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FFF> 러쉬 스타일 Rush Style | |
<colbgcolor=#305631> 회사명 | 주식회사 Rush Style 株式会社 Rush Style Rush Style Co.Ltd. |
설립일 | 2013년 10월 4일 |
위치 |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 요츠야가 4-6-10 빅토리아 센터 8F |
업종 | 배우, 성우 육성·매니지먼트 및 이에 상응하는 제작 업무 전반. 이벤트 기획·제작 |
설립자 | 하야미 쇼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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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성우 & 배우 기획사.성우 하야미 쇼가 오사와 사무소에서 독립하여 설립해 대표 이사를 맡고 있다. 회사 로고가 암모나이트 화석 모양인데, 대표인 하야미 쇼가 좋아해서 넣었다고 한다.
2. 특징
설립한지 오래 되었음에도 정소속 인원수가 적은 편인데, 그 이유 중 하나로 원래는 대표인 하야미 쇼가 자신의 개인 소속사 개념으로 설립한 소규모의 회사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인과 매니지먼트 담당자까지 두 명만 소속된 회사였으나 이후 아내인 이가라시 레이가 소속되고, '어뮤즈먼트 미디어 종합학원'과 연계 오디션을 개최해 학생들을 받고, RS아카데미라는 성우 양성기관을 본격적으로 만들면서 소속 인원이 늘어나기 시작했다.[1]또 하나의 이유는 대표인 하야미 쇼 본인이 소속원 선정에 특유의 고집이 있기 때문이다. 입소하자마자 바로 정소속이 되는 소속사도 있겠지만, 하야미 쇼는 소속사와 소속원 사이에도 서로에 대해 아는 시간이 충분히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래서 Rush Style은 주니어 소속에서 시작해 몇 번의 심사를 통해 준소속, 정소속의 수순을 밟게 되며, 모든 심사는 하야미 쇼가 직접 실시한다. 이 과정에서 의지가 부족해 퇴사하거나, 다른 소속사를 찾아가는 인원이 생기는 등 자연적으로 선별이 이루어지게 된다고 한다.
이러한 과정 덕분에 노무라 카나코, 오노 켄이치, 카게야마 리사처럼 소속사를 옮긴 경력직 성우들을 제외하고 RS아카데미를 통해 입소한 인원 가운데 정소속이 된 성우는 아직 1기의 시마다 아이노, 2기의 이마이 후미야, 나카무라 칸나 세 명 뿐이다.