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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장서현 |
예명 | STi (스티) |
출생 | 1983년 2월 23일 ([age(1983-02-23)]세) |
경상남도 창원시 | |
직업 | 가수, 프로듀서 |
소속 | ARTISTATION |
데뷔 | 2007년 디지털 싱글 'DISCOVERY'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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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Ti (스티)는 대한민국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이다. 데뷔 앨범인 'Discovery'를 프로듀싱, 랩, 보컬, 자켓 디자인, 뮤직비디오까지 모든 작업 과정을 혼자 해내서 당시 씬에 놀라움을 선사하며 주목을 받았다.2. 상세
STi (스티)는 한국 힙합&알앤비 씬에서는 중견급에 해당되는 인물로, 굳이 따지자면 1.5세대로 분류할 수 있다. 힙합에 입문한 것은 2000년이고[1], 동년 MC 한새의 BCR Crew에 입단한다. 2002년 과도, AG[2]와 함께 266이란 그룹을 결성하여 잠시 활동한다. 이 때는 STY라는 예명을 썼다.2005년 입대 후 솔로로 복귀 , 2008년 Space Flatform이란 단독 레이블에서 DISCOVERY (디스커버리)를 발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STi를 널리 알렸고,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탤런트 이의정[3]의 눈에 띄어 J&K 엔터테인먼트에 들어가서 싱글도 한 장 내고 이의정 앨범에 객원으로도 참여하나 큰 성과는 없었고[4], 이후 퇴사.
Sool J (술제이)와는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이 인연이 이어져 Freestyle Town (프리스타일 타운)의 프로듀서로 활약한다. AMPER의 음악을 작곡한 게 스티.[5] 스티의 2집 unique feSTival에 술제이는 물론 같은 프리스타일 타운의 멤버인 ultimadrap (울티마 디랩)도 참여했으며, 스티 또한 술제이와 울티마 디랩의 곡에 피쳐링 참여했다.
스티의 주요 작업은 RH- 프로젝트로, R&B와 힙합의 크로스오버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언더에서 오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힙합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스티 본인도 술제이와 함께 6번째로 참여했다. 이 RH- 프로젝트는 힙합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았으며 콘서트까지 열게 되는 기염을 토했다.
DJMAX 시리즈에서는 Fate와 유령으로 그 이름을 알렸으며, TAP SONIC 전용 프로젝트인 WE LOVE TAP SONIC의 총괄 프로듀서로도 활약했다. 2012년 5월 25일부터 매주(6월 8일부터는 2주 간격으로) 두 곡씩 공개되었으며 한 곡은 힙합, 한 곡은 인디 밴드의 음악을 제공했다. 수록곡 중 긱스의 Move that은 뮤비로까지 나왔다.[6]
M2U와 친분이 있는 듯, Fate의 작곡에 M2U의 서포트를 받은 바 있으며, STi 3.5집에는 M2U의 공동작곡&공동편곡 곡이 실리기까지 한다.
3. 논란
힙합 씬에서 사고를 일으키지 않은 몇 안되는 뮤지션이지만 2010년 이른바 타진요 사태 때 타진요 카페에 익명으로 저작권에 관련된 내용의 글을 올려서 논란이 되었다. 이 때문에 리스너들은 타진요라면서 비아냥 거리는 사람과 타진요 카페에 글을 썼을 뿐 직접적인 활동과는 관계없다 옹호하는 사람으로 나뉘었지만 당시 인지도도 높은 편이 아니었고 논란이 퍼지자 해당 글을 삭제했기 때문에 금방 사그러든 편. 애초에 글 내용 자체도 타블로 비난 목적이 절대 아니었다.[7] 아무튼 덕분에 에픽하이 팬들에겐 좋지 않은 시각이 있었다.4. STi의 앨범
- 1집 Here is a Raw Discovery
- 싱글 Abracadabra
- 2집 unique feSTival
- 디지털 싱글 I Got You 4 Flavors[8]
- RH- 프로젝트 6th 다른 얘기 좀 하자 with Sool J
- 3집 Love Zodiac
- 싱글 In My Car with Soul One, Evo
- 3.5집 Make My Heart Flutter
- 4집 YOUR FRAGRANCE
- 4.5집 NIGHT THINKING
- 싱글 빠른생일[9]
- 5집 BIOGRAPHY
- 싱글 충분하지않아[10]
- 싱글 March In March
- 싱글 Way To Your Home
- 싱글 Way To Your Home (Guitar Ver.)
- 싱글 We Click
- 5.5집 From The Back[11]
- 싱글 떠날까 (Do Not Disturb)
- 싱글 다른 느낌으로 떠날까 (Do Not Keep Disturbing)
- 싱글 Love Compass[12]
- 싱글 되는일이없어[13]
- 싱글 Window103
- 6집 Part.1 6am : unhappy people :(
- OST 레버리지 : 사기조작단 OST Part.5
- 싱글 행복하지 않아서 행복해[14]
- 싱글 last summer memories
5. 기타 STi의 주요 곡들
5.1. DJMAX 시리즈
6. 기타
- NC 다이노스의 팬이며, 구단 인스타그램 계정에 본계정으로 직접 댓글을 남기고 간 흔적이 발견되면서[15] 알려졌다. 본인의 게시글에 의하면 연고지에 팀이 창단되고 2군 경기를 뛸 당시부터 응원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1] 그의 본격 데뷔는 2000년 발표한 MC 한새 1집 객원MC 참여이다.[2] 스나이퍼 사운드 소속 뮤지션 다수에 보컬 피쳐링으로 참여한 AG성은이 바로 이분이다. 현재는 3인조 보컬그룹 앨리캣의 리더로 활동 중.[3] 뽀미언니, 남자셋 여자셋으로 유명한 그 이의정 맞다.[4] 싱글 Abracadabra를 발표했으나 같은 시기에 동명의 곡을 발표한 이 분들 때문에 묻혔다(...).[5] AMPER SHOW 콘서트에도 참여했다.[6] 이 곡에 참여한 긱스와 어글리덕, 테이크원(SHOW ME THE MONEY의 김태균)이 탭소닉으로 자신들의 파트를 플레이하는 영상이다. 루이스의 폭사 장면도 나온다. 삐 소리도 나오고.[7] 당시 글의 내용은 '힙합과 샘플링 얘기 & 원작자 동의없이 샘플링하는것은 잘못됐다 & 그 저작권 수입이 에픽하이한테 가는것도 문제가 있다 & 후조치라도 좋으니 정리됐으면 좋겠다'로 정리할 수 있다. 익명으로 올린 글이었지만 누군가가 스티가 쓴 것을 알아내서 이 글이 힙합 커뮤니티에도 알려지는 바람에 논란이 생긴 것. 현재는 삭제한 상태.[8] 1sagain이 피쳐링으로 참여했다.[9] 32번째 생일을 맞이하며 발매한 싱글이다.[10] 1sagain과의 합작 싱글이다.[11] 이 앨범을 마지막으로 프리스타일 타운과 결별하였다.[12] 춘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중인 래퍼 겸 크리에이터 다미아노가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다.[13] 도넛맨이 피쳐링으로 참여하였다.[14] 보이프렌드의 전 멤버 정민이 피쳐링에 참여하였다.[15] 페디가 외국인 최초 200탈삼진-20승을 기록을 자축한 구단 인스타에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