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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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17, 1e=Libre la Livres, 1k=-,
2=3318, 2e=CAN YOU SEE ME, 2k=내가 보이니,
3=3319, 3e=The Clusterfuckalypse, 3k=-)]
| <colbgcolor=#000><colcolor=#fff> | |
| 일련번호 | SCP-3318 |
| 별명 | 내가 보이니(CAN YOU SEE ME) |
| 등급 | 유클리드(Euclid) |
| 원문 | 원문 / 번역 |
| 저자 | Tanhony |
1. 개요
내가 보이니
대답해
당장 대답하라고
자신의 7미터 이내에 들어온 사람의 지각에 영향을 미쳐 "보인다"고 말하게 하거나 그 외의 어떤 방식으로든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게 만드는 가죽이 벗겨진 고양이와 그것에 붙어 있는 7명의 시체. 3318에 영향을 받은 사람이 읽는 글은 희생자와 가까운 사람이 보낸 자신을 볼 수 있냐는 메시지로 가장되지만 3318의 지적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러한 메시지들은 대개 두서없다.[1] 어쨌거나 이러한 메시지에 영향을 받은 사람이 어떤 식으로든 "보인다"는 것을 인정할 경우 즉시 3318과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이 고속으로 끌려가 사망, 3318의 일부가 된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서 3318의 지능과 영향권은 증가한다.[2]대답해
당장 대답하라고
2. 부록 3318-2
이하 부록은 05 평의회의 명령으로 최고 보안 등급만 열람할 수 있는 문서이기 때문에 추가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다음 사진이 보이는지에 대한 밈적 검사를 거쳐야 한다.사진이 보임을 확인하고 나서 사진 아래의 '보인다' 버튼을 누르면...
사실 재단 데이터베이스에 개입한 3318의 속임수였다.
05[5][6] 평의회와 밈적 검사 통과 확인 문구가 보인다라는 점이 복선. 즉 이 부록을 읽은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3318에 시체들을 늘려 준 셈이다.
[1] 부록 1에 등장하는 마스턴 박사의 경우 자신의 아내를 사칭하는 두서없는 메시지와 05(재단의 정식 직급은 O5)-1이 보냈다는 메시지를 받았다.[2] 원래 3318은 희생자가 보는 글을 "내가 보이니" 정도로만 왜곡할 수 있었지만 지성이 생기면서 희생자의 중요한 사람을 사칭할 수 있게 된 것.[3] 여담으로 네이버 밴드 커버를 지정할때 기본 커버 설정에서도 볼수있는 사진이다.[4] 흔한 사진이라는 것도 사실 정체에 대한 복선일수도 있다.[5] 공식 직책의 이름은 "O5" 임을 명심해두자.[6] 해당 글과는 무관하지만 05 평의회란 조직이 존재하기는 하는데, O5 평의회를 사칭하는 중국 지부쪽 요주의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