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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e5062f><colcolor=#000> 前 카운터 스트라이크 프로게이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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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ntinels 콘텐츠 크리에이터 tarik | |
| 타릭 셀릭 (Tarik Celik)[1] | |
| 출생 | 1996년 2월 18일 ([age(1996-02-18)]세) |
| 국적 | [[미국|]][[틀:국기|]][[틀:국기|]] | [[튀르키예|]][[틀:국기|]][[틀:국기|]] |
| ID | tarik t4r1k |
| 포지션 | Rifler (Entry Fragger) |
| 경력 상금 | $792,139 USD (₩1,057,418,429) [2] |
| 소속 팀 | NetcodeGuides.com (2014.07.21 ~ 2014.10.23) mouseSpaz (2014.10.23 ~ 2015.1.12) Counter Logic Gaming (2015.01.16 ~ 2016.08.20) OpTic Gaming (2016.08.20 ~ 2017.08.15) Cloud 9 (2017.08.15 ~ 2018.07.12) MIBR (2018.07.14 ~ 2019.02.28) NRG Esports (2019.02.28 ~ 2019.09.26) Evil Geniuses (2019.09.26 ~ 2022.01.04) |
| MCN | Sentinels 스트리머 (2022.08.30 ~ ) |
| | |
1. 개요2. 플레이 스타일3. 경력
3.1. Counter Logic Gaming3.2. OpTic Gaming3.3. 영광의 Cloud 9 시절3.4. MIBR3.5. NRG Esports ~ Evil Geniuses3.6. 스트리머 활동
4. 우승 기록4.1. 개인 수상
5. 별명6. 여담[clearfix]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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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King of Contents |
미국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프로게이머이자 현재 발로란트를 주력으로 방송 하고있는 트위치의 스트리머. 미국과 튀르키예의 이중국적자이다.
Cloud 9이 세운 업적인 북미 카운터 스트라이크 역사상 최초의 메이저 대회 우승의 주역[3] 중 한 명으로 스타성과 실력을 둘 다 겸비한 북미 최고의 선수 중 한명이다.
2. 플레이 스타일
팀 내에서 라이플러, 그 중에서도 엔트리 프래거를 담당하고 있다.
우선 스프레이 컨트롤이 매우 좋다는 것이 가장 눈에 띄는 장점. 스프레이를 하면서 방향 전환이 빠르고 정확하다. 이러한 장점은 클러치를 할 때 가장 잘 드러나는데, 대표적인 장면이 바로 NRG 시절 StarLadder Berlin Major 2019 INTZ e-Sports와의 아메리카 마이너 챔피언쉽 플레이 오프 경기에서 보여준 1v3 클러치. 연막 안개가 걷히자 마자 3명을 스프레이 컨트롤로 제압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그리고 잘 드러나지 않지만 메인 오퍼는 물론이고 세컨드 오퍼도 아님에도 AWP를 의외로 잘 쓴다. FPL 뿐만이 아니라 대회에서도 메인 오퍼가 제압 당했을 때 대신 AWP를 잡아서 클러치를 해낸 경험이 있다. AWP 이외에도 다른 무기들을 잘 쓴다.
다만, 기복이 매우 심하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다. 물론 ENCE의 메인 오퍼이지만 심한 기복 때문에 반신반봇 기믹[4]이 붙어버린 allu만큼은 아니고 엔트리 프래거라는 포지션이 전체적으로 다른 포지션보다 기복이 심한 포지션임을 감안해도 기복이 매우 심하다. 후술하겠지만 그의 별명인 'Content King' 역시 잘 할 때는 물론 어처구니 없는 실수나 부진을 했을 때도 이러한 별명이 쓰인다.
3. 경력
어린 시절, 형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 플레이를 하는 모습을 보고 따라서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접하게 되었다고 한다.[5] 카운터 스트라이크를 시작한 뒤로 10년을 넘게 카스를 플레이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그리고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가 정식 출시하고 2년 뒤에 tarik은 NetcodeGuides.com 팀으로 입단하여 프로 무대에 입성하게 되었다.
당시 북미 정규리그였던 CEVO Professional Season 5에 출전한 tarik은 나름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정규리그 최상위권 안착과 파이널 진출에 기여했다. 다만 그 당시에 tarik이 치렀던 경기들 중에서 iBUYPOWER가 저질렀던 승부조작 경기도 포함되어 있었다.[6][7] 이어진 파이널에서는 아쉽게 3위를 차지한다.
NetcodeGuides 로스터를 mouseSpaz가 사들이고 각종 대회에서 활약한 tarik은 FACEIT G2A.com - North America 결승에서 좋은 활약으로 iBUYPOWER 꺾고 우승하는 데에 기여를 했다.
3.1. Counter Logic Gaming
그리고 CLG가 글옵 팀 창단을 하면서 mouseSpaz 로스터를 흡수해 tarik은 CLG로 입단하게 되었다.
CLG 입단 이후 첫 메이저 대회인 ESL One: Katowice 2015 북미 예선에서 활약해주면서 팀을 본선으로 이끌었지만 막상 본선에서는 팀 전체적으로 NiP와 Keyd Stars에게 밀리면서 조별리그에서 짐을 싸야 했다.
그래도 CEVO Season 6 Professional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ESL ESEA Pro League[8] Season 1에서는 맹활약을 하며 팀을 4강까지 이끌었으며 이러한 활약상을 2015년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ESL One Cologne 2015 지역 예선에서도 이어가며 팀의 본선 직행을 이끌어냈다. 하지만 본선에서도 세 경기 내내 고군분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팀원들의 부진 때문에 또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DreamHack Cluj-Nappca 2015 출전권이 걸린 DreamHack Open Stockholm 2015에서는 이전보다 활약 빈도가 줄었지만 팀원들이 잘 해주고 본인 역시 1인분은 해주면서 본선에 진출했다. 하지만 8강의 벽은 이번에도 높았고 본인 역시 활약이 시원치 않아서 결국 또 조별리그 탈락을 받아들여야 했다.
Champions Cup Season 1에서는 다시 기량이 살아나면서 4위까지 이끌어냈고 2016년 첫 번째 메이저인 MLG Major Columbus 2016 예선에서는 CLG의 에이스였던 그 모습이 돌아오면서 맹활약을 통해 본선 진출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본선에서는 지난 메이저와는 다르게 팀원들이 메이저 울렁증을 극복했는지 tarik과 함께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8강에 올라섰다.
Team Liquid와의 8강전에서는 1세트 무기창고 맵에서 무려 34킬에 라운드 당 평균 딜량도 117을 기록하는 등 팀원들을 멱살잡고 끌고 갔지만 결국 패배했고 2세트 신기루에서는 그냥 팀과 함께 침몰했다. 하지만 대회에서의 활약을 통해 많은 팬들이 tarik을 주목하게 되었고 이번 대회를 통해 tarik은 북미 최고의 선수 중 한명으로 우뚝 섰다.
이 후로도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2016년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ESL One Cologne 2016에서는 엄청난 부진을 겪으면서 팀의 조별리그 탈락의 원흉이 되었고 이어진 대회인 ELEAGUE Season 1에서도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 여파 때문인지 CLG에서는 tarik을 주전에서 비활성 멤버로 강등시켜버렸다.
3.2. OpTic Gaming
CLG의 비활성 멤버가 된 tarik은 1달 뒤인 8월 20일, OpTic Gaming으로 이적했다.
팀에 합류한 이후 기량이 되살아난 듯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상승세에 적잖은 공헌을 하고 있다. 첫 프리미어급 대회인 ESL One: New York 2016에서는 팀은 비록 5~6위에 그쳤지만 tarik은 대회 내내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Northern Arena 2016에서 OpTic이 우승하는 데에 큰 역할을 해주었지만 프리미어급 대회는 아니라서(...) 묻혔고 여전히 프리미어급 대회 우승은 요원한 상태다. 그러다 마침내 ELEAGUE Season 2에서 맹활약을 한 끝에 Astralis를 누르고 생애 첫 프리미어급 대회 우승을 하게 되면서 tarik은 마침내 프로생활 첫 전성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 후 ECS Season 2 Finals에서는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거두고 ELEAGUE Major: Atlanta 2017 지역 예선도 뚫어내면서 메이저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하지만 막상 본선에서는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레전드 스테이지에서 짐을 싸야 했다. Flipsid3와의 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세 경기에서는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탈락했다.
이 후 여러 프리미어급 대회에 출전하긴 했지만 최고 성적은 준우승도 아닌 3~4위에 불과했으며 PGL Major Krakow 2017 본선에도 진출하지 못했다.
3.3. 영광의 Cloud 9 시절
tarik의 최전성기 시절
ESL One: Cologne 2017 이후, 1년간의 OpTic에서의 선수생활을 마친 tarik은 원년 멤버들인 shroud와 n0thing이 은퇴를 선언해 대체 선수를 물색하던 Cloud 9으로 팀 동료 RUSH와 함께 이적했다.
그리고 새로운 롤을 맡았는데, 바로 Stewie2k의 뒤를 이어 Cloud 9의 인게임리더[9]가 된 것. 처음에는 tarik이 인게임리더가 된 후 한동안 Cloud 9의 전체적인 실력이 뚝 떨어졌었다.[10] 팀의 전체적인 역량이 감소하자 tarik은 후술하겠지만 Peanut Brain(땅콩 뇌)라고 불려지기도 했지만 점점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며 승리도 간간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후 2018년을 여는 첫 메이저 대회인 ELEAGUE Major: Boston 2018에서 대회 내내 좋은 활약을 보여줬는데, 팀의 인게임 리더임에도 불구하고 엔트리 프래거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해내고 경기 내 최다킬도 여러번 하는 등의 활약을 보여줬다. FaZe Clan과의 결승전에서도 이긴 세트에서 경기 내 최다킬[11]을 쓸어갈 정도로 맹활약을 보여주며 북미 최초의 메이저 우승의 주역이 되었고 대회 MVP까지 선정되었다. 이적 초기에 인게임 리더로서의 역량으로 비판받았던 tarik이 이제는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북미 정상급 선수로 평가 받았다.[12]
하지만 보스턴 메이저 우승은 한 순간의 좋은 기억 뿐이었는지 이후 여러 대회에서 시원찮은 활약과 성적을 거두었다.
3.4. MIBR
ESL One: Cologne 2018 이후인 2018년 7월, tarik은 C9에서의 생활을 청산하고 MIBR로 이적했다. 그리고 먼저 MIBR로 이적한 Stewie2k와 재회했다. MIBR은 Stewie2k와 tarik이라는 두 명의 걸출한 스타들의 활약을 기대했다. 포지션은 당시 팀내 인게임 리더에 FalleN[13]이 있기에 다시 라이플러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ZOTAC Masters Cup[14]에서는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우승했고 SK Gaming 시절 ELEAGUE Major: Boston 2018 4강 진출 덕분에 지역예선 거치지 않고 FACEIT Major: London 2018 레전드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하지만 첫 경기였던 TyLoo전에서 부진하며 패배에 한 몫을 했고 이 후 두 경기에서는 좋은 활약을 해줬지만 Astralis전에서는 역사에 남을 0-16 관광을 당해버리는 수모를 겪었다. 그래도 NiP와의 멸망전에서는 2-1 승리에 한 몫을 하면서 챔피언스 스테이지 진출을 이끌었다.
8강 Complexity전에서는 팀 자체가 체급차이로 완승을 거두면서 딱히 큰 활약상은 없었지만 s1mple이 버티고 있는 Natus Vincere와의 준결승전에서는 팀이 반대로 Na'Vi에게 압살당하면서 준결승에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 후 여러 대회에서도 출전을 하긴 했지만 우승을 거의 하지는 못하면서 브라질 팬들로부터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분명 피지컬은 나무랄 때가 없었지만 결국 브라질리언 팀이라 그런지 템포나 팀합 면에서 썩 좋지는 않다는 것. 팀에서는 이를 받아들였는지 Team Liquid에게서 TACO를 데려오고 Stewie2k를 보내며 SK Gaming 시절 주축이었던 felps를 INTZ e-Sports로부터 영입하는 등 순혈 브라질리언 팀으로 개편했다. tarik은 당연히 비활성 멤버로 강등되었다.
이로서 tarik의 MIBR에서의 선수생활은 사실상 실패로 끝났다.
3.5. NRG Esports ~ Evil Geniuses[15]
MIBR의 비활성 멤버로 강등된 tarik은 후에 다시 북미 팀에 복귀를 시도하였고, NRG Esports로 이적했다. 첫 대회였던 ECS Season 7 - North America에서는 중간에 기복도 보였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팀 동료들과 함께 Finals 진출을 이끌었다. 파이널 무대에서도 괜찮은 활약을 보여줬고 팀은 물 오른 기량의 Brehze를 앞세워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떠오르는 강팀인 Team Vitality에 막혀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첫 프리미어급 대회인 StarSeries i-League Season 7에서는 MIBR 시절 때보다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며 팀을 토너먼트 진출로 이끌었다. 이 중 백미는 3라운드에서 친정팀이었던 MIBR을 만나서 승리를 거둔 것.[16] 다만 준결승에서는 프나틱을 상대로 연장전 접전 끝에 패배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결승전에서는 Western Titans 소속으로 올스타전에 참가해 22-20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tarik의 합류 이전의 NRG는 팀 합이 안 맞는 듯한 느낌이 있었으나 그의 능력 덕분인지 팀워크가 상당히 단단해져 2019년 들어서 팀이 상당히 강해졌고, tarik도 덩달아 여러모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는 중이다. tarik의 NRG 입단이 본인과 팀에게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는 듯. 그리고 6월에 팀에서 daps를 내보내고 Stanislaw를 영입해 OpTic 시절 이후로 2년만에 Stanislaw와 재회하게 되었다.
2019년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StarLadder Major Berlin 2019, tarik은 맹활약을 하면서 NRG를 본선으로 이끌었고 챌린저스 DreamEaters와의 개막전에서는 분전했음에도 패배하면서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지만 이후 3연승을 이끌면서 레전드 스테이지에 진출하는 데에 큰 역할을 했다. 챔피언스 스테이지에서도 tarik의 활약은 계속 되었고 IEM Katowice Major 2019 8강팀이었던 Renegades, Intel Grand Slam[17]100만 달러가 주어지는데, 이는 현 메이저 대회 총 상금을 한 팀이 다 가져가는 셈이 된다.] Season 2 달성팀이자 당시 세계 최강팀이었던 Team Liquid, 당시엔 주춤했었어도 디펜딩 챔피언이었던 Astralis를 꺾는데 공헌을 하며 팀 창단 첫 챔피언스 스테이지 진출을 이끌었다.
챔피언스 스테이지 8강전 상대는 Natus Vincere. Na'Vi와의 8강전에서는 아예 팀 승리의 주역이 되었는데, 1세트 더스트 2 맵에서는 해설자들도 어이 없어한에이스 클러치[18]를 포함해 최다킬로 세트 MVP에 선정되었으며 2세트 신기루 맵 역시 1v3 클러치를 포함한 맹활약을 선보이면서 Na'Vi전 승리의 선봉장이 되었다. 작년 런던 메이저 이후로 1년만에 준결승 땅을 밟은 건 덤이다.[19]
준결승에서는 앞서 조별리그에서 꺾은 적이 있는 Astralis를 상대하게 되었다. 다만 Astralis는 8강에서 Team Liquid를 잡은 이후로 상승세를 탔고[20] tarik은 분전을 했으나 Astralis의 물오른 기량에 팀은 그대로 쓸려나가면서 결국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비록 우승은 못 했어도 tarik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음을 증명했고 팀의 새 역사를 써버렸다.
대회가 끝난 이후, NRG Esports가 Evil Geniuses에 매각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팀 로스터 전체가 EG로 이적함에 따라 tarik은 EG맨이 되었다.
EG 소속으로 치르는 첫 대회인 ESL One: New York 2019에서는 Brehze와 Cerq와 함께 맹활약을 하면서 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특히나 Astralis와의 승자전에서 승리를 하면서 지난 베를린 메이저 준결승에서의 패배를 되갚아 주었다.
그리고 4강에서 G2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고 승자전에 이어 또 다시 만난 Astralis와의 결승전에서도 팀 승리에 공헌을 하면서 EG의 글옵팀 창단 이후 첫 우승 트로피를 안겨주었다.
창단 이후 팀의 두 번째 대회였던 StarSeries i-League Season 8에서는 조별 토너먼트에서 종종 기복 문제가 불거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잘할 때는 잘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플옵 진출을 이끌어냈고 플레이오프에서는 꾸준하게 맹활약을 해주며 팀의 두 번째 우승을 이끌어냈다. 또한 tarik의 맹활약으로 EG는 우승컵을 단숨에 2개나 따내면서 잠시나마 세계 팀 랭킹 1위까지 오르는 경사를 누리게 되었다.
하지만 8개 팀 중 5~6위에 그치는 성적을 받은 IEM Beijing을 시작으로 점점 기량이 떨어지는 모습이 보여졌고 EG는 이후 mousesports에 매번 발목 잡혀 종종 우승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다.[21] 결국 팬덤에서는 tarik이 문제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기 시작했고 EPICENTER 2019 에서도 tarik은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8강에서 탈락, 2019년을 좋지 않게 마무리했다.
2020년, 해가 넘어갔음에도 EG의 부진은 계속 되었는데, tarik은 팀원들과 팀 플레이가 안 맞고 콜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문제가 원인이 되며 EG는 Blast Premier, IEM Katowice 2020에서 계속 하위권을 전전하며 탈락했다. ESL Pro League Season 11 - North America[22] 에서는 간만에 좋은 활약으로 팀을 결승까지 올려놓지만 Team Liquid에 밀려 우승에는 실패했다.
3.6. 스트리머 활동
2021년 4월, 거듭된 부진으로 EG의 메인 로스터에서 내려왔으며, 이 후로는 스트리머 활동에 주력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특히 발로란트가 출시된 이 후로는 동료 프로게이머들이나 스트리머들과 함께 발로란트와 카스글옵을 번갈아 하며 스트리밍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역시 글옵에서도 정점을 찍어본 적이 있는 선수라 발로란트도 매우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최근에는 레디언트 랭킹 1위를 달성했다.
4. 우승 기록
| 우승 기록 | ||||
|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 ||||
| ELEAGUE Season 2 우승 | ||||
| Virtus.pro | → | OpTic Gaming | → | FaZe Clan |
| ELEAGUE Major: Boston 2018 우승 | ||||
| Gambit Esports | → | Cloud 9 | → | Astralis |
| ESL One: New York 2019 우승 | ||||
| Team Liquid | → | Evil Geniuses | → | 미정 |
| StarSeries i-League Season 8 우승 | ||||
| Natus Vincere | → | Evil Geniuses | → | 미정 |
4.1. 개인 수상
| 수상 기록 | ||||
|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 ||||
| ELEAGUE Major: Boston 2018 MVP | ||||
| 다우렌 키스타우바예프 (Gambit Esports) | → | 타릭 셀릭 (Cloud 9) | → | 니콜라이 릿츠 (Astralis) |
5. 별명
- The Content King, Mr.Content : tarik을 대표하는 가장 상징적인 별명. 스트리머로서도 인기가 많은 tarik이 인상적인 장면을 만들었을 때 "컨텐츠 만들었다."는 의미에서 이러한 별명이 유래되었다. 다만 그 인상적인 장면 중 슈퍼 플레이가 아닌 이해할 수 없는 플레이와 부진도 포함이다.
- Peanut Brain(땅콩 뇌) : 2018년, C9으로 입단했을 때 인 게임 리더로 낙점되었는데 tarik이 인 게임 리더를 맡은 이후 팀의 전체적 기량이 악화되면서 팬들이 그를 멍청하다고 까기 위해서 만들어진 별명. 영어권에서는 nut이 멍청이의 대명사격으로 쓰이는 단어이다. 'nuts'라고 하면 멍청한 집단을 가리킨다.
- Watermelon Brain : 반대로 tarik이 보스턴 메이저 우승을 이끌었을 때 Peanut 대신 Watermelon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사용되었던 별명이다.
6. 여담
- 마우스는 RAZER사의 Viper Ultimate Quartz Pink, DPI 800에 인게임감도는 0.8이다.
- mouseSpaz 시절 개인방송 도중 경쟁전에서 씨리얼을 먹으면서 USP 권총으로 4킬을 한 장면이 화제가 되었고, 씨리얼은 타릭의 별명 중 하나가 되었다. 본인도 마음에 들었는지 자신의 USP-S 이름을 CEREAL로 써붙여 두었다.
대회에서도 시리얼 먹으면서 에이스를 띄운다.
- 별명에서도 알 수 있지만 탑 티어 선수들 중에서는 스트리머 활동도 왕성하게 하는 편이며, 그의 개인방송은 아무리 적게 봐도 최소 6천명 이상의 시청자수는 유지하는 편이다.
- 개인 방송에서 같이 자주 게임하는 멤버는 같은 팀 소속이었던 Stewie2k와 북미 카스 스트리머 중 한명인 m0E가 있다. 사실 자주 정도가 아니라 서로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스트리밍을 키면 매번 함께 게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유명 스트리머인 pokimane도 이 파티에 함께 껴서 글옵을 한 적이 있고, 옛 C9[23][24]멤버들이나 북미의 스트리머들과도 곧 잘 같이 하는 편이다.
- 전 TSM 소속 롤 프로게이머 Doublelift와 글옵을 한 적이 있다.
[1] 튀르키예에는 타릭이라는 이름이 없다. 튀르키예식 철자와 발음을 적용할경우 타르크 첼리크(Tarık Çelik)가 더 정확하다.[2] tarik 경력 상금[3] 그것도 단순한 주역이 아니라 대회 MVP까지 차지한 선수이다.[4] 잘할 때에는 GOD allu, 못할 때는 BOT allu라고 부른다.[5] 출처 필요. 나무위키의 서술과는 달리 해외 웹사이트들에서의 정보는 형제관계로는 형은 없고 여동생, 남동생이 있다고 한다. 무엇이 진실인지는 의문.[6] NetcodeGuides 선수들은 징계를 받지 않았고 Skadoodle을 제외한 iBUYPOWER 선수 4명(Brax, steel, DaZeD, AZK)과 NetcodeGuides의 설립자 CaseyFoster에게 밸브 영구 밴 처분이 내려졌다.[7] 그리고 Skadoodle과 tarik은 C9에서 한솥밥을 먹게 된다.[8] 현재의 ESL Pro League.[9] 팀의 플레이를 지휘하는 오더같은 역할[10] 팬덤 사이에서는 오더가 안맞았던 것인지 새 팀에 적응을 못한 것인지 의견이 분분했지만 후에 C9이 메이저 대회를 승리한 것을 보면 후자에 가까워 보인다.[11] 2세트 22킬로 rain과 공동 선두였고 특히나 메이저 역사상 최고의 명경기 중 하나로 평가받는 3세트 인페르노 에서는 무려 38킬을 기록했다.[12] 별명이 Peanut Brain에서 Watermelon Brain으로 바뀐 것은 덤.[13] 인게임 리더 겸 메인 오퍼를 맡고 있다.[14] 대한민국의 MVP PK가 참가한 대회이기도 하다. 그리고 4강에서 MIBR이 MVP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15] NRG가 EG에 매각했기 때문에 같이 분류한다.[16] 그것도 2-0(16-5, 16-7)으로 깔끔하게 완승을 거두었다.[17] 한 해에 ESL이 주관하는 4개의 프리미어급 대회(ESL Pro League, ESL One, DreamHack Masters, IEM) 모두 우승해야 달성하는 기록. 달성한 팀에겐 총 상금[18] 보면 알겠지만 4킬을 한 교전에서 M4A4로 2명 처치한 이후 파마스 스프레이 컨트롤로 거리가 먼 2명을 처치했는데 글옵 유저라면 알겠지만 파마스는 값이 싼 만큼 AK-47이나 M4 계열 소총(M4A4, M4A1-S)에 비해 성능이 상당히 후달리는 소총이다. tarik의 장점을 알 수 있는 장면.[19] NRG 팀 입장에서는 당연히 창단 이후 최초이다.[20] 당시 Liquid는 버티고가 현역 맵으로 승격한 이 후 전승을 달리고 있었지만 Astralis는 그런 Liquid를 상대로 맵 선택에서 역으로 버티고를 선픽하는 패기를 선보였고 심지어 이겼다. 이에 분위기를 제대로 탄 Astralis는 2세트도 이기면서 준결승에 진출했다.[21] 심지어 ESL Pro League Season 10 Finals 8강전 3세트에서는 0-16 관광을 당하는 굴욕까지 당했다.[2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전 세계적 확산 때문에 몰타에서 개최하는 Finals는 취소하고 지역리그로만 하는 형식으로 대체했다.[23] autimatic, Skadoodle, n0thing 등[24] 특히 최근에 메이저 우승 당시 멤버들끼리 모여서 게임을 한 적이 있다. 서로 진짜 페이즈 멤버들을 상대하는 것처럼 농담을 주고 받으며 즐겁게 게임하는 걸 볼 수 있으니 옛C9팬들은 한번씩 보자.매 라운드마다 3킬씩 해야 하냐는 Stewie는 덤 다만 RUSH는 이때 유럽에서 대회중이었기에 함께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