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03년 5월 20일에 나온 사일런트 아이의 곡.2. 곡 소개
Silent Eye | ||||
트랙 | 곡명 | 작사 | 작곡 | 편곡 |
2 | Silent Eye | Silent Eye | Silent Eye | Silent Eye |
기타: 손준호
드럼: 장성태
베이스: 이현엽
키보드: 정용훈
보컬: 조성아
3. 음원
4. 가사
Silent Eye |
삶에 지쳐 쓰러진 한맺힌 저 영혼이 어둠 속 눈을 뜬 채로 나의 가슴으로 어둠 속 어둠 속에 시퍼런 영혼이 내 몸 속 내 몸 속에 어느새 들어와 날 통해 나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네 아 숨막힘이여ㅡㅡ Silent eye 내 몸 속에 담긴 영혼의 존재가 올가미처럼 날 조여오네 거역할 수 없는 어둠의 힘으로 복수의 칼을 내게 떠미네 아 Silent eye Silent eye Silent eye I hate you 아ㅡㅡ 서서히 날 갉아먹는 내 안의 존재여 날 그만 놓아 살고 싶어 난 살고 싶어 떠나가 떠나가 버려 사라져 사라져 버려 눈을 뜨면 다시 반복될 악몽이 두려움에 나를 가두네 계속되는 운명 더 버틸 순 없네 피눈물의 막을 내리네 아 Silent eye Silent eye Silent eye I hate you Silent eye Silent eye |
2옥타브 시(B4) : 파란색 3옥타브 레(D5) : 초록색 3옥타브 미(E5) : 노란색 3옥타브 파#(F#5) : 주황색 3옥타브 솔(G5) : 빨간색 3옥타브 라(A5) : 분홍색 3옥타브 시(B5) : 보라색 |
5. 곡 분석
- 조성 : 마단조 (E minor)
- 최고음 : 3옥타브 시(B5)
국내 모든 남성 곡들 중 난이도로 5위 내에 드는 초극난도 헬곡[1]
처음 부분만 보면 부를 수 있을 것 같지만 갑자기 음역대가 2옥타브 정도 올라가버리면서 이 곡이 얼마나 최악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지 드러낸다. 2옥타브 시(B4) 아래로 아예 내려가지 않는데다 3옥타브 미(E5)가 끝도 없이 나오고, 3옥타브 시(B5)로 이루어진 어려운 발음의 가사[2]는 이 곡이 얼마나 흉악한지 보여주는 부분이다. 게다가 고음 부분의 발음이 전체적으로 어려운 발음으로 이루어져 있고, 처음 부분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부분이 스크래치로 덮여있어서 대부분의 남성은 도전할 엄두도 못 내며 가성으로만 불러도 답이 없을 정도이며, 여자 가수라도 완창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난이도이다. 당장 여자 고음곡으로 악명 높은 Tears조차 이 곡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면..
6. 노래방 수록
- 금영 - 63352 / TJ - 47314
금영에 가장 먼저 수록되어 오래도록 유지되어 왔으나 2020년대에 와서야 TJ에 등록되었다.
7. 관련 문서
[1] 국내 모든 남성 곡 중 TOP 3의 난이도로 알려진 Transformation, 현세지옥, 달꽃의 춤의 바로 아래 단계의 난이도라고 보면 된다. 이 곡과 동급의 곡을 굳이 찾자면 백두산의 Up in the sky, 저음 계에서 현세지옥 다음 가는 곡인 서울역, 해외 곡까지 끌어온다면 주다스 프리스트의 Painkiller, 스틸하트의 Can't Stop Me Lovin' You가 있다.[2] 날 그만 놓아, 난 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