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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텔레비전
자세한 내용은 텔레비전 문서 참고하십시오.2. 국가도메인 .tv
.tv는 투발루의 국가도메인이다. 투발루는 국가도메인이 텔레비전(tv)의 약자와 같다는 점을 이용하여 국가도메인을 수출하여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관광산업도 궤멸해버린 투발루의 거의 유일한 돈줄이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몇몇 방송국들은 .tv 도메인을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으며, 트위치(https://www.twitch.tv/)를 포함한 많은 스트리밍 사이트들도 이 도메인을 이용하고 있다.2000년 한국의 한 업체가 sports.tv 도메인을 연간사용료 5000$ 에 낙찰 받았었다. 그런데, 국제 전화로 '프로그램 오류로 낙찰을 취소한다'고 연락이 오고, 다음날 연간사용료 100만$에 다시 경매에 오르는 사건이 생겼다. 해당 업체는 도메인을 확보하겠다며 미국법원에 가처분 소송을 냈다. 관련기사 다만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 알려진 바가 없다.
3. 유튜브 채널명에 붙이는 접미사
한국에서, 유튜브 채널명에 붙는 접미사로서의 용법. 대표적인 예로 유명 국내 유튜버 다수가 TV를 붙이고 활동한다. 실제 방송국 채널명 뒤에 TV를 붙이는 것에서 착안한 걸로 보인다.[1]유명 유튜버들이 뒤에 Youtube, TV를 붙이곤 한다. 이를 따라하여 죄다 유튜브 채널명에 TV나 youtube, 심지어는 BJ를 붙이고 있다. 예를 들어 홍길동 TV, BJ 홍길동, 홍길동 youtube 등. 심지어 BJ 홍길동 TV 같은 닉네임을 달고 활동하기도 한다. 이런 방식의 닉네임으로 성공한 경우도 있다. 다만 자기가 직접제작한 영상은 소수이면서 남의 영상을 불펌해서 올린다던가 조회수가 100회도 되지 않는 저질영상들이 몇십개 올라와 있고, 구독자도 10명 안팎인 채널에서 닉네임에 Youtube, TV를 붙이고 있는 걸 보면 이 표현이 상당히 남용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좋아요'와 구독버튼을 눌러달라는 구걸을 하기도 한다.
이와 비슷하게, 일본 유튜버 다수가 채널을 뜻하는 チャンネル를 붙이고 활동하며, 애니메이션이나 예능의 공식 유튜브 채널도 이와 같이 활동하는 경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