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으로 exe스턴 가능 테일즈의 최대 장점. 테일즈의 암 대포 능력은 저격수처럼 주로 멀리서 exe를 맞추는데 사용되는데, 전방에서 활동하는 너클즈나 에이미 등과 달리 후방에서도 3초간 스턴걸 수 있기에 (잘 맞춘단 가정하에) 20초라는 길지 않은 시간마다 원거리에서 스턴을 걸며 exe를 방해할 수 있다.
글라이드 능력의 높은 범용성 일단 글라이드 능력 사용시 기본 이속이 약간 빨라지고, 조금씩 위로 올라갈 수도 있고, 천천히 이륙할 수도 있다. EXE로부터 도주하는데 활용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거나, 동선 단축하는등 활용도가 높다. 사실상 테일즈의 생존을 책임지는 능력으로, 기동성을 담당하는 능력이기도 하다.
단점
타겟팅 당하기 쉬움, 그로 인한 낮은 생존률 후방에서 활동하는 생존자 특성상, 지속적으로 exe를 저격시 exe에겐 거슬릴수밖에 없다. 글라이드 능력은 높은 범용성을 가졌음에도 긴 쿨타임 때문에 주로 도주 용도로만 활용하는데, 어디까지나 도주를 도와주는거지, 근접전 능력을 높이는 건 아니라, 근접전 능력이 취약한 테일즈에겐 타겟팅이 더 취약할 수밖에 없다. 이 때문에 후방에서 활동하는 생존자임에도 게임플레이하면 거의 퍼블당하는 처지이다. 원작에서도 퍼블당하더니만[3]
높은 맵 의존도 테일즈의 능력 둘다 좁은 맵에선 장점을 발휘하기 힘들다. 암 캐논은 저격수같은 방식으로 사용하는데 주변에 장애물이나 벽등이 많으면 저격하는데 어느정도 제약이 생긴다. 그리고 글라이드는 높은 곳에서 사용해야 효율이 좋다. 그런데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땅에서 사용 시엔 글라이드 능력은 별 의미가 없어진다.
높은 원거리 적중 난이도 암 대포는 발동시 일정한 시간 뒤 저격 기회가 주어진다. 이 때문에 exe앞에서 사용하기엔 리스크가 꽤 크다. 그리고 발사하는데도 0.2초의 딜레이가 존재해, 예측샷을 더 요구한다. 심지어 폭도 좁아서, 가까이서도 빗나가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원거리는 더 답이 없다.
높은 팀원 의존도 위 단점들이 합쳐져 생긴 단점. 테일즈는 주로 뒤에서 exe를 저격하는 플레이를 하는데, 팀원들이 테일즈를 잘 지켜주지 못하면 테일즈는 위의 장점을 실현할 수 없다. 글라이드 능력이 있다해도 완전 따돌릴 수 있단 보장은 없으며, 게임이 후반으로 갈수록 생존자 수가 적어지는 경우엔 테일즈의 암 대포 능력은 거의 봉인되며[4], 사실상 글라이드 능력만 활용해 생존해야한다.
상세 테일즈는 암 캐논을 통해 멀리서 아군을 지원하는 후방 포지션의 캐릭터다. 그렇기에 잘 쓰려면 에임이 중요하다.능력 활용
글라이드
기동성이 뛰어난 생존기. 숙련되기 전까진 비행 에너지를 소모해 상승하며 도망치는 걸 추천한다, 그러다가 어느정도 숙련도가 생긴다면 비행 에너지를 조금씩 아끼면서 공중에 더 오래 떠있는 방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암 캐논
원거리 스턴 능력. 조준한 곳까지 닿기까지 0.2초의 시간이 걸리기에, 약간의 예측샷이 필요하다. 캐릭터 능력 설명에선 안 나와 있지만, 충전하는 동안 느려지면서 무방비해지기 때문에 안전한 위치에서 장전하여 발사하자.포지션(위치 선정) 테일즈의 암 캐논과 글라이드. 이 두가지 능력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적당한 언덕을 찾아 그 위치에서 활동하는 편이 좋다.
암 캐논: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EXE의 위치를 파악하기 쉬워, 맞추기 조금 편해진다.
글라이드: 글라이드는 높은 곳에서 사용하면 최종적으로 공중에 더 오래 머무룰 수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낮은 곳에서 썼을때보다 효율이 증가하게 된다.
주의사항
테일즈는 원거리 캐릭이라는 특성상 EXE와의 근접전이 취약하다, 따라서 처음부터 EXE와 만나거나 아군과 너무 멀리 떨어져 혼자 비명횡사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