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吐息, ruby=といき)]のさけぶ[ruby(声, ruby=こえ)] かすかに[ruby(聞, ruby=き)]こえてる
토이키노 사케부 꼬[1]에 까스카니 키꼬에떼루
한숨 섞인 소리가 희미하게 들리고 있어
もう[ruby(一度, ruby=いちど)]かきあげて からむ[ruby(長, ruby=なが)]い[ruby(髪, ruby=かみ)]
모오 이치도- 카키아게테 카라무 나/가이 카미
다시 한번 쓸어 올려 동여맨[2] 긴 머리
[ruby(色, ruby=いろ)]づくはずのほほ なぜ[ruby(今, ruby=いま)]もこごえたまま
이로즈쿠 하즈노 호호 나제 이마모 코고에따 마마
물들어야 할 볼은 왜 지금도 얼어붙은 채일까
いく[ruby(千粒, ruby=せんつ)]の[ruby(夢, ruby=ゆめ)] [ruby(流, ruby=なが)]し
이쿠 세음/쯔부노 유메 나가시
수천 방울[3]의 꿈을 흘려보내도
たとえ [ruby(枯, ruby=か)]れたって
따또에 카레따앗떼
비록 말라버려도
[ruby(求, ruby=もと)]める[ruby(姿, ruby=すがた)] [ruby(追, ruby=お)]い[ruby(続, ruby=つづ)]けても
모또메루 스가따 오/이쯔즈케떼모
찾고 있는[4] 모습을 계속 뒤쫓아도
[ruby(悔, ruby=く)]いは ないでしょう
쿠이와 나이데쇼오
후회는 없을 거예요
[ruby(指, ruby=ゆび)]に[ruby(落, ruby=お)]ちた この[ruby(雫, ruby=しずく)]が[ruby(冷, ruby=つめ)]たい
유비/니 오찌따 꼬노 시즈꾸가 쯔메따이
손가락에 떨어진 이 물방울이 차가워
[ruby(行, ruby=ゆ)]く[ruby(先, ruby=さき)] [ruby(霧, ruby=きり)]の[ruby(中, ruby=なか)] [ruby(何, ruby=なに)]も[ruby(見, ruby=み)]えないけど
유쿠사키 키리노 나카 나니모 미/에나이케도
가는 곳은 안개 속,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どこまでも[ruby(愛, ruby=あい)]せるわ すべてなくしても
도코마데모- 아이세루와 스베테나/쿠시테모
어디까지라도 사랑할 수 있어, 모든 걸 잃어버려도
ガラスの[ruby(糸, ruby=いと)]をつなぎ [ruby(静, ruby=しず)]かになぞってるの
가라스노 이또오 쯔나기 시즈카니 나조옷떼루노
유리 실을 이어 붙이며 조용히 따라가고 있어
[ruby(吐息, ruby=といき)]まじりの[ruby(恋, ruby=こい)]
토이키 마/지리노 코이
한숨 섞인 사랑
いつかきっと[ruby(変, ruby=か)]わるから
이쯔카 키잇또 까와루카라
언젠가 분명히 변할 테니까
どんな[ruby(雨, ruby=あめ)]に うたれたままでも
도음나 아/메니 우따/레따 마마데모
어떤 비에 맞고 있더라도
つらくないでしょう
쯔라쿠 나이데쇼오
괴롭지 않겠지요
あゝ [ruby(思, ruby=おも)]いはつのる[ruby(程, ruby=ほど)] [ruby(貴方, ruby=あなた)]しか[ruby(愛, ruby=あい)]せない
아아 오모이와 츠노루 호도 아나타시카 아이세나이
아- 생각이 쌓여갈수록 당신밖에 사랑할 수 없어
あゝ [ruby(切, ruby=せつ)]なさつのる[ruby(程, ruby=ほど)] [ruby(貴方, ruby=あなた)]しか[ruby(貴方, ruby=あなた)]しか
아아 세쯔나사 쯔노루 호도 아나따시카 아나따시카
아- 애절함이 쌓여갈수록 당신밖에, 당신밖에
いく[ruby(千粒, ruby=せんつぶ)]の[ruby(夢, ruby=ゆめ)] [ruby(流, ruby=なが)]し
이꾸 세음/쯔부노 유메 나가시
수천 방울의 꿈을 흘려보내도
たとえ [ruby(枯, ruby=か)]れたって
따또에 카레따앗떼
비록 말라버려도
[ruby(何, ruby=なん)][ruby(千年, ruby=せんねん)][ruby(先, ruby=さき)]の[ruby(今, ruby=いま)]でさえ
나음세음/네음 사키/노 이마데사에
수천 년 후의 지금까지도
[ruby(貴方, ruby=あなた)] [ruby(求, ruby=もと)]めるわ
아나따 모또메루와
당신을 찾고[5] 있어요
[ruby(恋, ruby=こい)]に[ruby(落, ruby=お)]ちた [ruby(雫, ruby=しずく)]たちのつぶやき
꼬이/니 오찌따 시즈/쿠따치노 쯔부야키
사랑에 빠진 물방울들의 속삭임
Azure OpenAI (GPT4-Turbo) 기반 재번역[6]
출처 번역 일부 참조
[1] 'こ'의 한국어 발음은 일반적으로 '코'로 표시하나 실제 '꼬'와 '코'의 중간 정도이며, 곡에서 들리는 음 중 최대한 가까운 것을 선택, (た(타/따), ぱ(파/빠)행도 동일)[2] 휘감은, 얽힌[3] 알, 낱알[4] 원하는, 추구하는[5] 원하고[6] 일반 번역기로는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뛰어난 번역 품질을 제공하지만, LLM의 특성상 동일한 내용의 번역 요청에 대해서도 매 번 결과가 다르므로 여러 번 반복 수행하여 취합/정제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아무리 도구가 좋아도 사용자의 해석/작문 능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이야기이며, LLM에게 요청하는 프롬프트도 잘 활용해야 한다.(시처럼 번역해줘, 직역해줘, 다듬어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