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cerer Battlegrounds/팁 및 콤보

래그돌 캔슬을 잘 이용하자. 이 게임에서는 대부분의 스킬에 맞으면 래그돌 상태가 되는데, 이 상태에서 사이드 대쉬를 해 강제로 해제하는 것을 래그돌 캔슬이라 한다. 래그돌 캔슬은 한 번 사용하면 약 20~30초 정도 쿨타임을 가진다. 상대방의 콤보 중에 사용할 수 있으므로 상대방의 허를 찌를 수 있다. 반대로 본인이 레그돌 캔슬에 걸려 있다면 잠깐 날아간 틈을 타 역으로 반격할 기회가 주어진다.[1] 그렇기에 확실하게 반격이 가능할 때나, 상대의 콤보 연계를 끊을 수 있을 때 등의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2]

앞대쉬로 상대에게 접근하는 습관은 버리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유용할지는 몰라도, 앞대쉬에는 상대방이 순발력이 조금이라도 좋으면 막기 쉽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기 때문에 상대의 실력이 좋을수록 처음부터 앞대쉬로 접근하는 건 빈틈을 내어줄 수 있다. 대신 옆대쉬를 이용하자. 옆대쉬는 앞대쉬와 다르게 속도가 굉장히 빠르고, 가드를 파훼하는 것도 어렵지 않아서 옆대쉬의 숙련도가 높다면 상대방도 대처하기 대단히 까다로워한다. 다만 그만큼 사용 난이도가 어렵고,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니 참고.[3]

방어는 웬만한 공격을 막는 데 유용하지만, 어디까지나 보고 있는 방향으로 들어오는 공격만 막아진다. 때문에 상대가 옆대쉬 등으로 후방을 공격하려 한다면 그에 맞게 화면을 돌려 막는 테크닉이 중요하다.

반드시 Shift lock을 켜야 한다.[4] 시야 확보는 물론이고 거의 대부분의 스킬은 방향 조절이 필수다.[5]

평타 3번 후 점프하고 평타를 쓰면 내려찍기, 평타 3번[6] 후 스페이스바를 꾹 눌러 어퍼컷을 시전할 수 있다.

2.1. Strongest

1번과 4번은 시전 중에 상대에게 맞아 캔슬될 수 있으니 어퍼컷 또는 내려찍기를 한 후 사용하자.[7]

4번을 사용하면 상대의 움직임이 사실상 봉쇄된다.[8]

2번은 원거리이긴 하나 가드에 막히므로 레그돌 상태의 상대에게 쓰자.

각성 후 3번을 사용하면 각성이 즉시 해제되니 웬만하면 각성이 끝날 때쯤 사용하자.

2.1.1. 콤보

평타 4번 > 2번 > 평타 3번 > 3번 > 4번 > 평타 3번 > 내려찍기 > 1번

2.1.2. 상대법

2번, 3번이 가드에 막히고 1, 4번은 시전 시간이 있으니 웬만하면 가드를 올리다가 1, 4번을 시전할 때 공격하자.

4번 스킬이 시전되면 웬만하면 피하자.[9]

2.2. King of Curses

1번과 2번은 상대를 적중하지 못하면 모션조차 나오지 않으니 평타를 사용한 후 스킬을 사용하자.

3번은 가드를 뚫을 수 있으며 성공 시 최대 4회까지 쿨타임도 감소하므로 굉장히 사기지만 흑섬 사용법을 모르면 정말 약하니 흑섬 사용법부터 익히자.[10]

3번으로 콤보를 시작하는 게 좋다.[11]

4번으로 반격 후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

2.2.1. 콤보

3번[12] > 평타 3번 >1번 > 2번 > 앞대쉬 > 옆대쉬 > 3번 > 평타 4번

2.2.2. 상대법

1번, 2번은 빗나가면 모션도 나오지 않고 잠시 동안 스턴에 걸리니 가드하거나 피하자.
반격기가 있다는 점을 역으로 이용해 심리전을 할 수도 있다. 카운터가 빗나갈 경우 후딜레이가 상당해 공격에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 예를 들어 공격을 주도하고 있을 때 갑자기 공격을 멈춰 카운터를 유도할 수도 있다. 다만, 심리전에 실패할 경우 역으로 위험해질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2.3. Sorcerer killer

1번을 제외한 나머지 스킬이 가드가 가능하다. 그러니 스킬들은 웬만하면 콤보를 연계할 때 사용하자.

반격기가 있으나 King of Curses와는 달리 이후 상대가 레그돌된다.

각성 후에는 옆대쉬가 순간이동으로 변하며, 쿨타임도 존재하지 않아 굉장히 사기적이다. 또한 각성 시 고죠의 무하한을 뚫는다.

상대의 영역에 갇혔을 때 3번 스킬을 사용하면 영역이 파괴된다. ~~그리고 상대의 멘탈도 파괴된다.~~

2.3.1. 콤보

평타 3번 > 2번> 평타 3번 > 3번 > 1번

2.3.2. 상대법

반격기가 있다는 걸 역이용해 반격기를 상대의 반격기를 유도한 후 콤보를 쓸 수 있다.[13]

각성한 후에 4번 스킬은 시전 딜레이가 매우 길고 움직일 수가 없으니 피하자.

2.4. Halloween

1번 사용 후 잠시 동안 3번을 사용할 수 없다.

4번 사용 시 일정 확률로 공격을 회피한다.

2.4.1. 상대법

상대가 1번을 사용한 후에는 3번을 쓸 수 없기 때문에 1번은 피하는 게 좋다.

상대가 4번을 사용했다면 스킬을 낭비하지 말고 최대한 평타만 쓰자.

2.5. Brutal Demon

금속 배트는 강력한 공격력과 범위기를 지녔지만 모든 스킬이 전부 긴 딜레이를 지녔다는 단점이 있다.

금속 배트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는데 모든 스킬의 딜레이도 길지만 쿨타임도 긴 편이다. 이게 어느 정도냐면 가장 빠른 게 17초, 가장 긴 게 23.5초이다. 즉, 모든 스킬 쿨타임의 평균은 무려 약 21초이다.

대신 이런 단점들을 지녔지만 그럼에도 금속 배트가 쓰이는 이유는 강력한 공격력과 이동기와 범위기, 원거리기라는 장점을 지녔기에 이런 단점들을 커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궁극기 성능은 인게임 최고 수준으로, 사실상 모든 스킬이 버릴 것 없이 사기적이다. 기동성도 뛰어나며, 3번의 존재로 피해량도 강력하다. 무엇보다 즉사 반격기를 가지고 있어서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까다로워진다.

궁극기인 Strength Difference는 65%라는 강력한 공격력을 지녔지만 판정이 그다지 좋지 않고 맞추기가 어렵다. 대신 이걸 좀 더 쉽게 맞추는 방법이 있는데 Savage Tornado나 Brutal Beatdown을 사용하고 Strength Difference를 쓰면 더 쉽게 맞출 수 있다.

Death Blow는 금속배트의 궁 중 가장 강력한 기술인데 이는 Death Counter와는 다르게 자신의 근처에서 공격한 적에게만 반격이 가능하다.[14]

기술이 하나 있는데 Foul Ball을 쓰고[15] 옆대쉬 후 상대를 향해 Beatdown을 쓰면 거의 무조건 맞출 수 있다.

2.5.1. 콤보

Homerun -> Beatdown
난이도: 쉬움

가장 쉬운 콤보면서, homerun을 사용하고 beatdown으로 공격 주도를 지속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Foul ball -> Grand slam -> Homerun-> Beatdown[16] -> 평타 4번 또는 내려찍기[내려찍기]
난이도: 쉬움
대미지 약 60%

평타 4번 -> Homerun -> Grand slam -> 앞대쉬 -> 평타 3번 -> Beatdown -> Foul ball
난이도: 쉬움
대미지: 약 82%

평타 4번 -> Homerun -> 옆대쉬 -> Grand slam -> 평타 4번 -> Foul ball -> 옆대쉬 -> Beatdown
난이도: 쉬움 ~ 보통
대미지: 약 82%

평타 3번 -> 어퍼컷[어퍼컷] -> Grand slam -> 평타 3번 -> 어퍼컷[어퍼컷] -> Beatdown -> Homerun -> Foul ball
난이도: 쉬움 ~ 보통
대미지: 약 90%

평타 4번 -> Four ball -> Grand slam -> Beatdown[20] -> 평타 4번 -> Homerun
난이도: 보통
대미지: 약 80%

평타 4번 -> foul ball[21] -> 앞대쉬 -> 평타 3번 -> 어퍼컷[어퍼컷] -> Grand slam -> 평타 3번 -> 어퍼컷[어퍼컷] -> Beatdown[24]쉬고 공격이 들어가지만 이 기술의 경우 쉬는거 없이 발동 즉시 공격이 실행되기에 타이밍 맞추는 게 매우 어렵다.]-> Homerun
난이도: 보통~어려움
대미지: 즉사

상대를 원콤낼 수 있는 콤보다.

2.5.2. 상대법

제노스 못지 않게 갑자기 훅 들어오거나 원거리에서 견제하는 스킬이 많다.[25] 가드를 올려 방어하거나 카운터로 반격하자.

Beatdown, Foul ball은 가드로 막을 수 있다. 각각 막을 때 Beatdown은 공격이 무효화되며, Foul ball은 막을 시 바위를 맞을 때 넉백이 감소한다.[26]

Homerun과 Grand slam은 가드로 막히지 않으므로 피하거나 카운터로 반격해야 한다.

2.6. Blade Master

아토믹 사무라이는 공격 속도가 빠르고 짧은 쿨타임을 지닌 대신 대미지가 다소 약한 부분이 있다.[27]

스페이스 바를 누른 채로 Pinpoint cut을 사용하면 스킬이 변형되어 위로 순간이동 후 전방으로 순간이동해 순식간에 범위에 있는 상대를 베어 버린다.

Quick Slice를 응용한 기술이 있다. 평타 3번 => 3번째 때 베고 바로 반대로 화면 돌리기 => 그 상태로 Quick Slice[28]

Quick slice 시전 시 시전자에게 가드를 반대로 올리고 있으면 가드는 닿는 방향만 가드할 수 있듯 가드가 뚫린다.

2.6.1. 콤보

콤보 1

4 평타 -> 화면 돌리고 Quick slice -> Pinpoint cut
-> 옆대쉬 -> Atmos Cleave

난이도: 쉬움

콤보 2

4 평타 -> 점프 -> Pinpoint cut[29][30] -> 대쉬 -> 3 평타 -> 내려찍기 -> Atmos Cleave -> Quick slice[31]

난이도: 보통~어려움

앞대쉬 -> 3 평타 -> 내려찍기 -> Atmos Cleave -> 3평타 -> 내려찍기 -> Pinpoint cut -> 앞대쉬 -> 3평타 -> 내려찍기 -> Quick slice -> 앞대쉬 -> 4평타

난이도: 매우쉬움~쉬움

스킬 3개로 상대를 원콤낼 수 있는 콤보다.

[1] 흔히 래그돌 카운터라고 부르며, 래그돌 캔슬로 탈출하는 동시에 상대에게 접근해 반격하는 것을 말한다.[2] 레그돌 캔슬을 낭비하는 행동의 예로는 어퍼컷 등 넉백 기술에 맞았을 때 공중에서 대쉬하는 것 등이 있다.[3] 참고로 핑이나 프레임이 좋지 안다면 옆대쉬 테크닉이 굉장히 어려워지기 때문에 조심해야 된다.[4] 설정에서 Shift Lock을 킨 다음에 Shift를 누르면 된다.[5] shift lock 사용 시 마우스만 움직여도 화면이 돌아가기 때문에 조절이 매우 쉬워진다.[6] 정확히는 3번째 평타 모션이 나올 때.[7] 상대가 레그돌 캔슬을 사용해 벗어날 수도 있다.[8] 단 각성한 토우지의 공격은 막을 수 없다.[9] 공격, 스킬, 각성, 이동 등 거의 웬만한게 전부 막히므로 거의 피할 방법이 없다.[10] 화면이 줌인된 후 풀릴 때 즉시 클릭하면 사용된다.[11] 흑섬 성공 시 앞서 서술했듯이 가드를 뚫고 상대가 스턴에 걸리기 때문이다. 또한 쿨타임도 감소해 콤보 중 사용도 가능하기 때문.[12] 이때 흑섬을 성공시켜야 한다.[13] 반격기를 사용한 후 일정 시간 동안 스턴되기 때문.[14] 원거리 공격에 피격을 당한다면 대미지는 들어오지 않지만 컷씬이 나오지 않고 반격기 사용 후 아무도 피격을 하지 않았을 때처럼 점프 후 바닥을 찍는다.[15] 이때 상대를 내려찍을 때 맞춰야 된다.[16] Homerun으로 날아가서 바닥에 떨어지기 전에 타이밍에 맟춰 스킬을 써야 한다.[내려찍기] [어퍼컷] [어퍼컷] [20] Grand Slam을 사용한 뒤 상대방이 떨어지는 타이밍에 맞춰 Beatdown을 써야 맞는다.[21] 이때 바위로 상대를 맞춰야 한다.[어퍼컷] [어퍼컷] [24] 주의해야 할 점은 이 기술은 Flowing water나 Shove 등등의 기술들은 한번[25] 앞에서 Homerun을 쓰고 돌진해 맞추거나, Grand slam으로 갑자기 뛰어 올라 공격할 수 있다.[26] 그러나 Foul ball을 직접 맞는 것은 방어가 불가하다.[27] 대신 이를 빠른 공속으로 파훼한다.[28] 제일 중요한 건 Quick Slice를 쓸 때 뒤로 짧게 대쉬할 때 상대를 등지고 해야 한다.[29] 2.6. 2번 팁 참조[30] 적중 시 상대가 뒤로 밀려나간다.[31] Atmos Cleave 사용후 낙하할 때, Quick slice 피격 반경을 맞추는 게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