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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0 09:41:10

SC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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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SCI와 SCIE3. 분류 및 등재 기준4. 기타
4.1. 관련 학술 데이터베이스4.2. 대한민국에서 발행되는 SCI급 저널


SCIE (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 과학인용색인 확장판)
혹은 SCI (Science Citation Index, 과학인용색인)

1. 개요

미국의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Clarivate Analytics)에서 제공하는 저널 평가 학술 데이터베이스. 세상에는 굉장히 많은 학술지들이 존재하는데, 이 중에서 수준이 괜찮은 학술지들만을 선별하여 리스트화시켜 배포한다.

2020년 기준 과학계 전 분야에 걸쳐 약 9,000여 개의 저널이 등재되어 있다. Web of Science Group 홈페이지에서 특정 저널이 SCIE에 등재되어 있는지 검색하거나, 로그인하고 저널명 전체 목록을 다운받을 수 있다.

2. SCI와 SCIE

본래 SCI와 SCIE가 구분되어 있었으나 2020년부터 SCIE로 통합되었다. # 즉 현재는 같다고 보면 된다.

초창기에는 SCI만 존재했으나, 이것의 확장판으로 SCIE가 출시되었다. 저널이 책자나 CD로만 출판되던 시절 영향력 있는 저널들을 따로 모아 발간한 것이 SCI이며,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것이 표준이 되어 지면 제한으로부터 크게 자유로워지자 목록을 확장한 것이 SCIE이다. 2020년부터 SCI/SCIE 구분이 폐지되어, 과거에 존재했던 SCI 저널이라는 구분은 사라졌으며, SCIE 저널이 이전의 SCI 저널을 모두 포함하게 되었다.

초기에는 아무래도 이미 임팩트 팩터가 높은 저널들은 SCI, 신생 저널들은 SCIE에 들어가 있다보니 SCI에 비해 SCIE는 급이 낮다는 인식이 있었다. 국내 대학들도 졸업 요건이나 연구 실적에서 SCI 논문보다 SCIE 논문을 낮게 보는 경우가 많았다. [1] 그러나 현재는 세월이 흘러 SCIE도 훌륭한 저널을 많이 포함하게 되었고, SCI를 관리하는 톰슨 로이터사에서도 SCI와 SCIE의 평가기준은 동일하며 SCI와 SCIE 사이에 질적인 차이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냥 CD로 나오냐 온라인으로 나오냐의 차이일 뿐.

3. 분류 및 등재 기준

여기에 올라가려면 일주일에 한 번 나오든 일 년에 한 번 나오든 정기간행물로 나오는 저널이어야 하고, 영어로 검색이 가능한 색인 같은 것이 있어야 하는 등[2] 제대로 된 저널의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거기에 저널을 펴내는 곳이 얼마나 네임드인지(=실린 논문의 퀄리티와 직결된다), 저널에 실린 논문이 다른 논문들에 인용이 되는지도 일일이 따져 SCI 내에서도 임팩트 팩터가 매겨지게 된다.

물론 과학 저널에도 암묵적인 급이 존재하지만[3] 원칙적으로는 SCI보다 상위의 과학저널 분류는 없으므로 SCI 저널의 임팩트 팩터는 자신 혹은 다른 SCI 저널에서 얼마나 인용하는가에 따라 좌우되며 따라서 물리나 화학 등 SCI 저널 등재지 수가 많은 분야의 전체적인 임팩트 팩터가 응용과학이나 공학 등의 분야보다 높다.

따라서 임팩트 팩터는 저널의 질을 나타내는 객관적인 지표로서 활용될 수는 있지만, 절대적인 값은 아니며 분야가 다를 경우에는 저널의 수준을 비교하는 데 있어서 활용되기에는 문제점이 있다. CA[4]이 임팩트 팩터로는 네이쳐보다도 높지만, 아무도 네이쳐가 CA보다 수준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 한 예. 네이처와 CA는 분야가 다르기 때문에 IF의 절대값을 비교할 수는 없다. 아마도 톰슨 로이터(Thomson Reuters) 등에서도 이런 학문 분야에 따른 전체적인 임팩트 팩터 수준 역시 SCI 저널 등재지 선정에 고려하는 듯.[5]

4. 기타

4.1. 관련 학술 데이터베이스

SCI와 유사한 목록들이 존재한다.

4.2. 대한민국에서 발행되는 SCI급 저널[8]

매년 갱신되어 추가되거나 삭제되는 경우도 있으니 아래 리스트는 단순 참고 요망. 2022년 11월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기준, 총 229개 SCIE 등재 학술지가 있다.[9]
[1] SCI 등재 저널에 1편 게재 = SCIE 등재 IF 1이상 저널에 1편 게재로 명시해두는 등. 사실 저 정도도 관대한 편이다.[2] 당연히, 그에 걸맞게 투고되는 논문은 전부 영어여야 한다. 틀렸다. 영어 논문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저널에 따라 다른 언어로 작성할 수 있다. 다만 그런 경우에 제목과 초록을 영어로 번역하여 제공하여야 한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프랑스에서 발행하는 수학 저널인 Annales Scientifiques de l'Ecole Normale Superieure의 경우에는 프랑스어, 영어, 독일어, 이탈리아어로 작성할 수 있다. https://annales-ens.centre-mersenne.org/index.php/ASENS/information/authors[3] 예를 들면 끝판대장 네이처라든지, 사이언스라든지[4] 미국 암학회; american cancer society의 공식저널을 이야기하는것으로 추정. 해당 저널은 암 관련 통계를 많이 싣고 있어 IF가 100이 넘음.[5] 물리 분야에서 볼 때 SCI 저널에 등재되기에는 엄청 낮은 임팩트 팩터를 가진 논문이 공학 등지에서는 버젓이 등재되는 등[6] 독창적 연구결과의 발표가 아니라 현재까지 연구결과를 종합하고 정리해서 작성하는 일종의 총론 논문. 기업체나 관공서에서 작성하는 연구동향, 업계동향 보고서와 비슷하지만, SCI에 실리는 리뷰는 박사급 이상의 학자가 비슷한 급의 학자들 읽으라고 쓰는 만큼 전문성은 훨씬 높다.[7] 이미 충분한 연구를 했지만 게으른 심사자를 만나서 출판이 지연되는 경우도 있고, 컴퓨터공학처럼 저널 논문을 중요시하지 않는 분야도 있기 때문이다. 해외 명문대의 경우 거의 대부분 이러한 SCI 논문 출판 규정이 없다.[8] KSCI라고도 칭한다.[9] 아울러, A&HCI 및 SSCI 등재 국내 학술지는 각각 8개 및 27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