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st Highlanders Special Ariadnian Services
(제 1 하이랜더 아리아드나 특전대)[1]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에 등장하는 아리아드나 특수부대.
1. 배경 스토리
"침투, 교전, 이탈" 작전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칼레도니아의 특공 연대, 일명 하이랜더 SAS(Special Ariadnian Services, 아리아드나 특전대)는 칼레도니아 하이랜더군 내에서 사전 정찰을 담당하는 부대다. 이들은 과거의 선배들로부터 물려받은 "과감한 자가 승리한다"[2]라는 구호를 전장에서의 매 걸음마다 명예롭게 지켜왔다. SAS는 밤에 내려진 어둠과 야간전을 사랑하고 잘 조율된 매복을 숭배한다. 이들이 일반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전술은 최후의 순간까지 은신한 상태로 기다리면서 적들의 코앞까지 다가간 다음 소리없이 숨통을 끊어버리거나 갑작스럽게 목표를 덮쳐 압도적인 화력을 퍼붓는 것이다.“지금은 그냥 웃을 수 있게 냅둬. 우리 연대에서 흔하게 써먹는 속담도 있잖아, ‘해가 지면 우린 다시 만날 거다’. 밤이 온 뒤에 과연 누가 웃게 될지 보자고.”
- 제1하이랜더 SAS 소속 준사관 에드워드 브리스콜. 아리아드나 상업분쟁 전야.
- 제1하이랜더 SAS 소속 준사관 에드워드 브리스콜. 아리아드나 상업분쟁 전야.
2. 성능
칼레도니아의 위장&잠입을 가진 의외로 악명높은 특수부대. CC수치가 높고 무술 2레벨이 있지만 이걸 활용할 방법은 그렇게 많지는 않고, 체인라이플과 어썰트 피스톨을 가진 SAS를 투입하여 적들을 순삭해버리는 전술이 유용한 편이다. 알보병한테 죽지 않는 이상 어떻게 해도 포인트 손익차를 번다. 유일하게 아쉬운 점이라면 연막탄이 없다는 점 정도.
[1] Special Air Service의 오마쥬. 패치, 모토, 이름이 모두 같거나 유사하다.[2] 이는 현실의 SAS가 쓰는 구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