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대한민국의 작곡가. 본명은 신동휘.
2. 활동
2004년 DJMAX 온라인의 Disco Time, Sweet Love 두 곡을 통해 상업 리듬 게임에 처음으로 데뷔하였으며 당시 인기곡 Eternal Memory ~소녀의 꿈~ 으로 그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갓 데뷔한 신인 작곡가라기엔 퀄리티 높은 노래를 많이 만들었기에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DJMAX 시리즈 이후로 EZ2DJ, DEEMO에서의 작곡 활동으로도 유명하며, 국내외 할 것 없이 이름 있는 리듬게임이라면[3] 모두 참전하였을 정도로 리듬 게임 업계에서는 상당한 입지를 지니고 있는 인물이다. 대표작은 DJMAX 시리즈의 Nightmare와 DEEMO의 통칭 'M 시리즈'라고 불리는 3연작[4]이 있다. 일렉트로닉을 중심으로 장르 커버 범위가 상당히 넓은 작곡가이기도 한데, 트랜스, 테크노, 덥스텝 장르는 물론 대중적 스타일의 팝까지 모두 소화가 가능한 작곡가로, 현악기나 피아노 샘플링을 사용한 클래식한 무드와 빽빽한 전자음 사운드를 결합한 일렉트로닉이 그의 시그니처 스타일이다.2015년 10월 17일, 동료 작곡가인 NICODE와 결혼하였다.
2018년 4월 부터 2021년 8월까지 Raon의 유튜브 채널 커버곡 인스트 편곡을 담당한 적이 있었다. 초창기엔 크레딧에서 Anonymous(익명)로 표기해 그 정체를 숨겼으나 어느 순간 본인의 명의를 사용하였다.
서브컬쳐 음악 레이블 S.I.D-Sound, MVZ Production, SQUARE MUSIQ에 소속된 적이 있다. 현재는 모두 탈퇴한 상태. 세 레이블 또한 모두 활동 중단, 해체, 폐업된 상태다.
2019년 4월, X에 M2U가 교통사고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져있다는 소식이 올라왔었으며, 이후 7월 17일에 무사히 복귀했다.
2023년 11월, 돌연 자신의 모든 SNS와 유튜브 영상들을 정리하고 공식 유튜브 채널과 X 모두 SinkerSix로 채널명을 변경하였다.[5] 이후 유튜브 채널에 'VVAV ONE is Coming'이라는 의문의 티저 비디오를 업로드하면서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이후 'VVAV ONE'의 플레이 영상을 업로드하면서 'VVAV ONE'은 제작사 SinkerSix에서 제작한 게임인 것으로 밝혀졌다. M2U는 해당 회사에서 Gentle Stick과 함께 공동 대표로 있는 동시에 사운드 담당을 맡고 있다.[6] 얼리엑세스 기준으로, 한국에서는 곡 수량의 부족, 타 건반형 리듬게임과 비교했을 때의 특징 부족 등의 반응이 있으며, 일본에서는 긍정과 응원의 반응을 받고 있다. 스타트업이라 약소한 개발환경에 비해 유저의 피드백도 적극 반영하는 모습 또한 긍정적 평가로 나타나고 있다.
3. 곡 목록
추가로 M2U가 사용하였던 부 명의의 목록이다.
- Sphazer, ReX: 메트로 프로젝트 시기의 명의[7]
- Infinity Poly: EZ2DJ 7th의 Black Bird에서 사용했다.
- CHAOS: EZ2DJ 7th의 Gray Hunter에서 사용했다.
- Red Eye: EZ2DJ 7th의 The Prince of Darkness에서 사용했다,
- Star light: EZ2DJ 7th의 Shot Time에서 사용했다.
- Darkist: EZ2DJ 7th CV와 BMS의 Blood Castle에서 사용했다.
4. 여담
[구계정] 기존에 사용하던 계정이다. 계정세탁후 Sinkersix 공식 계정으로 사용되고 있다.[신계정] 앞에서 언급한 구계정 세탁 이후 새로 개설된 계정[3] BEMANI 시리즈 제외[4] Magnolia, Myosotis, Marigold[5] 해당 계정들은 모두 게임 제작사 Sinkersix에게 양도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기존 업로드 곡들은 유튜브의 '발표곡'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6] 국내 기업 정보에 싱커식스를 검색하면 대표자로 두 사람의 본명이 나오는 것이 확인되었다.[7] 본인은 한동안 숨겨왔으나, 2012년 6월 15일에 뒤늦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