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978년 봄 개편으로 탄생한 프로그램으로, 황인용, 강부자는 언론통폐합 이후 KBS 제2라디오에서 1992년까지 계속 방송되었다. 이후 황인용, 서승현 → 김홍신, 김수미 → 황인용, 김미화 → 노주현, 김연주 → 노주현, 왕영은 → 정한용, 왕영은 등, 프로그램 제목과 출연자를 바꿔가다가, 2005년에 종영되었다. 프로그램 시그널은 리차드 클레이더만의 ping pong sous les arbres 이었다. #[2] 이재명 아나운서가 진행했던 클래식 전문 프로그램.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방송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