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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2-13 03:01:52

SCP-1210-KO


본 문서는 SCP 재단 관련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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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SCP/순서,
1=1209-KO, 1e=너무 바쁘게 살아온 비버,
2=1210-KO, 2e=그땐 그랬지,
3=1211-KO, 3e=[접근 거부],)]
<colbgcolor=#000><colcolor=#fff> 파일:SCP 재단 로고.svgSCP 재단
파일:SCP-1210-KO.png
SCP-1210-KO를 통해 보여지는 환상을 시각화한 사진.[1]
일련번호 SCP-1210-KO
별명 그땐 그랬지
등급 안전(Safe)
원문 원문
저자 Manas_Ciel
1. 개요2. 상세3. 기타

1. 개요

SCP-1210-KO는 2000년대 초반에 출시된 노트북과 유사한 디자인 및 사양을 갖춘 노트북이다. SCP-1210-KO의 사양은 2001년 LG전자가 판매한 씽크패드 X22 노트북[2]과 일치하는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3], 노트북 윗면에는 요주의 단체 '광흥전자'의 영문 로고가 새겨져 있다. 특이사항으로는 SCP-1210-KO의 본체에는 'good ol'days'라는 문구가 적힌 메모지가 붙어 있는데, 이 메모지 또한 함께 보관되고 있다.

2. 상세

SCP-1210-KO는 전원을 켜고 사용할 때 한국 국내의 특정 과거 시점을 묘사하는 무작위 환상을 보여주는 변칙성을 지니고 있다. 해당 환상은 주로 2000년대 초중반 서울의 풍경을 묘사하며, SCP-1210-KO를 사용한 사람은 개인의 경험과는 상관 없이 자신이 본 환상에 대한 무조건적인 향수를 느끼게 된다.

한편 SCP-1210-KO를 너무 오래 사용할 경우 사용자에게 공격성이 발현되는 효과도 지니고 있는데, 이 효과가 SCP-1210-KO의 부작용인지는 불명확하다.

실험 부록에는 SCP-1210-KO를 통해 본 여러 환상들에 대한 기록들이 적혀 있는데, 앞서 언급된 2000년대 초중반 당시 한국에서 발생한 사건 및 2000년대 서울의 풍경이 자세히 고증되어 있다.

==# 해석 #==
마지막 α 부록에 따르면 SCP-1210-KO의 정체는 주인의 영혼이 빙의된 노트북임을 알 수 있다. 주인의 생전 신분은 부록에서 언급되는 모기지 등의 키워드를 토대로 SCP-1210-KO가 발견된 사무실에 입주해 있던 광흥전자의 하청업체의 대표 또는 재무 관리자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압류 딱지가 곳곳에 붙어있는 불도 안 들어오는 사무실에 소주병이 굴러다니는 절망적인 풍경과 노트북의 주인이 생전에 회사를 살리고자 백방으로 노력했던 모습이 여러 서류 등의 시각적 형태로 남아 있는 대비적인 풍경이 함께 묘사되는 전개는 SCP-1210-KO가 보여주는 환상이 노트북에 빙의된 주인의 생전 기억임을 작중 대사에서 명시적으로 드러나기 전에 미리 암시한다.

3. 기타


[1] 사진 속 장소는 작품 부록의 설명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역 2번 출구 인근이다.[2] X220과는 다른 모델이다. 실제로 2001년에 LG전자를 통해 국내에 출시된 모델이다.###[3] 무게 약 2kg, 화면 크기 12.1인치, 탑재 OS Windows XP Professional. 실제 X22 노트북과 일치하는 사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