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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20:11:21

Summering

파일:Summering_jin.jpg
<colbgcolor=#ECFFFB,#1f2023> Summering
가수 <colbgcolor=#fff> 하츠네 미쿠
작사
작곡
조교 비비
기타
베이스 시라카미 마시로
드럼 유마오
영상
페이지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투고일 2024년 10월 3일
달성 기록 VOCALOID 전당입성

1. 개요2. 영상
2.1. 달성 기록
3. 미디어 믹스
3.1. 앨범 수록
4. 가사5. 여담

[clearfix]

1. 개요

拝啓、My Dxxr
친애하는, My Dxxr
투고 코멘트
여름을 그리워하며 썼습니다.
전해지면 좋겠습니다. (진)

제 나름대로의 여름을 위한 장례식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시즈)
진과 시즈의 트위터 코멘트 #
Summering이 2024년 10월 3일 19시에 니코니코 동화유튜브에 투고한 하츠네 미쿠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예고 트윗의 "오랜만의 멤버입니다."라는 말대로, 카게로우 프로젝트 시절의 멤버들이 다시 모였다. 특히 시즈의 합류는 어디셔널 메모리 이후 약 6년만.

2. 영상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YouTube
Summering / 진【Official MV】
파일:니코니코 동화 아이콘.svg 니코니코 동화
[nicovideo(sm44172719, width=640, height=360)]
Summering / 진【Official MV】

2.1. 달성 기록

3. 미디어 믹스

3.1. 앨범 수록

번역명 Summering
원제 Summering
트랙 1
발매일 2024년 10월03일
링크

4. 가사

入道雲は 屹と
뉴우도우구모와 킷토
뭉게구름은 분명
紙に描いた 落書きでした
카미니 카이타 라쿠가키데시타
종이에 그린 낙서였습니다
嗄れた声は 屹と
샤가레타 코에와 킷토
쉰 목소리는 분명
聞き違いの 耳鳴りでした
키키치가이노 미미나리데시타
잘못 들은 이명이었습니다
息が詰まる程
이키가 츠마루 호도
숨이 막힐 정도로
目を覆いたくなる程
메오 오오이타쿠나루 호도
눈을 가리고 싶어질 정도로
全部が綺麗でした
젠부가 키레이데시타
모든 것이 아름다웠습니다
彼れを 如何と呼ぶんでしょう
아레오 난토 요분데쇼우
그것을 뭐라고 부르는 건가요
君は
키미와
너는
 
追想
츠이소우
추상
錆びた鉄橋
사비타 텟쿄우
녹슨 철교
人知れず 足を向けました
히토시레즈 아시오 무케마시타
남몰래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湿気った匂いが きっと
시켓타 니오이가 킷토
습한 냄새가 분명
逸れ者の 逃げ場所でした
하구레모노노 니게바쇼데시타
벗어난 자가 도망친 곳이었습니다
薄い缶バッヂも
우스이 칸밧지모
얇은 캔뱃지도
すぐ剥がれたシールも
스구 하가레타 시-루모
금방 벗겨진 스티커도
全部 宝物だったのです
젠부 타카라모노닷타노데스
전부 보물이었던 것입니다
いつしか、真面になったんだ
이츠시카 마토모니 낫탄다
언젠가부터, 진심이 되었어
其れが何でか、本当に
소레가 난데카, 혼토우니
그것이 어쩐지, 정말로
時折、恐ろしくなるのです
토키오리 오소로시쿠나루노데스
때때로, 두려워지는 것입니다
バイバイ、My D××r
바이바이 마이 디어
안녕, My D××r
如何か、汚れないでいて
도우카 요고레나이데이테
부디, 더럽히지 않은 채로 있어줘
真っ青な風景に
맛사오나 후우케이니
새파란 풍경에
繊細な儘でいて
센사이나 마마데이테
섬세한 채로 있어줘
過ぎ去る夏が
스기사루 나츠가
지나가는 여름이
息を止めた頃に
이키오 토메타 코로니
숨을 멈췄을 때
今更、後悔に 耽たのです
이마사라 코우카이니 후케타노데스
새삼스레, 후회에 빠진 것입니다
降る、夕立に
후루후루 유우타치니
내리고 내리는 소나기에
晴れ上がりが覗く
하레아가리가 노조쿠
맑음이 엿보여
厭に澄んだ 風合いと匂いのまま
이야니 슨다 후우아이토 니오이노 마마
유난히 맑은 감촉과 냄새인 채로
潸然、頬を打った群青に
사메자메 호오오 웃타 군죠우니
눈물을 줄줄 흘리며, 뺨을 때린 군청에
気が付けど
키가 츠케도
정신이 들지만
悲しい哉、忽然と
카나시이카나 코츠젠토
안타깝게도, 홀연히
去ってしまうのです
삿테시마우노데스
지나가버리는 것입니다
 
拝啓
하이케이
배계[1]
僕は 屹と
보쿠와 킷토
저는 분명
馬鹿にされるのが 嫌でした
바카니 사레루노가 이야데시타
바보 취급 당하는 것이 싫었습니다
陰気な奴と ずっと
인키나 야츠토 즛토
음침한 녀석이라며 계속
虐められるのが 嫌でした
이지메라레루노가 이야데시타
괴롭힘당하는 것이 싫었습니다
だから、愛しくて
다카라 이토시쿠테
그러니, 사랑스러워서
手に余る物 全部を
테니 아마루 모노 젠부오
손에 남는 것 전부를
全部 置き去りに
젠부 오키자리니
전부 내버려두고
生きたのです
이키타노데스
살았던 것입니다
降る、夕立に
후루후루 유우타치니
내리고 내리는 소나기에
晴れ上がりが覗く
하레아가리가 노조쿠
맑음이 엿보여
吸って吐いた群青に
슷테 하이타 군죠우니
들이쉬고 뱉었던 군청에
溺れそうな程
오보레소우나 호도
빠져버릴 정도로
卑しい哉、思うのです
이야시이카나 오모우노데스
비겁하구나, 생각해버리는 것입니다
ずっと
즛토
계속
怱々
소우소우
총총[2]
バイバイ、My D××r
바이바이 마이 디어
안녕, My D××r
如何か、忘れないでいて
도우카 와스레나이데이테
부디, 잊지 말아줘
真っ青な風景に
맛사오나 후우케이니
새파란 풍경에
傷を遺していて
키즈오 노코시테이테
상처를 남기고선
過ぎ去る夏を
스기사루 나츠오
지나가는 여름을
何度も書き捨てて
난도모 카키스테테
몇번이고 쓰고 버리고
失う決心が 付いたのです
우시나우 켓신가 츠이타노데스
잃어버릴 결심이 든 것입니다
入道雲は 屹と
뉴우도우구모와 킷토
뭉게구름은 분명
僕の描いた 落書きでした
보쿠노 카이타 라쿠가키데시타
제가 그린 낙서였습니다
歪んだ空も 屹と
히즌다 소라모 킷토
일그러진 하늘도 분명
一人分の 幻でした
히토리분노 마보로시데시타
한 명 분의 환상이었습니다
触れれば、痛む程
후레레바 이타무 호도
만지면, 아플 정도로
目を背けたくなる程
메오 소무케타쿠나루 호도
눈을 돌리고 싶어질 정도로
全部 本物に
젠부 혼모노니
전부 진짜처럼
見えたのです
미에타노데스
보였던 것입니다

5. 여담


[1] 편지를 쓸 때 서두에 쓰는 말이다. '친애하는 ~에게'.[2] 한자로는 '총총'이다. 편지를 쓸 때 마지막에 적는 인삿말.[3] '바이바이', '잊지 말아줘', '지나가는 여름을 (중략) 잃어버릴 결심이 든 것입니다' 등[4] 다만 이후 방송에서 진이 49일 후라는 점은 정말 몰랐다고 말한걸 보면 우연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