체크처럼 칼과 망치로 부수기 실험을 올려왔는데 갤럭시 노트10에 대한 영상은 드롭 테스트만이 하나 올라왔을 뿐이다. 그러나 이후 갤럭시 폴드를 2대씩이나 부수면서 건재함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