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23:13:39

S12B.あの坂道



[ruby(往, ruby=ゆ)]きかう [ruby(車, ruby=くるま)] [ruby(眺, ruby=なが)]めながら [ruby(一人, ruby=ひとり)]ふらり
유키/카우 쿠루마 나가메나가라 히토리 후라리
오가는 차를 바라보며 혼자서 거닐어

[ruby(指先, ruby=ゆびさき)] とても[ruby(冷, ruby=つめ)]たいから ポケットの[ruby(中, ruby=なか)] Who
유비/사키 토테모 츠메타이카라 포케엣토노 나카 Who
손끝이 너무 차가워서 주머니 안에 Who

ちょっと [ruby(大, ruby=おお)]きめの シャツ[ruby(似合, ruby=にあ)]う [ruby(貴方, ruby=あなた)]が
춋토 오오키/메노 샤츠 니아우 아나타가
조금 큰 셔츠가 잘 어울리는 당신이

[ruby(急, ruby=きゅう)]に [ruby(気, ruby=き)]になる [ruby(季節, ruby=きせつ)]で
뀨우니 끼[1]니나루 끼세츠데
갑자기 마음에 걸리는 계절에

[ruby(今, ruby=いま)] [ruby(粉雪, ruby=こなゆき)] [ruby(舞, ruby=ま)]う [ruby(坂道, ruby=さかみち)]に
이마 꼬나유끼 마우 사까미찌니
지금 가루눈이 춤추는 언덕길에서

[ruby(一人, ruby=ひとり)] たたずんで
히또리 타타/즈음데
혼자 서 있어

まだ とけきれない [ruby(気持, ruby=きも)]ちだけ
마다 또께끼레 나이 끼모찌다케
아직 녹지 않은 마음만

この [ruby(白, ruby=しろ)]い[ruby(中, ruby=なか)]へ……
코노 시로이 나까에……
이 하얀 속으로……


[ruby(往, ruby=ゆ)]きかう [ruby(車, ruby=くるま)] [ruby(眺, ruby=なが)]めながら [ruby(窓, ruby=まど)]にもたれ
유키/카우 쿠루마 나가메나가라 마도니 모타레
오가는 차를 바라보며 창에 기대어

[ruby(静, ruby=しず)]かな [ruby(静, ruby=しず)]かすぎる[ruby(夜, ruby=よる)]ね ベルの[ruby(音, ruby=おと)]もなく
시즈/카나 시즈카/스기루 요루네 베-루노 오토모 나쿠
조용하고 너무 조용한 밤이네, 종소리도 없이

ちょっと うつむきかげん いかすあなたを
춋토 우츠무/키카게음 이카스 아나타오
조금 고개 숙인 당신을

[ruby(困, ruby=こま)]らせすぎて ごめんね
코마라/세스기테 고메음네
너무 괴롭혀서 미안해

あの きれいだった [ruby(粉雪, ruby=こなゆき)]が[ruby(頬, ruby=ほほ)]に [ruby(冷, ruby=つめ)]たくて
아노 끼레이다/앗따 꼬나유끼가 호호니 츠메/따꾸테
그 예뻤던 가루눈이 볼에 차갑게 닿아

まだ とけきれない [ruby(気持, ruby=きも)]ちだけ
마다 또께끼레 나이 끼모찌다케
아직 녹지 않은 마음만

[ruby(凍, ruby=こお)]らせた ままで……
꼬오라세타 마마데……
얼어붙은 채로……


[ruby(今, ruby=いま)] [ruby(粉雪, ruby=こなゆき)] [ruby(舞, ruby=ま)]う [ruby(坂道, ruby=さかみち)]に
이마 꼬나유끼 마우 사까미찌니
지금 가루눈이 춤추는 언덕길에서

[ruby(一人, ruby=ひとり)] たたずんで
히또리 타타/즈음데
혼자 서 있어

ただ [ruby(願, ruby=ねが)]い[ruby(事, ruby=ごと)]は [ruby(一, ruby=ひと)]つだけ
따다 네가이 고토와 히또쯔다케
단지 바라는 것은 하나뿐

[ruby(愛, ruby=あい)]されていてね……
아이사레떼 이떼네……
사랑받고 있기를……

Azure OpenAI (GPT4-Turbo) 기반 번역[2]
[1] 'き'의 한국어 발음은 일반적으로 '키'로 표시하나 실제 '끼'와 '키'의 중간 정도이며, 곡에서 들리는 음 중 최대한 가까운 것을 선택, (た(타/따), ぱ(파/빠)행도 동일)[2] 일반 번역기로는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뛰어난 번역 품질을 제공하지만, LLM의 특성상 동일한 내용의 번역 요청에 대해서도 매 번 결과가 다르므로 여러 번 반복 수행하여 취합/정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무리 도구가 좋아도 사용자의 해석/작문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며, LLM에게 요청하는 프롬프트도 잘 활용해야 한다.(시처럼 번역해줘, 직역해줘, 다듬어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