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유영하면 생각날 사진. 이것이 이 미션에서 나온 것 이다. |
1. 미션 개요
STS-41-B
세계 첫 끈없이 우주유영시행
사용우주선: 챌린저
임무 기간: 1984년 2월 3일~1984년 2월 11일
발사대: 케네디 우주센터 39A
인원: 5명
2. 승무원
커맨더: 밴스 브랜드
파일럿: 로버트 깁슨
브루스 맥캔들리스 2세
로버트 스튜어트
로버트 맥네어
3. 미션진행
STS-41-B 미션을 위해 대기 중인 챌린저 |
챌린저는 1984년 2월 3일 오전 8시에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이륙했다. 발사 후 약 8시간 만에 통신위성 2개가 배치됐다 .그러나 두 위성 모두에 대한 PAM(Payload Assist Modules)이 오작동하여 계획보다 낮은 궤도에 놓이게 되었다. 두 위성 모두 STS-51-A 미션에서 디스커버리가 회수하였다.
임무의 넷째 날, 우주비행사 맥캔들리스와 스튜어트는 처음으로 수동 조종 장치(MMU)를 작동시키면서, 최초로 끈 없이 우주유영을 실시했다. 맥캔들리스는 모험적으로 궤도선으로부터 320피트(98m)만큼 멀어져 나갔고, 이는 최초로 우주선에서 연결된 장치 없이 나간 최초의 기록이 되었다.
최초로 우주공간에서 촬영된 우주왕복선의 전신 |
7일간의 23시간 15분 55초 비행을 마친 챌린저는 1984년 2월 11일 케네디 우주센터의 셔틀랜딩 시설에 성공적으로 착륙하면서 끝났다. 이것은 우주왕복선이 케네디 우주센터에 처음으로 착륙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