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의 내용은 SCP 재단 위키에 등재된 소설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CCL 호환 문제로 인하여 SCP 재단 위키의 내용을 그대로 등재할 수 없으며, 추가 해석이 포함되어 번역된 사안은 작성이 가능합니다. 작성 양식은 템플릿:SCP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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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련번호 | SCP-2954 |
| 별명 | 반복성 괴수사냥 |
| 등급 | 유클리드(Euclid) |
| 원문 | 원문 / 번역 |
1. 특징
전전에 이자메아의 작전구역이었던 일본의 한 유령마을에 소재한 주파수 송전탑처럼 생긴 아크방전 무기 여섯 대. 7일에 한 번씩 주위로 파충류, 양서류, 어류의 특징이 섞여 있는 괴생명체들이 출현하며, 접시들이 전기를 쏘아 그 괴물들을 처치하고 파괴된 부분은 다시 복구되며 7일 후에 다시 반복한다. 주변을 탐사하다 발견한 문건들의 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누군가에 의해 괴수물 촬영지로 사용된 것 같다.여기서 SCP-2954-1는 주파수 송전탑처럼 생겼지만 내부는 복잡한 회로나 부품이 없고 모양만 그럴듯한 것이다.
그리고 SCP-2954-2는 랜덤으로 나오는 괴수를 말한다.
2. 주변 조사
근처에 있는 한 폐건물에서 일본어로 <후카에루 대진격>이라는 영화 포스터, 필름, 진행 상황을 알려주는 문서들이 있었다.문서들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이 있다.
물주들이 괴물 스무 마리를 촬영에 쓰라고 주었다. 최고의 영상을 찍어야지.
1974년 ██월 ██일 촬영 완료. 잊지 말 것: 물주들에게 더 이상의 배달은 필요없다고 전달하기.
다이쥬 제작사에게-
후카에루가 더 필요하신지? 만족할 때까지 계속 보내줄 수 있음!
후카에루가 더 필요하신지? 만족할 때까지 계속 보내줄 수 있음!
다이쥬 제작사에게-
한참 동안 대답이 없으셨음! 그래도 배달은 계속 보내주겠음. 멋진 촬영 하시길!
한참 동안 대답이 없으셨음! 그래도 배달은 계속 보내주겠음. 멋진 촬영 하시길!
그리고 마지막 내용이 편지식으로 오래된 우표 소인은 1972년자였고, 현재까지 편지가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편지들은 건물 입구 근처의 서류함 안에 저절로 나타난다. 재단 요원들이 이 건물을 처음 발견했을 당시, 종이들이 서류함에서 넘쳐서 바닥에 쏟아져 있었다.[1]
[1] 정황상 원래 제작진들의 회사가 망했거나 모종의 이유로 전부 실종된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