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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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 재단 | |
일련번호 | SCP-789-J |
별명 | 변기통 유령!!(Butt ghost!!) |
등급 | 안전(Safe) |
원문 | http://www.scp-wiki.net/scp-789-J |
농담 SCP 중 하나. 어린아이가 화장실 귀신을 본 것을 SCP 문서의 형태로 적은 것이다.
이 농담 SCP는 그야말로 어린아이가 생각할 만한 괴담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에 원문에 작게 써져 있는 11살 연구원 제임스의 강렬한 임팩트로 동심 컨셉 SCP라고 할 수 있다. 더 정확히는 단순하게 설명된 화장실 귀신이 SCP로 등재된 것이 포인트. 어린애가 귀신을 보고도 놀라지도 않고 SCP로 정식 등록 시켰다는 것이다.[1] 꽤 당돌한 녀석이다. SCP-682-J의 끄트머리에도 이 녀석 이름이 발견된다.
아무튼 그 안에 들어있는 귀신이 엉덩이에 붙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농담 SCP. 참고로 죄다 변기통이란 단어는 butt이라 써져있다. butt의 의미가 액체가 들어있는 통이라거나 신체부위인 엉덩이란 뜻도 있으며 담배 꽁초란 뜻도 있다.
여담으로 SCP-CB에서도 존재한다.
[1] 물론 농담 SCP에 들어가므로 연관되기는 힘들지만 어쨌든 SCP에 등재됐기 때문에 그 세계 안에서 정말로 존재하는 녀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