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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1 05:15:34

Solatorobo 그리고 CODA에/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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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섬3. 배4. 고대 문명 관련

1. 개요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20140519_135651.jpg
셰퍼드 공화국의 주된 도시와 지역의 지도. 일부 지역은 설정이나 외전 등에서만 언급되기에 게임에선 찾아볼 수 없는 지역도 있다.
약 19만 명의 인구로 되어있는데, 이 중 60%가 개 인간, 나머지 40%가 고양이 인간이다. 덕분에 지명은 견종에서 따 온 곳이 많다.

모티브는 프랑스이며 그 때문에 등장인물들이 외치는 대사는 전부 프랑스어다.

인접 국가로 카메오로 등장하는 테일 콘체르토의 배경인 프레리 왕국이 있으며 이곳은 약 5만 명의 인구 중 개 인간이 96%나 차지하는 국가이다. 모티브는 벨기에.

같이 카메오로 등장하는 후쿠오카현 방재 캐릭터 마모루군의 배경인 니폰국은 셰퍼드 공화국의 동쪽에 있는 작은 나라라고 되어 있으며 셰퍼드 공화국과는 상당히 떨어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1] 모티브는 일본.

그 외에, 셰펄드 공화국과 오랫동안 분쟁[2]해왔던 북방의 작은 나라, 아비시니아 연방[3]이 있다.

[전장의_푸가_스포일러]

위 지도에 표시된 아라우네와 다쿠스는 게임 내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외전 소설에서만 등장한 지역, 래그돌은 게임 내에서 엘과 벨루가의 설정으로만 지나가는 지역이다.[5]

2.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EC%2597%2590%25EC%2596%25B4%25EB%258D%25B8.jpg에어데일 테리어(Airedale Terrier) 견종에서 이름을 따 온 지역. 시작의 마을이라는 이명이 있듯, 1부의 메인 시나리오 1장의 가장 첫 배경이 된다. 셰퍼드 공화국의 교통의 요지로서 기능하고 있어 하루에 상당한 물류가 오가는 무역항이기도 하다.
배경음은 '에어델의 바람(エアデールの風)'

나뉘기전 가스코일때 원래 명칭은 데일 지방. 축산업이 대표 산업이던 초원지대로 1년 내내 강한 바람이 불어 풍차를 이용한 농업과 풍력 발전이 발전했으며 '에어데일' 이라는 별칭이 그당시에도 있었다.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EC%258A%25A4%25ED%2594%25BC%25EB%2585%25B8.jpg이탈리안 스피노네(Italian Spinone) 견종에서 이름을 따 온 지역. 물이 많고 건물이 예쁘게 줄지어 있는 아름다운 마을.
'스타독스 카페' 체인의 본점[6]과 프로마쥬의 집이 여기에 있다. 배경음은 '총괄자(統べし者)'와 '물의 도시 스피노(水の都スピノー)'

가스코 시절에는 거대한 호수였다고 한다. 절대 물이 마르지 않는 호수로 유명했으며 그 덕에 대륙 붕괴 이후에도 수자원이 부족해진 인근 섬들을 구원하는 중요 수원지로서 관리받게 되었다.

파일:external/lh4.googleusercontent.com/%25EB%25B9%2584%25EC%25A6%2588%25EB%259D%25BC.jpg비즐라(Vizsla) 견종에서 이름을 따 온 지역. 이곳의 거주자들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며 버섯을 닮은 식물 내부에서 거주한다. 지역 특성상 벌레가 많이 살기에 '벌레술사'라는 특수한 직업이 존재하며, 벌레를 싫어하는 이 가장 싫어하는 마을이다. 버섯민들레를 재배하여 채취하는 꿀이 이곳의 주 수입원이자 특산물.
배경음은 '녹색 소리 비즈라(緑の音ビズラ)'

과거 가스코 시대에는 크릴리아라는 삼림을 낀 대규모 삼림지대였으며, 습지대에 자생하는 버섯민들레의 꿀을 찾는 벌레들이 많이 살았다는 모양. 대륙 붕괴 이후부터 동식물의 돌연변이가 발생하며 거대한 식물이 많아졌다고 한다.

파일:external/lh4.googleusercontent.com/tPxmfosem.jpg셰틀랜드 십도그(Shetland Sheepdog) 견종에서 이름을 따 온 지역. 기본적으로 건축용 석재나 철광석 등의 광석을 캐서 생활하며, 드물게 레어메탈인 '휘광석'이 나오기도 하는 모양이다. 시나리오에서 확인 가능. 채광을 지속하면서 섬의 크기가 점차 작아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지반 약화로 사고 또한 잦다고 한다.

배경음은 '대광산 셰트 랜드(大鉱山シェットランド)'

역시나 과거에도 채광산업과 공업으로 유명했던 지방. 진이 이 지방 출신이었다.

파일:external/lh5.googleusercontent.com/%25EC%2582%25AC%25EB%25AA%25A8%25EC%2597%2590%25EB%2593%259C.png사모예드(Samoyed) 견종에서 이름을 따 온 지역. 셰펄드 공화국의 종교 중 하나인 '안쥬교'의 성지. 섬 전체에 울창한 숲이 걸쳐있으며, 안쥬교 교리에서 새를 신의 사자라며 신성한 생물로 여겨 새들이 많이 거주한다고 한다.

가스코 시절에도 안쥬교의 성지였으며, 대륙붕괴 사건 당시, 성역이 온전한 모습으로 남아 교세가 엄청나게 불어났다고 한다.

배경음은 '신의 숲 사모에드(神の森サモエド)'

파일:external/lh5.googleusercontent.com/solatorobo-pharaoh-city-artwork.jpg파라오 하운드(Pharaoh Haund) 견종에서 이름을 따 온 지역. 셰퍼드 공화국의 수도이자 문화의 중심지이며 철도 시설이 발달되어 있어 이동에 편리성을 주며 열차는 회수권을 내고 탑승한다.
배경음은 '파라오는 대도시!(ファラオは大都会!)'와 '수도의 참극(首都の惨劇)'

본래부터 수도는 아니었고 가스코 대륙의 험준한 산악지대인 마스티프 센트럴 지역의 산과 그 근처에 위치한 건축용 석재를 채광하던 광산촌을 부르던 이름이었으며 등산하러 온 여행객들을 상대로 장사를 시작하며 점차 발전했다고 한다. 1000년 전 시대인 전장의 푸가 당시의 수도는 파레시아였으나 1부에서의 사건 이후 가스코 대륙이 붕괴하고 파레시아가 멸망하면서 가장 피해가 적었고 상업도시로 발전하던 파라오가 수도 및 군 사령부 기능을 이어받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붕괴 후 수도가 되면서 근교에 대륙 붕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이 모이며 마을이 여럿 형성되었고, 발전 속도의 격차로 파라오 이외 마스티프 지역 거주민들이 파라오에 강한 라이벌 의식을 지니게 되었다는 뒷이야기가 있다.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25EB%258B%25A4%25EB%25B8%258C%25EB%25A0%258C+%25EA%25B5%25B0%25EB%258F%2584.jpg수많은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마을. 대기 중에 크리스탈이 많이 발생해 크리스탈 드라이브의 고장을 유발하기 때문에 대형 함선은 가급적 접근하지 않는다.
이곳에선 다하카의 플라이트 모드나 에어로보 모드를 자주 볼 수 있다. 에어로보 GP[7]가 주로 열리는 배경. 배경음은 '다브렌의 맑은 하늘(ダブレンの澄んだ空)'

본래는 가스코의 곡창지대인 살루키 평야 남부에 위치한 다브렌 황야. 군도가 된건 역시나 바나르간드가 원인인데 특징은 가스코시절에도 에어로보GP의 부스터 역할인 둥근 크리스텔이 종종 발견되곤 했던 지방(당시에는 가공기술이 없어 가치가 없던 의미불명의 무른 광석이었다). 붕괴 이전부터 기기 고장이 잦아지고 거주자들의 건강이 악회되는 현상으로 저주받은 땅이라며 기피되던 지역이었으며 붕괴 후에도 항구조차 세울 수 없는 작은 섬들이 됨과 함께 자기장이 강해져 접근과 통신이 어려워져 방치되었다.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qktpxm.jpg바셋 하운드(Basset Hound) 견종에서 이름을 따 온 지역. 56년 전 아비시니아와 셰퍼드 사이에 있었던 전투로 인해 발생한 전함의 파편 등의 데브리가 기류에 의해 뭉치게 된 곳이다. 그로 인해 지형 자체가 상당히 불균형하여 추락 위험이 크다고 한다. 전함 소라게 낚시를 할 수 있는 곳.[8] 주민들은 주로 폐전함에서 나오는 각종 폐품들을 수집해 판매하는 것을 생계로 삼고 있다.

그런 동시에 레드가 뭔가를 알게 되거나 새로운 다하카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등 시나리오에서 상당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볼 수도 있다.

과거 가스코 대륙 시절에는 황야지대였다. 그래도 수도 파레시아와 비교적 가까워 큰 문제는 없었으나 대륙 붕괴로 파레시아가 멸망하고 이후의 수도인 파라오와는 거리가 먼 탓에 물자 공급이 어려워지고 수자원이 부족해져 사람들이 타 지역으로 이주하기 시작하면서 쇠퇴했다고 한다. 동시에 섬 동부 항구는 주변 지역에 미약한 자기장이 발생해 비행선의 오류가 잦아져 항구를 이전하게 되는 등 이때부터 여러모로 고생길이 열린 지역.

배경음은 '전함 빈민가 바세트(戦艦スラム・バセット)'와 '쿠커-쿠와-렐커(クーカ・クワ・レルカ)'

파일:external/lh4.googleusercontent.com/%25EB%25A7%2588%25EC%259A%25B0.jpg이집션 마우 (Egyptian Mau) 묘종에서 이름을 따 온 지역. '오시라사마(オシリサマ)'의 신자들이 모여있는 성지로, 만날 수 있는 NPC의 대부분이 고양이 인간이다.[9] 섬의 뒤집혀진 늑대 석상은 고대 늑대족과 사자족 사이의 분쟁 당시 늑대족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 전해진다. 배경음은 '마우 ~신의 베게~(マウ ~神の枕~)'

과거부터 아직까지도 주술의 성지인 모양. 뒤집힌 늑대 석상은 10세기 이전인 가스코 대륙 시대 이전부터 존재했다고 한다.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EC%258B%25A4%25EB%25A6%25AC%25ED%2597%2598.jpg실리함 테리어(Sealyham Terrier) 견종에서 이름을 따 온 지역. 대기 중의 크리스텔 입자를 흡수한 나노머신들이 태양빛을 차단 및 굴절하면서 주변 대기를 어둡게 하며 간혹 상태가 나빠져 다시 크리스텔 입자를 거품 형태로 방출하기도 하는데 이를 먹이로 착각한 이 지역의 생명체들이 입자를 먹고 공중을 날게 된게 아닐까 추정된다고 한다.

그런 생물들 중 하나인 공어(空漁)라고 불리는 비행하는 물고기들이 상당히 많이 서식하는 곳으로, 공어는 식용부위가 적지만 진미라 여겨져 고급 식재료로 쓰이기에 공어 어획이나 양식을 비롯한 어업이 발달한 어촌 지역.

퀘스트를 주는 유일한 NPC는 쿠그로프.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레드와 친해지고, 레드의 부탁을 들어주기도 한다. 시나리오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 지역.

배경음은 '바람의 바다 실리험(風の海シーリハム)'과 '이 깊은 푸르름의 노래(この深き蒼の唄)'

전장의 푸가 3부작에서는 2부 시점까지 별다른 언급이 없는 지역이다.

3.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ED%259E%258C%25EB%258D%25B4.jpg
제원
전장 50m
전폭 130m
전고 90m
쿠바즈 길드 소속 대형 수송선. 게임 시작의 첫 장소가 되는 곳이다. 이후 등장하는 수송선 모양의 배경은 전부 힌덴부르그의 팔레트 스왑 버전.
배경음은 '수송선 힌덴부르그(輸送船ヒンデンブルグ)'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EB%2593%2580%25EC%2596%25BC%25EC%2589%25BD.jpg시나리오를 조금 진행하다 보면 언제든 갈 수 있는 곳. 듀얼쉽의 오너이자 프로모터인 쿠엔틴이 있는 곳으로, 이 곳에서 레드가 유명해지게 된다. 초반에 돈벌이 수단으로 유용하다. 배경음은 '준비는 중요해(準備は大事)'와 '결투(決闘)'
제원
전장 270m
전폭 236m
전고 160m
이름의 유래는 '금빛 울부짖음(Golden Roar)'을 영어로 옮겨 적은 것. 셰퍼드 공화국군 전함을 웃도는 성능을 지니고 있다. 거대한 칼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쿠버스의 특성 상 일본풍의 이미지가 강하다.
사모에드에서 레드 일행을 공격하기도 하지만, 브루노가 죽은 후엔 쿠바즈 길드는 악한 존재가 아닌 선한 역할을 하게 되면서 들를 수 있는 곳이 된다. 다하카 Mk2의 바리에이션과 한 칸 만을 차지하는 고성능 부품을 구매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제원
전장 90m
전폭 78m
전고 35m
이름의 유래는 7대 죄악 중 하나 시기(Envy). 쿠바즈 소속 특무부 전함. 오페라가 지휘하는 특수부대가 주로 거주한다. 다른 쿠버스 전함과 동일한 모델이지만, 여자의 얼굴이 연상되는 모습과 보라색 위주의 컬러링을 적용했다.
다브렌 군도에서 아스모데우스를 추락시키는 것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로열 엔비의 댄스 홀에선 티아마트와 배틀하게 되는 장소이다.

스토리를 통틀어서 힌덴부르그호와 마찬가지로 1번 밖에 가지 못하는 맵.

4. 고대 문명 관련

파일:external/lh3.googleusercontent.com/%25EC%2596%25B4%25EC%258A%25A4.jpg비의 피리로 누시를 불러서 갈 수 있는 제한적인 지역. 살아있는 생물이 전혀 남아있지 않지만, 주노인 '유루룽글'의 홀로그램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고대 지구의 기술과 지식을 여러 개 확인해 볼 수 있는 곳.

배경음은 '초문명의 유적 어스(超文明の遺跡アース)'와 '구세대의 궁극 후츠의 탑(旧世代の究極フツの塔)', 그리고 '유루룽글(ユルルングル)'

파일:external/lh4.googleusercontent.com/%25ED%2583%2580%25EB%25A5%25B4%25ED%2583%2580%25EB%25A1%259C%25EC%258A%25A4.jpg프로젝트 CODA가 발동되면 셰퍼드 공화국에 모습을 나타내게 되어 있는 주노.
레드와 바이온의 관계나 다하카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곳으로, 자세한 내용은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확인해보자.

배경음은 '타르타로스(タルタロス)'

[1] 레드 사하란과 마모루가 첫 대면할 당시 마모루가 니폰국에서 왔다는 말에 레드가 꽤 멀리서 왔다며 놀랐다.[2] 과거 아비시니아 제국 시기의 백합 전쟁부터 세퍼드 왕국 시기 구 제국령 묘인들의 독립 전쟁, 공화국 시기의 제1, 2차 주술 전쟁이 이에 해당하며 2차 주술 전쟁은 본편으로부터 50년 전에 일어났다고 한다. 이러한 전투로 군이 약체화되어 외인부대가 치안유지를 맡게 되고 '헌터'로서 발전한다.[3] 이 곳은 약 13만 명의 인구 중 70%가 고양이 인간이다.[전장의_푸가_스포일러] 천년 전에는 가스코라는 이름의 국가가 있던 하나의 대륙이었으나, 전장의 푸가 시점에서 수도 파레시아 아래 잠든 티타노마키나 바나르간드가 깨어나며 대룩이 붕괴하는 사태가 벌어져 지금의 군도가 된 것. 국명이 셰퍼드가 된 것도 이 사태를 막아낸 주인공 말트와 그 친구들을 기리는 의미에서 지어진 것이다.[5] 아라우네는 희귀한 약초가 자생하는, 정기선도 잘 오지 않는 변경 지역이며 다쿠스는 온천지대라고 한다. 가스코 당시 사화산이 위치했던 라사 압소 지역의 일부가 대륙 붕괴 후 용암층이 무너지고 간헐천들이 솟아나며 생성되었다고 한다.[6] 정확히는 셰퍼드 공화국 본점이다. 설정상 스타독스 카페는 외국자본계 회사라고.[7] 그랑프리[8] 소라게들이 폐전함을 집 삼아 가져가므로 섬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9] 고양이 인간들이 수행을 잘 참아내고, 마법과 관련된 것을 잘 다루기 때문. 레드가 오지지에게서 퀘스트를 받을 때도 "개 인간은 오랜만이군."이라는 대사를 한다.[10] 전함은 이 곳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