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의 영향으로 상당히 급하게 준비되었다. 단계적 일상회복 1단계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송파구의 허가가 있어야만 체육시설에서 500명 이상 규모의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고, 그 허가를 받는 과정이 복잡하여 허가 기간이 오래 걸렸기 때문이다. 콘서트 안내가 무려 콘서트 16일 전에 공지되었고[1], 뉴이스트 멤버들도 불확실한 상황에서 콘서트 준비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이전 공연과는 달리 실물 티켓이 발부되지 않는다. 실물 티켓의 발송 기간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티켓확인은 인터파크의 모바일 티켓으로 대체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함성이 금지되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관객들에게 접으면 클래퍼를 만들 수 있는 슬로건을 배포하였다. 관객은 뉴이스트의 무대에 클래퍼를 치면서 호응하였으며, 팬 이벤트 시간에도 떼창 대신 클래퍼를 박자에 맞춰 치는 것으로 대신하였다. 현장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송파구청 관계자들이 나와 콘서트 진행 상황을 지켜봤는데 팬들이 규칙을 잘 지켜서 칭찬했다고 한다. 기사
[1] 온라인 팬미팅이었던 2020년 L.O.Λ.E PAGE도 17일 전에 공지가 되었고, 오프라인 콘서트였던 Segno는 약 한달 전에 공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