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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2-18 00:41:02

Stray Savior

<colbgcolor=#18355A><colcolor=#ffffff> 스트레이 세이비어
Stray Savior
파일:Stray_Savior_header.jpg
개발 Gustav
유통 Gustav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ESD
파일:스팀 로고.svg
장르 횡스크롤 액션 RPG
출시 2025년 5월 9일
엔진 GMS2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페이지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2. 시스템3. 무기4. 난이도5. 스테이지
5.1. 온칼로그5.2. 정화된 숲
5.2.1. 메인보스 : 파편 먹은 탄탈로스
5.3. 안식의 땅
5.3.1. 미니보스5.3.2. 메인보스 : 현자 발디스
5.4. 황야
5.4.1. 미니보스5.4.2. 메인보스 : 검사 라크리스
5.5. 무인 도시
5.5.1. 미니보스5.5.2. 메인보스 : ROT
5.6. 하늘 앞
5.6.1. 미니보스5.6.2. 메인보스 : 수호자 이스캡 딜로우
5.7. 무너지는 세계
5.7.1. 미니보스
6. 여담

1. 개요

게임 정보

Stray Savior는 정밀한 조작과 무기 활용이 핵심인 2D 플랫폼 액션 게임입니다.
붕괴된 세계.
당신은 외부로부터 불려온, 마지막 구원자입니다.

창조자는 힘을 잃고 유폐되었고,
그를 두려워한 세 명의 '대죄인'은 세계 각지에 파편을 남긴 채 사라졌습니다.

이제, 사라진 힘을 되찾고 대죄인들에게 맞서기 위해
당신은 이 잔혹한 세계를 헤쳐 나가야 합니다.


주요 특징

■ 보스를 중심으로 설계된 치열한 전투

*각 스테이지는 미니보스와 메인보스 전투를 중심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다양한 무기를 전략적으로 바꿔가며, 짧고 치열한 전투를 돌파하세요.

■ 정밀한 플랫폼 액션

*샷건 반동 점프, 순간이동, 슬라이딩 등 다양한 기믹을 활용해
*치명적인 함정과 복합적인 장애물을 극복해야 합니다.

■ 독립된 테마와 기믹을 가진 스테이지들

*각 구역은 고유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으며,
*게임을 진행할수록 당신은 점점 더 강해지고 치명적인 존재로 거듭납니다.

총과 점프, 용기와 믿음, 그리고 마지막까지 버텨내는 인내로,
Stray Savior의 잔혹한 세계에 지금 뛰어드세요.

희미한 빛은 아직 꺼지지 않았습니다.
포기할 수 없는 이 여정의 끝에, 이 세계에 희망을 남길 자는 당신뿐입니다.

한국의 게임 제작자 Gustav가 제작한 2D 횡스크롤 액션 RPG 게임.

2. 시스템

가능성의 힘 - 체력
최대 체력이 늘어나면 피해를 입어도 죽지 않는다.
단, 가시나 낙사는 예외이다.
게임 시작시 기본으로 하나의 체력이 제공되고 맵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 체력의 조각과 상호작용 하여 체력의 최대치를 늘릴 수 있다.(일반 난이도 기준 최대 체력 수치 6)[1]
가시나 낙사를 제외한[2] 일반적인 공격을 받으면, 체력이 감소하고 0이 되면 사망하는 기본적인 시스템이다.
공격마다 받는 데미지는 종류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체력이 소수점 단위로 남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공격이 1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기 때문에 그냥 한번의 공격에 1의 체력이 깎인다 생각하는 것이 편하다.
최고의 남자 난이도에서는 체력이 1로 고정되기 때문에, 당연히 체력의 조각이 게임 내에서 전혀 나오지 않는다.

가능성의 힘 - 기력
최대 기력이 늘어나면 돌진을 연속으로 할 수 있다.
위험 지대를 빠르게 벗어날 수 있다.
게임 시작시 기본으로 하나의 기력이 제공되고 맵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 기력의 조각과 상호작용 하여 기력의 최대치를 늘릴 수 있다.(최대 기력 수치 3 공통)
바닥에 붙어있을 경우 기력 한 칸을 소모하여 돌진이 가능하고 돌진을 시전하면 이동 속도가 아주 잠시 동안 빨라졌다가 서서히 감소하며, 캐릭터의 피격 판정이 줄어든다. 기력이 1 미만인 경우에도 돌진을 시전할 수는 있지만, 돌진을 통해 움직일 수 있는 거리가 대폭 감소한다.
돌진 시전 중에는 공격이 불가능하다. 또한 시전 중 점프로 캔슬이 가능하다.
기력은 돌진을 제외한 모든 상황에서 자연스레 회복된다.

붉은 파편
스킬 배우기
파편을 소모하여 강해질 수 있다.
무기 스킬의 한쪽 루트를 배우면 반대편 스킬은 배울 수 없다.
맵 어딘가에 숨겨져 있는 푸른 파편과 상호작용 하여 갈 수 있는 세계의 기억 스테이지를 돌파하거나 마지막 스테이지 이전의 보스를 처치하여 파편을 획득할 수 있다. 파편을 소모하여 무기를 강화할 수 있고 한쪽 루트를 강화하면 다른 쪽 루트를 강화할 수 없지만 스테이지 시작과 끝에 초기화 가능한 구간이 있으니 취향껏 고르면 된다. (최대 파편 수치 : 50 + 1(스토리, 일반))

3. 무기

무기는 무기 교체버튼이나 숫자 키로 교체할 수 있다.

4. 난이도

난이도에 따라 맵 배치, 체력, 보스 패턴이 달라진다.
최대체력 15. 어지간하면 죽지않고 고난과 역경 없이 클리어 할 수 있다. 조금 어렵다 싶은 구간은 대폭 칼질당하거나 스킵이 가능하도록 바뀌고 보스의 패턴 또한 쉬워진다.최대체력 6. 개발자가 의도한 난이도. 하지만 체력 10~15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달리 체력이 1~6이기 때문에 획득한 체력의 조각에 따라 느껴지는 난이도의 격차가 심한 편.체력은 고정 1. 피격되면 무조건 죽는다. 플랫포머 구간이 처음부터 꽤나 까다로워지고 보스의 패턴이 대체로 강화된다. 다만 원작을 즐겼거나 플랫포머에 자신있는 유저라면 시작부터 이 난이도로 플레이하는 것이 더 재미있게 느껴질 수 있다.

5. 스테이지

5.1. 온칼로그

파일:스트레이세이비어_온칼로그.jpg
튜토리얼 지역. 카운터펠트가 봉인되어 있는 곳이다.

말 그대로 튜토리얼 지역이라 일반 난이도 이하에서는 조작법을 설명하는 단순한 구간이지만 최고의 남자 난이도로 시작하는 경우 상당히 까다로운 난이도로 바뀐다.

5.2. 정화된 숲

파일:스트레이세이비어_정화된숲.jpg
정화된 숲이라는 이름과 심히 동떨어진 풍경이 특징이다. 카운터펠트의 부재로 말라가고 있다고 한다.

체력의 조각 1개. 세계의 기억 필드 2곳이 존재한다.

5.2.1. 메인보스 : 파편 먹은 탄탈로스

파일:스트레이세이비어_파편먹은탄탈로스.jpg
BGM
공격 패턴
1 해골더미를 띄우고 플레이어를 향해 발사한다. 5번 반복.
2 하늘로 씨앗을 올리고 잠시 후 좀비가 떨어진다. 떨어지는 좀비는 처치 가능.
3 화면이 흔들리고 바닥에 흙먼지가 생기며 붉은색으로 경고표시가 생성된다. 잠시 후 바닥을 훑고가는 촉수 파동이 생성된다.
게임의 첫 메인보스. 튜토리얼 보스이다 보니 상당히 쉽다.
원작의 1스테이지 보스는 선더포스 Ⅵ의 Orn Emperor 였으나 그대로 쓸 수 없는 탓에 이 보스로 대체된듯. 원작 보스의 테마곡의 기본 리듬이 어느정도 들린다.

최고의 남자 난이도에서는 1번 패턴의 발동 속도가 빨라진다.

처치 시 파편 1개를 얻을 수 있다.

5.3. 안식의 땅

파일:스트레이세이비어_안식의땅.jpg
한때는 평화로운 마을이었다고 한다. 안식의 땅 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이곳에 공동묘지가 유독 많았기 때문인 듯 하다.
영혼의 순환을 담당하던 카운터펠트가 사라지고 망자들이 깨어나 안식과는 굉장히 동떨어진 장소가 되었다.
이 사태를 해결해야 할 이 지역의 지배자 발디스는 자신의 탑에 틀어박힌 채 아무런 대응도 하지 않고 있고 사실상 방관하고 있다.
깨어난 망자들을 다시 안식에 들게 하려 했던 이들마저 쓰러졌고, 심지어 그 쓰러진 이들조차 안식을 얻지 못해 영혼상태로 지상에 머물러있는 그야말로 세기말의 풍경.

슬슬 플랫폼 컨트롤을 요구한다. 시간제한을 요구하는 구간도 있고 가시가 플레이어를 죽일 수 있는 위치에 깔리기 시작하는 구간이다.
탑 내부 지역은 발디스가 거주하고 있는 공간인데 도저히 사람사는 구역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

체력의 조각 1개, 기력의 조각 1개, 세계의 기억 필드 2곳이 존재한다.

5.3.1. 미니보스

안식의 추종자 - 파편 1개.
버려진 용아병 - 파편 1개.

5.3.2. 메인보스 : 현자 발디스

파일:스트레이세이비어_발디스.jpg
BGM
...너로군.
봉인을 깨고 이 탑까지 도달한 자.
외부의 숨결이... 거슬리기 짝이 없어.
좋다.
무모함의 끝을, 그 나약한 몸으로 받도록 해라!
공격 패턴
1 페이즈
1 오른쪽 위로 이동한 뒤 플레이어를 향해 낫을 던진다.
2 맵 오른쪽으로 사라진 후 손을 칼날로 변형시킨 형태로 나타나 위/아래에서 돌격한다.
3 손을 들고 바닥에서 뼈다귀를 던지는 스켈레톤 5마리가 생성된다.
4 손을 들고 바닥에 경고표시가 뜬 후 바닥에 연기가 생성된다.
5 손을 들고 2층 발판에 경고표시가 뜬 후 단두대가 떨어진다. 맞으면 즉사.
2 페이즈
개막 체력을 전부 깎으면 2페이즈로 돌입한다. 발디스가 모든 체력을 회복하고 샹들리에를 떨어뜨린다. 샹들리에가 떨어지는 순간 바닥에서 불이 치솟고 바닥에 있던 스켈레톤은 모두 죽으며, 그 순간 바닥에 있다면 즉사한다.[3]
1 왼쪽 위로 이동한 뒤 플레이어를 향해 낫을 던지고, 오른쪽 위로 이동한 뒤 다시 한 번 플레이어를 향해 낫을 던진다.
2 맵 오른쪽으로 사라진 후 플레이어 위치에 순간이동하고 낫을 휘두른다.
3 뒤로 조금 물러난 후 발디스의 왼쪽으로 길게 경고표시가 뜬다. 이후 기괴하게 변형된 팔을 길게 뻗는다. 이후 잠깐동안 그로기.
4 손을 들고 1, 2, 5, 6번째 발판에 경고 표시가 뜬 후 단두대가 떨어진다. 맞으면 즉사.
체력 50% 이하 화면 상단 중앙으로 이동한 뒤 좌우로 탄막을 길게 생성한 뒤 사라진다. 이 탄막은 화면 아래로 내려간 후 같은 X좌표에서 다시 상승하며 동시에 발디스가 플레이어의 위치로 순간이동하여 낫을 휘두른다. 특수패턴 시전 전에는 체력을 0 이하로 깎아도 죽지 않는다.
게임의 두 번째 메인 보스이자, 카운터펠트를 봉인한 세 명 중 하나.
안식의 땅에 거주지를 정한 이유는 이곳에 생체실험을 위한 자원이 풍부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다만 과거에는 인망이 높았다는 점으로 볼때 그 사실을 들키지는 않은 듯.
주변 지역의 수많은 생체실험의 흔적과 파편에 관한 연구 기록 등을 볼 때, 그는 파편의 힘에 대해 어느 정도 경계심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국 파편의 힘에 매료되어 그것을 몸에 이식했다. 정신 상태가 심히 걱정되는 주거 지역의 상태나 '부패한 육신' 이라는 표현을 볼 때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그 시도는 실패한 듯 하다.
주인공조차 파편의 힘을 받아들이기 위해 에이프릴과 같은 '별의 일족'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점을 보면, 그의 시도는 지나치게 무모했다고 볼 수 있다.

두번째 메인보스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여전히 쉽다. 대부분의 패턴 전조가 굉장히 길고 이는 2페이즈에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패턴을 본 적이 있다면 바로 파훼법을 알 수 있는 보스다.

최고의 남자 난이도에서는 단두대가 떨어지는 패턴이 빨리 발동되면서 1페이즈든 2페이즈든 모든 발판에 단두대가 떨어지지만, 단두대가 떨어지고 바로 올라간다.

처치 시 파편 2개를 얻을 수 있다.

5.4. 황야

파일:스트레이세이비어_황야.jpg
황량한 사막 느낌을 주는 곳이지만 한 때 도시였다고 한다. 이를 증명하듯 배경에 도시의 실루엣이 보이는 구간이 있다.
라크리스는 이곳에서 동료 및 부하들과 함께 범람하는 괴물들을 사냥해 온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흔적이 영혼 형태로만 남아있는 것으로 보아 현재는 라크리스만 남은듯.
맵의 중반쯤에 이르면 물 스테이지로 전환되며, 하강속도가 대폭 감소하고 무한 점프가 가능해진다.

샷건을 통해 3단 이상의 점프가 가능해진다.

세계의 기억 필드 4곳이 존재한다.

5.4.1. 미니보스

파편에 씌인 안타레스 - 파편 1개.
파편에 씌인 칼립디스 - 파편 1개.

5.4.2. 메인보스 : 검사 라크리스

파일:스트레이세이비어_라크리스.jpg
BGM
여기까지 오다니, 평범한 녀석이 아니로군.
수호자 발디스를 죽인 게 너겠구나. 그렇지?
지금은, 나를 노리러 온 거겠고.
ㅡ그렇다면 와라. 여기서 네 힘을 증명해라!
공격 패턴
- 보스는 대기 - 전진 - 행동을 반복한다. 방어막이 전부 소모되면 그로기 후 다음 페이즈로 넘어간다. 최대 3페이즈.[4] 2페이즈 부터는 플레이어를 교란시키는 분신이 생성되며, 대기 상태에 패턴이 추가된다.
대기
- 대기 상태에서는 기본적으로 방어 자세를 취하며, 이 상태에서 보스는 피격당할경우 체력 대신 방어막을 소모한다. 방어막이 전부 소모 될 경우 체력이 크게 소모되고 잠깐동안 그로기에 빠지며 그로기 회복 후 방어막이 리필된다.
2페이즈 추가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칼이 공중에 생성되고 잠시후 그 방향으로 날아간다.
2페이즈 추가 칼이 보스의 다리부분에 생성되고 잠시 후 왼쪽 방향으로 발사된다.
3페이즈 추가 방어자세가 해제되고 보스가 칼로 바닥을 내려찍어 검기를 날린다.
전진
1 대기 상태가 종료되면 서서히 전진한다. 전진이 완료되면 방어자세가 해제되고 잠시후 돌진한다.
- 플레이어가 보스의 뒤로 이동할 경우 즉시 플레이어 방향으로 돌진한다.
행동
1 환영이 좌우로 지나간 뒤 원형 경고표시가 뜨고 그 자리에 칼이 떨어진다.
2 플레이어의 왼쪽 또는 오른쪽에서 보스가 나타나 칼을 휘두르며 돌격한다.
2페이즈 추가 플레이어의 왼쪽 또는 오른쪽에서 보스가 나타나 칼을 휘두를때 반대 방향에 분신이 생성된다.
3페이즈
개막 방어 자세가 해제되고 기를 모은 후 왼쪽으로 돌진한다. 3페이즈에 돌입할 때 단 한번만 사용하고 이후 사용하지 않는다. 플레이어가 보스의 뒤로 이동할 경우 즉시 플레이어 방향으로 돌진한다.
게임의 세 번째 메인 보스이자, 카운터펠트를 봉인한 세 명 중 하나.
괴물들이 들끓는 황야에서 평화를 위해 괴물들을 죽인다는 지극히 모범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다.
카운터펠트는 그를 '힘 외엔 아무것도 보지 못한 자'라고 설명한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맞는 말도 아닌 듯한 정황들이 곳곳에서 보인다.
파편을 몸에 박아넣은 발디스와 달리 자신의 검에 파편을 박아넣었다.

3페이즈 개막 패턴에 맞아 사망하면 화면에 금이 가며 갈라지는 연출을 보여주며, 패턴을 피하면 뒤쪽 바위산이 갈라져서 무너지는 연출을 보여준다.

최고의 남자 난이도에서는 행동의 1번이 바뀌는데, 원형 경고표시가 뜨고 그 자리에서 작은 폭발이 일어난다.

처치 시 파편 3개를 얻을 수 있다.

5.5. 무인 도시

파일:스트레이세이비어_무인도시.jpg
살아있던 사람이 다 죽어서 무인이 되어버린 무인도시. 시체와 좀비화된 망자들이 굉장히 자주 등장한다. 모든 인간을 시체로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계들의 모습을 보아 정제되지않은 파편의 힘이 기계에까지 영향을 미쳤음을 짐작할 수 있다. 구석에 숨어있는 생존자를 찾을 수 있는것으로 보아 완전한 무인은 아닌듯 하다.

본격적으로 샷건 점프를 사용해야 하는 구간이 나오기 시작한다. 가시는 아니지만 전깃줄 또한 닿으면 즉사한다.

체력의 조각 2개, 기력의 조각 1개, 세계의 기억 필드 1곳이 존재한다.

5.5.1. 미니보스

무인 전투 헬기 아포리아와 에포케 - 파편2개.
로고스,파토스,에토스 - 파편3개.
생체 컴퓨터 프락시스 - 파편 없음.

5.5.2. 메인보스 : ROT

파일:스트레이세이비어_로트.jpg
BGM
공격 패턴
공중
- 보스가 공격범위 밖으로 나간다.
1 플레이어를 향해 구체를 발사하는 드론을 총 9회 소환한다. 드론은 공격으로 제거할 수 있으며 구체는 플레이어의 방향으로 전진 - 정지 - 전진 - 정지 - 전진하는 독특한 매커니즘을 가진다.
폭주 드론을 총 11회 소환한다. 첫 드론 3개는 플레이어의 위치 기준 오른쪽 왼쪽 가운데 순으로 나온다.
2 맵의 좌 우 방향을 훑고 지나가는 레이저를 발사한다.
폭주 동일 패턴 이후 플레이어에게 유도되는 레이저를 한번 더 발사한다.
3 맵의 양쪽에서 수평방향으로 나아가는 미사일을 각각 3회씩 소환한다.
폭주 미사일을 추가로 2회 소환해 총 5회 소환하고 속도가 빨라진다.
지상
1 플레이어를 향해 조준되는 푸른구체를 6회 연속으로 소환한다.
폭주 구체의 크기가 커지고 소환 주기가 길어진다.
2 어깨쪽의 포대가 열리고 포대에서 플레이어를 향해 탄막을 발사한다. 5회 반복.
폭주 6회 반복하고 발사 주기가 빨라진다.
3 손바닥을 펼치고 플레이어의 위치를 강제하는 탄막과 무작위 방향으로 나아가는 탄막을 발사한다.
폭주 탄막의 크기가 작아지지만 수가 더 많아진다.
70%특수패턴
- 패턴 시전 도중 체력이 약 70%가 될 경우 경고음과 함께 체력이 줄어들지 않는다. 건물에 착지한 후 미사일을 끊임없이 발사한다. 미사일 발사 도중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대형 미사일이 4회 떨어진다. 패턴 이후 무적이 해제되며 지상 페이즈로 전환된다. 이후 보스가 폭주상태에 돌입하며 폭주상태에서는 패턴이 강화된다.
30%특수패턴
- 패턴 시전 도중 체력이 약 30%가 될 경우 경고음과 함께 체력이 줄어들지 않는다. 건물에 착지한 후 드론을 쏴 올린다. 이후아래로 탄막을 발사하는 드론들이 좌우로 이동하며 아래로 다가온다. 수가 줄어들수록 가속한다. 패턴이 끝나면 'YOU'RE WINNER!' 문구가 뜨고 지상 페이즈로 전환된다.
풀 네임은 Reactive Offensive Titan[5][6][7]

게임의 네 번째 메인 보스이자, 카운터펠트에 대적하기 위해 제작된 거대 로봇.
카운터펠트를 봉인한 후 언젠가 그 봉인이 해제될 것에 대비해 만들어진 존재로 보인다.
현재 무인 도시의 상태와 체력이 줄어들면 폭주하는 기믹으로 보아 조만간 엄청난 재앙을 초래했을지도 모른다.
화면 전체를 뒤덮을 정도의 거대한 크기를 자랑한다.

최고의 남자 난이도에서는 그 이하의 난이도에서 보였던 패턴과는 딱히 큰 차이가 없다.

체력의 조각을 충분히 모아두지 않았다면, 이 보스부터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한다.

처치 시 파편 4개를 얻을 수 있다.

5.6. 하늘 앞

파일:스트레이세이비어_하늘앞.jpg
옛 마법사들이 거주하던 땅. 지금은 유적만이 하늘에 떠 있는 상태라 한다.
카운터펠트를 봉인한 3명 중 리더, 이스캡 딜로우가 자신의 추종자들을 이끌고 은거한 곳이다.
비교적 멀정해 보인다는 메티아의 말과는 달리 전혀 멀쩡해보이지 않는다. 지역자체는 마치 우주와 같은 분위기에 건물도 꽤 깔끔한게 맞지만 폐인이 된듯한 마법사들과 공중에 둥둥 떠다니는 머리들이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게 한다.

상당히 어려운 플랫포머 컨트롤을 요구한다. 샷건 점프는 당연히 숙련되어야 하는데 샷건 버그[8]의 존재 때문에 머리가 2배로 복잡해진다.

이번 스테이지에서 추가된 점프 대시도 수시로 사용해야 하기에 숙련되지 않았다면 상당히 어려울 수 있다.

체력의 조각 1개, 세계의 기억 필드 1곳이 존재한다.

5.6.1. 미니보스

봉인 집행자 아드라스테이아 - 파편2개.
저격수 아우스트라페 - 파편1개.

5.6.2. 메인보스 : 수호자 이스캡 딜로우

파일:스트레이세이비어_이스캡딜로우.jpg
BGM
...도착했나.
그의 광기가... 이곳까지 스며들었어.
봉인도, 저항도, 결국은 여기까지일 줄은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나는 마지막으로 남은 수호자.
이 미래 또한 내가 선택한 것.
ㅡ네가 이 별의 운명을 거스르려 한다면,
나를 뛰어넘어야 할 것이다!
공격 패턴
기본사항
- 기본적으로 공중에 떠 있는 발판 위에서 보스전이 이루어지고 발판 아래로 떨어지면 사망한다. 발판은 위아래로 조금씩 움직이며 3페이즈 부터는 발판이 좌우로도 움직이게 된다.
- 방어막을 제거하면 체력이 3분의 1 감소한다. 따라서 방어막을 총 3번 제거하면 클리어 된다.
- 패턴 시작 전에 화면의 각도를 바꾼 후 맵의 랜덤한 위치로 이동한다. 패턴이 종료되면 화면의 각도가 돌아오고 원래 위치로 돌아온다.
1 페이즈
1 랜덤한 위치로 이동한 후 플레이어를 조준하는 구체를 하나 소환한다. 6회 반복.
2 랜덤한 위치로 이동한 후 원형으로 퍼져나가는 구체를 5~8개 소환한다. 이 구체는 잠시 멈췄다가 꺾여서 나아간다. 4회 반복.
2 페이즈
1 게이트를 열고 게이트 안에서 탄막이 랜덤 방향으로 나아간다. 탄막은 점점 빨라지는 특징을 가진다.
2 레이저가 아래에서 올라오고 이후 좌우에서 조여드는 방향으로 난사된다.
3 페이즈
1 구체로 맵을 뒤덮는다. 이후 이 구체들은 각각의 자전축에 따라 돌기 시작하며 화면또한 돌기 시작한다.
2 거대한 보라색 구체가 플레이어 기준 왼쪽, 오른쪽, 위, 아래에서 순차적으로 생성되며 소환 기준 반대 방향으로 날아간다.
게임의 다섯 번째 메인 보스이자, 카운터펠트를 봉인한 세 명 중 하나. 그리고 그 리더.
게임에서의 묘사와 본인의 언급으로 보아 미래를 볼 수 있는듯 하다. 라크리스, 발디스와 함께 카운터펠트를 봉인했으며 세상을 구한 '구세삼인'으로 불렸으나 카운터펠트의 부재로 세상이 서서히 멸망으로 치닫자 대죄인이라는 칭호가 더 유명해진듯 하다.

일반 난이도에서 체력의 조각을 많이 획득한 유저라면 쉽게 처치 가능한 보스지만 최고의 남자 난이도이거나 보스의 기분이 좋지 않거나 체력의 조각이 적은 경우 정말 높은 난이도를 가진 보스다. 화면을 돌리는 각도, 보스의 위치, 최고의 남자 난이도 기준 화면 돌아가는 속도와 방향조차 랜덤이다. 화면을 뒤집고 날아오는 2페이즈 탄막은 그 랜덤성의 절정. 운이 나쁘다면 도저히 피할 수 없다. 때문에 숙련이 굉장히 어렵고 숙련된다 하더라도 1트클을 장담할 수 없는 보스다.

맵에는 바닥이 없기 때문에 낙사할 수 있지만, 스토리 난이도에서는 떨어질 경우 자동으로 화면 아래에서 점프하기 때문에 낙사하여 죽을 일은 없다.

최고의 남자 난이도에서는 2페이즈 레이저 패턴에서 위에서 내려오는 레이저가 추가되고, 패턴 중간에도 계속 화면이 돌아가서 패턴을 보기가 상당히 힘들어진다. 그래도 운이 좋으면 화면이 똑바로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이 보스를 포함해서, 이후의 컨텐츠 에서는 파편을 획득할 수 없다.

5.7. 무너지는 세계

파일:스트레이세이비어_무너지는세계.jpg
게임의 마지막 지역. 지금까지 나온 모든 컨트롤을 요구한다.

5.7.1. 미니보스

세계의 기억1
세계의 기억2
세계의 기억3
세계의 기억4
위 보스들은 전부 이름이 '세계의 기억'으로 편의상 숫자를 붙인다.
====# 최종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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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스트레이세이비어_카운터펠트.jpg
세계 창조자 카운터펠트
BGM
저 찬란하게 빛나는 공허를 보아라.
이 세계가 도달할 미래, 그 자체지.
...
난 이 세계의 창조자.
이 세상은 그야말로 실패작이었다.
고민 끝에 나온 결론은 전부 폐기하고 다시 쓰는 것.
모든 존재가 나를 두려워하도록 만들겠다.
두 번 다시, 감히 나를 거역하지 못하도록.
너, 외부인. 여기까지 살아남은 네 실력은 감히 인정하마.
하지만 너 또한, 이제 그 누구도 날 막을 수 없다!
공격 패턴
- 이 보스는 아래 패턴을 순서대로 사용한다. 모든 패턴을 사용한 후 처음부터 반복한다.
1 보스가 오른쪽으로 이동 한 후 세로로 세워져 있는 구체 3개를 발사한다. 50%확률로 바로 가속하거나 1초 뒤 가속한다. 2회 반복.
2 지면과 평행한 레이저를 순차적으로 4회 발사한다.
3 중앙으로 이동 한 후 사라진다.
4 플레이어의 위치에 레이저가 여러발 꽂힌다. 2회 반복.
ROT 작은 미사일 여러발이 평행하게 3회 떨어지고 플레이어의 위치에 큰 미사일 하나가 떨어진다.
5 보스가 떨어지며 바닥에 닿는 순간 지면 전체에 폭발이 일어난다.
6 보스가 오른쪽으로 이동한 후 넓은 간격으로 레이저가 꽂힌다. 이후 보스는 사라진다.
안식의 추종자 안식의 추종자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진 한 후 검은손의 파동을 생성한다.
탄탈로스 검은 파동과 동시에 구체를 쏘고 해골더미가 공중에 떠오른 후 4번 쏟아진다. 이후 처음에 쐈던 구체가 떨어짐과 동시에 지면에 뿌리 파동이 생성된다.
라크리스 좌우에서 동시에 덮쳐온다. 둘 모두 본체이다. 이후 공중 이동을 제한하는 오브젝트를 설치하며 기를모은다. 이후 왼쪽으로 빠르게 돌진한다.
발디스 중앙으로 이동한 뒤 좌 우로 탄막을 길게 생성한뒤 사라진다. 이 탄막은 아래로 하강하고 같은자리에서 다시 상승하며 동시에 발디스가 플레이어의 위치에 순간이동하여 낫을 휘두른다. 이후 발디스는 사라지며 동시에 이동 제한 오브젝트도 같이 사라진다.
이스캡 딜로우 화면이 돌아가기 시작하며 동시에 플레이어 기준 원형으로 조여오는 구체가 여러개 생성된다[9]. 잠시 후 좌우에서 거대한 구체가 덮쳐온다. 구체가 지나간 후 무작위 위치에 발판이 생성되며 이후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레이저 다발이 발사된다. 이후 화면이 되돌아온다.
7 보스가 오른쪽에 다시 나타난다. 이후 플레이어를 오른쪽으로 끌어당기며 동시에 세로로 세워져 있는 구체 3개를 발사한다. 역시 50%확률로 바로 가속하거나 1초 뒤 가속한다. 2회 반복.
8 이전 패턴을 종료함과 동시에 화면이 서서히 암전되며 보스는 무적상태가 된다. 이후 구체 3개가 플레이어 위치로 회전하며 조여온다. 3회 반복. 이후 무적이 해제되며 동시에 암전도 풀린다.
9 넓은 간격의 레이저를 쏘고, 평행한 레이저를 4회 발사한 후 해골더미를 올린뒤 떨어뜨리고 다시 평행한 레이저를 4회 발사한다.
10 보스가 사라진다. 플레이어의 위치에 1초 뒤 폭발하는 표식이 연속적으로 생긴다. 동시에 맵 전체에 레이저가 꽂히고 떨어지지 않은곳에 또 한번 레이저가 꽂힌다. 8회 반복. 이후 마지막 레이저가 꽂히며 표식생성이 종료된다.
게임의 여섯번째 메인보스이자 최종보스. 자칭 이 세계의 창조자.

공허에서 태어나 자신의 세계를 가꾸어 나가는 별의 일족이다. 사람이 죽어서 나온 영혼을 흡수하여 힘을 키우고 흡수한 영혼을 다시 생명으로 환원하는 순환의 중심 역할을 한다. 이론상 꾸준히 우상향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으나, 우상향하는 속도가 마음에 들지 않은 모양인지 모든이들의 가능성을 일깨워 더 많은 힘을 가지도록 하였고, 동시에 서로 죽고 죽이게 유도하여 강자들의 영혼을 빠르게 흡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힘을 빠르게 키우려 했다.
하지만 힘 뿐만 아니라 머리까지 커진 인간들은 서로 싸우려 들지 않았고 조급함을 느낀 카운터펠트는 이 상황을 '정리' 하려 했으나 그 순간 이미 파멸의 미래를 보고 이를 대비하고 있던 이스캡과 동료들에게 기습당하여 봉인됐다. 최후의 순간 마지막 힘으로 주인공을 불러내었고 영 못미더워하는 주인공을 구슬리고 자신의 힘을 되찾도록 유도한다. 그 와중에 영 치밀한 성격이 아닌것인지 알아도 상관이 없는것인지는 몰라도 최종보스 티를 팍팍 풍긴다. 힘을 거의 다 되찾은 시점에서는 자신의 의도를 숨기려는 척 조차 하지않고 이스캡 보스전이 끝난 후 역시나 뒤통수를 갈기고 이 세계를 없애고 다시 만들겠다 선언한 후 세계를 멸망시키기 시작한다.
잠시후 자신을 다시 찾아온 주인공에게 자신의 원대한 계획을 읊으며 누구도 자신을 막을 수 없다 하나 결국 패배한다.
결국 그가 모았던 힘은 엄청난 속도로 흩어지고 그 또한 어딘가로 사라진다.

전투센스가 영 없는것인지 처음부터 끝까지 고정패턴을 사용한다. 대부분의 패턴이 초살이기 때문에 초회차 시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그 패턴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정직하기 때문에 숙련될수록 쉬워진다. 컨셉 정도만 공유하고 거의 모든 패턴이 갈아엎어진 다른 보스들과 다르게 원본과 패턴이 꽤나 유사한 편이라 전작의 플레이 경험 유무에 따라 난이도가 크게 달라진다. 특히 이 보스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마지막 패턴에서 그러한 경향이 더더욱 두드러진다. 딜을 우겨넣으면 마지막 패턴을 보지 않고 클리어 할 수 있다는 점이 위안이라면 위안.

최고의 남자 난이도에서는 4번, 라크리스, 이스캡 딜로우, 8번 패턴, 10번 패턴이 강화된다.

6. 여담

Gustav가 10여년 전에 개발했던 게임에서 보스와 스토리만 남기고 싹 갈아엎은 게임이라고 개발 비화를 통해 공인했다. 때문에 보스 이외에는 게임 구조가 매우 달라졌다. 파편 수집 스테이지나 일부 파쿠르 맵에서 원작을 오마주한 구조가 존재한다.
[1] 스토리 기준 15, 최고의 남자는 1고정[2] 어떤 난이도를 선택하더라도 가시에 닿거나 화면 밖으로 떨어질 경우 무조건 사망한다.[3] 스토리 난이도에서는 즉사하는 대신 높게 점프한다.[4] 3페이지 이후로는 방어막이 전부 소모되어도 3페이즈로 유지된다.[5] 한국어에서도 이 명칭으로 고정된다.[6] 통칭 ROT. 인디게임 Iji의 최종보스 토르(Tor)의 오마주이다.[7] 전작의 Guardian General Rot이다. Guardian General Reactive Offensive Titan[8] 아이워너시리즈의 점프세기는 점프키를 떼면 상승속도에 0.5를 곱하는 것으로 구현 되는데 이것이 모든 상승에 적용되어 샷건 발사와 동시에 점프키를 떼면 점프가 캔슬되는 버그.[9] 고정이며 순차적으로 생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