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방 중에서는 PSB → KNN 한 곳에서 이 프로를 수중계했다. 1999년부터 키 스테이션 파워FM[2]의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박철의 2시탈출을 수중계하지 않고 2년간 방송되었는데 2001년 봄 개편과 함께 PSB 라디오(KNN 파워FM)의 보도 기능을 축소하면서 잠깐 2시탈출 수중계로 전환되었다.[3] 그로부터 15년이 지난 2016년 5월 KNN이 SBS 러브FM을 키 스테이션으로 하는 라디오 채널(KNN 러브FM)을 개국하면서 종영할 때까지 다시 수중계를 받게 되었다.
[1] 종영일인 8월 23일에는 다른 기자가 대신 진행했다.[2] 예나 지금이나 지역민방 라디오들의 키 스테이션은 (KNN처럼 복수의 채널을 개국하는 게 아닌 이상은) SBS 파워FM이다.[3] 정작 1년 반만에 노둘이 4시에서 옮겨오면서 PSB → KNN의 SBS 파워FM 2시 수중계는 5년 뒤에 완전히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